미니 현대카드, 수수료에 실적 발목…애플페이 효과 ‘끝’
- Mr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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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4. 22:17
현대카드, 실절 뒷걸음질…애플페이 ‘수수료’가 약점
애플페이, 교통카드 안 되는 ‘반쪽페이’ 꼬리표
https://www.nspna.com/news/?mode=view&newsid=70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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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실적도 뒤처졌다. 지난 1분기 현대카드의 당기순이익은 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했다. 경쟁사인 신한·삼성·KB국민카드의 순익은 평균 27.4% 증가한 가운데 현대카드는 뒷걸음질 친 것.
애플페이 출시로 현대카드의 승승장구를 기대했지만 신용판매 취급액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17.1%에서 18.8%로 늘었을 뿐 실적에는 큰 긍정적인 영향을 주진 못했다. 오히려 애플페이의 높은 수수료가 현대카드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애플페이의 경우 카드사에 부과하는 결제 수수료는 0.15%다. 삼성페이의 경우 결제 수수료를 무료로 책정하고 있다. 때문에 지난해 현대카드의 제휴사 지급수수료는 5025억원으로 전년 대비 82.6%(2273억원)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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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이 자기네들이 들여온건 단순히 애플페이인게 아니라 EMV비접촉결제 인프라라고 했는데
타 카드사들이 EMV 비접촉결제 들여온건 이미 10년도 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1Qvp7Nw42U
타사들이 열심히 삽질할때 무시하다가 타사들 다 나가떨어져나가자
그때서야 자기네들이 마치 최초인듯 포장하면 그게 문익점인가요?
이렇게 되면 다른 카드사 추가는 더더욱 어려워지겠군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