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적어도 언질은 줬어야되는게 맞는겁니다.

16년도에 예약건 사람들 바보 만드는거잖아요

이론적으로는 저렇습니다. 초기물량 인도식 할때 받는 사람들 다 직원이거든요. 모델x, 모델3 인도 발표영상 보시면 그거 받는사람들 다 직원입니다. 저 차량 인도순서는 미국딜리버리때 많이 알려진거라 다들 아실거라 생각했는데... 생산 트림 다음에는 무조건 직원이 최우선이었습니다. 초기에 워낙 문제가 많아서 (...) 직원과 모델 s, x 유저가 문제해결 대처, 피드백을 더 잘해준다는 이유였나 그랬을겁니다

하지만 이건 다른 문제고, 말이 저정도로 나오면 아마 더 다른 문제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국내에서 모델 s x 유저 합쳐봐야 얼마나 된다구요. 기존차 없이 모델3만 산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