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억 지인에게 사기 당하신분한테 그거 사기라고 알려드리면서 사기꾼이 저 돈 숨기기 전에 고소부터 하시라고 그 회사 사장이 그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를 몇개 드렸는데 사기 당하신분이 사기꾼에게 그 증거를 넘겨주면서 얘가 우리를 이간질 했다는 식으로 되어버려서 저만 곤란해 졌네요.

참나 이거 더이상 관련을 안하는게 좋겠지요?

근데 저분 그대로 있다가는 아예 다시 일어날수도 없을정도로 쫄딱 망할게 보이니 아무 조치도 안취하기도 애매하고 참....

아무리 이야기 해도 믿지도 않고 괜히 쓸만한 증거만 사기꾼한테 자꾸 넘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