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기분 더럽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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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93
2019.11.01. 23:56

https://meeco.kr/free/25936004

이 글에 언급된 사진 올린 동생말고 다른 인원인 동갑내기 친구한테 전화해서

뭐 물어보는 척 하면서 집이냐고 떠보니깐 당황한 기색없이 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빡쳐서 사진 올린 동생한테

'SNS 보니깐 다같이 한잔하고 있네, 근데 왜 A(동갑내기 친구)는 집이라고 하냐?ㅋㅋㅋㅋ'

이렇게 카톡 보냈는데 톡 읽지도 않네요ㅋㅋㅋㅋㅋ

사람 일 어찌될지 모른다고 하듯이 진짜 인간관계도 어찌될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그냥 친구가 솔직하게 술 마시고 있다하고 니가 시간이 안될꺼 같아서 안물어봤다 했으면

별 내색없이 넘어갔을텐데 이런식으로 하니깐 오밤중에 뒤통수 맞은거 같이 얼얼하네요

Mobile
-SAMSUNG Galaxy S24 Ultra Titanium Gray 512GB

Tablet
-SAMSUNG Galaxy Tab S9 Ultra Graphite 512GB

Earphone
-SAMSUNG Galaxy Buds2 White

Car
-HYUNDAI Sonata The Edge

		12
								
1등kkoury
									2019.11.01. 23:59									
손절각 싸게싸게 잡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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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ngry
										 kkoury 님께
				
									2019.11.02. 00:01									
집이라고 말한 친구한테 전화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그냥 미친척하고 전화를 할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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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비평가
									2019.11.02. 00:01									
씁쓸하군요. 사람관계가 역시 제일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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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ngry
										 비평가 님께
				
									2019.11.02. 00:03									
가뜩이나 몇 안되는 인간관계인데 이런 일 당하니 기분 안좋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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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기변증
									2019.11.02. 00:02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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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ngry
										 기변증 님께
				
									2019.11.02. 00:04									
인간관계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넘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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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2019.11.02. 00:05									
에구....진짜 다들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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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Azure
									2019.11.02. 00:05									
저런 게 보이면 전 그냥 다 끊어버립니다.
그냥 남으로 지내는 게 더 속 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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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2019.11.02. 00:06									
굳이 기분 나빠가면서 까지 만날 필요는 없죠 게다가 거짓말까지 아무렇지 않게 하는 관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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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
									2019.11.02. 00:20									
기본적인 매너나 양심도 없네요.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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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2019.11.0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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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을보면짖는개🐶
									2019.11.02. 07:48									
선생님의 시간과 정신건강, 돈은 소중합니다
저 같으면 세게 한방 맥이고 손절하겠읍니다

					[기만을보면짖는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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