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얘기 해보시는 게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덤덤하다고 듣긴했지만, 이 정도 인줄은 몰랐다... 솔직히 좀 헷갈릴 정도다. 진심이 어떤지 궁금하다? 이런 식으로 말씀해보심이...

제가  선생님보다 연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이 셋을  양육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우선 선생님께서 적어주신 글만으로 유추해보자면  나는 나름대로  애정의 표현과  행동을  하고있다.  상대방도 나와 비슷한  애정의  표현을  느끼고싶다.   이러한 문제는  솔직하게  물어보세요.  

혼자 앓는것보단 어떻게되던 툭 터놓고 말씀 나눠보시는게 좋을것같긴 합니다..!

여자들은 핸드폰을 상시 보고있습니다... 답장이 늦는 것은 약간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대화에 맥이 계속 끊기는 것은 여자분이 나에게 집중을 못한다는 것인데 이런부분으로 보았을 때 연애에 생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에 대해 한번 터놓고 이야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