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나 저러나 시간은 흘러서 걱정 안하셔도 되용

원하는 대학 못가고 재수도 실패했는데 지금은 대기업들어가서 그냥저냥은 먹고 사네용 대학이 중요하긴 한데 못가서 망한다는 아닌것같아용

솔직히 전문직이나 공부하는게 최고라고 봅니다

그래도 적당히 인서울 대학은 나오는게 스스로한테 좋죠.

간 사람 안 간 사람 보면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공부 하신만큼의 성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수능 못본다고 해서 인생 망하는건 아니니 하루하루 공부할 것에 충실하면서 살아가면 됩니다.

먹을건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좋은 대학 간다고 해도 성공이 100% 보장되는것도 아닙니다.

좋은대학을 나오나 조금 후진대학을 나오나 결국 인생은 마라톤이고 길게 존버하는쪽이 이깁니다. 시험 한방에 너무 목숨걸진 마세요. 다만 저처럼 지방대 나오면 조금 더 노력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