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감사합니다. 

삼청동 수제비가 벌써 2표라니 맛집 확실하네요 

나머지도 추가해두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제가 말씀드린 가게 다 미쉐린가이드에 있는 집들이라

어느 정도 검증은 되어있긴 해요.

처음 가실 때 가보시기 좋죠. 참고로 삼청동에는

블루보틀도 있고 한옥마을도 있어서 한 바퀴 돌기 괜찮습니다.

블루보틀도 있죠 참.. 여기가 부산엔 없더라구요? 

제주도엔 또 있던 거 같은데 부모님이 여행가시다 보기만 했었다는데 여기도 들리기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몰랐는데 광화문 ~ 삼청동 사이가 괜찮은가봐요. 검색하니 많이 나오네요. 

고 주변이 걸어다니기 참 좋죠. 골목 구석구석에 맛집들도 많습니다.

익선동 골목도 최근에 생긴 집들이 꽤 있어서 추천합니다.

안국역 위로 삼청동, 아래로 인사동, 익선동 정도로 보시면 돼요.
북촌한옥마을에서 인사동 쌈지길, 익선동, 청계천 도시면 하루 뚝딱

광화문은 개인적으론 공연 보는거 아니면 걷기는 별로입니다.

넵. 

저는 광화문 광장쪽에 게임대회 때문에 간 적이 있는데 굉장히 번잡하더라구요. 아직도 기억에 남는 태극권? 뭐 이상한 사람들도 있고 시위도 있고.. 

1박 2일로 갔다오실 거라 많이볼 수가 없어서 말씀해주신 포인트 위주로 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