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모시고 가세요.

조금 다른 케이스 이긴한데,

저희 외할머니께서 삼촌이 돌아가신 후 충격으로 비슷한 증상 호소하시다가, 치매가 왔었어요

일단 모시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병원은 가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리 병원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큰 충격이나 큰 사건이 닥치면 뇌 부분이 감당못하시는 거 같더군요. 저희 할아버지도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퇴직하고 나서 안좋아지시다가 결국 치매에 결리셨습니다. 빨리 병원 가보셔서 진단 보세요

치매는 조기발견하면 발전속도를 크게 늦출 수 있습니다..

우울증 의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