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했습니다
- 익명의 미붕이
- 조회 수 308
- 2023.02.18. 18:16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2개월 동안 일했는데
작년 여름방학 때 갔던 곳이라 다 아는 익숙한 얼굴이기도 하고 처음이랑은 다르게 어리버리하지도 않았고 고되지만 재밌게 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장 다음주부터 개백수라는 게 실감이 안 나네요(다다음주가 개강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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