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찾아보니 이게 나오네요

16일 각 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기준 재고자산은 57조3198억원에 달한다. 이는 상반기 52조922억원과 비교해 10% 늘어난 것이다. 반도체를 맡고 있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의 재고자산은 사업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DS부문은 재고 26조3652억원을 보유, 상반기에 비해 22.6% 늘었다. 다만 가전 등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부문은 재고가 소폭 줄었다. 3분기에 보유하고 있는 재고는 27조974억원 분량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재고자산은 상반기보다 12.3% 증가한 2조7739억원으로 나타났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11/16/N346C77TMFBYZKYUR4XSKD7BDI/

재고증가가 삼성만 그런거면 몰라도 전반적으로 그래서....

붕괴직전은 좀 갔다고 봅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111415543231474&type=outlink&ref=https%3A%2F%2Fwww.google.com

LG도 늘고 있긴 하거든요

위드코로나 체제로 바뀌면서 가전수요가 팍....

재고는 산업 전반적으로 늘었고 붕괴직전은 뇌피셜에 불과해서 안심하셔도 될거 같아용

코로나로 인한 가전 보복소비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재고 많은게 좀 그렇긴한데 어떤식으로든 털어낼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삼성 가전은 공석인 생활가전사업부장 임명이 우선 아닌가 싶네요

사업부 수장 자리를 오래 비워봐야 좋을게 없는지라... 

요즘 기업들 재고 문제는 삼성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코로나 수혜 빠방하게 봐서 줄기차게 생산했는데

이렇게 쪽박 찰줄 알았던 기업은 하나도 없을걸요

1. 2022년 3분기 기준,

삼성전자 DX사업부의 재고자산은 27조

LG전자 가전사업부(HE, H&A)의 재고자산은 6조 가량 됩니다.

양사의 재고자산 수준은 약 4배 차이.

2. 삼성전자 DX사업부와 LG전자 가전사업부 양사의 매출차이도 4배 정도 납니다. 

LG전자 HE, H&A사업부 - 347460

삼성전자 DX사업부 - 1397813

3.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율을 계산해봐도 양사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입니다.

뭐 그런 걸 신경쓰시나요

그런 걸로 망할 거 같았으면 진작 망했겠죠.

망무새 오바질 하루이틀도 아니구;;; 쩝

재고 좀 늘었다고 붕괴면 LG는 모바일 적자로 진즉에 망했어야됩니다.

누가 한 말인지 모르겠지만 오버도 적당히 해야지..

재고가 많은게 사실인거 같긴 한데 코로나시대 끝나가면서 다른업계도 똑같이 겪는 상황이고 작성자 글 목록은 과학입니다

삼성 걱정해주는 건 미코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