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는 싸우지 말고 사과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분위기가 옛날부터 남에게 간섭 많던게 it가 발달되면서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겨도 될 것들인거 같은데 꼭 상대를 징벌해야 직성이 풀리는건지...  남한테 눈치주고 의식하고 피해망상하고  이 분위기가 바껴야 여러 사회문제가 풀릴거같아요

걱정어린 관심은 도움이 되지만 간섭은 문제가 되지요.

요즘 사회정의, 공정, 신뢰 등 공동체의 많은 부분들이 훼손되었다고 개인적으로 느껴지는데요(위문편지사건도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지만 본질적으론 사회공동체를 위한 구성원들의 희생을 존중하지 않는 여러 사회적 맥락이 있어왔기에 분노한다고 봅니다), 거기서 오는 부정적 감정들이 쏟아지는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경우도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무시하는 행태가 나오고 있으니 핫해지는거죠..

군 문제만 봐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