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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저도 돌아보면 눈에 띄는 실수 두 가지 정도 있긴 합니다.

인생 자체가 결함 덩어리여서 뭐 새삼스레 그런 걸 꼽나 싶긴 하지만

 

1. 일반고가서 수시로 인서울 밑바닥이라도 갈 수 있던 거 자공고가서 정시로 지잡머 당첨

 

2. 전과 불허가나고 바로 군대 갔어야 했는데 한 번 더 질러본다고 1년 더 다녔다가 군대만 1년 더 밀리고 복학하고 나니 3학년

 

그리고 지금은 살아있는 거 자체가 후회스럽읍니다 ㅎㅎㅎㅎㅎㅎ

 

 

Havok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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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1등 Love헌터
2019.12.03. 15:27

3학년  학기도 끝나 가고 있네요.  여러가지로  고민과 생각을  하게하는 겨울의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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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Love헌터 님께
2019.12.03. 15:28

어떻게 하면 멋지게 한강에 다이빙할 수 있을까 다이빙각 잡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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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헌터 Havokrush 님께
2019.12.03. 15:31

노라조의 형 이라는  노래가 자살 방지곡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한 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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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Love헌터 님께
2019.12.03. 15:32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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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2등 도나쓰
2019.12.03. 15:30

그래도 인생은 기니까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ㅎㅎ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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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도나쓰 님께
2019.12.03. 15:32

뭐 어떻게든 평균은 하겠지 하면서 죽지 못해 살고는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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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도나쓰 Havokrush 님께
2019.12.03. 15:35

전 요즘 중간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버티고 있는것도 힘든 일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균은 하는것만 해도 잘 하고 계신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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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도나쓰 님께
2019.12.03. 15:35

공교롭게도 학교에서 석차도 정확하게 중간 정도 합니다 ㅋㅋ

 

물론 석차가 의미 있는건가 싶긴 하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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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탈퇴한회원
2019.12.03. 15:37

저는 태어난 거 진짜로.. 불효자 맞는데 어릴 때부터 사는거 자체가 귀찮았어요

[탈퇴한회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탈퇴한회원 님께
2019.12.03. 15:39

그래도 중학교 때까지는 사람 사는 거 같았는데

 

고등학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이게 사람인지 밥만 축내는 식충이는 되는 건지 구분이 안되는 삶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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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플당]Cyan
[갤플당]Cyan
2019.12.03. 17:04

저는 공고가서 전문머 - 빠른 취직 루트를 탔어야 하나 싶습니다

못사는 집에 공부머리도 없는데 인문계를 괜히 가서...

행여 잘못되면 부모님 말 안들어서 그래 소리 듣기 싫어서 하라는대로 했더니 후회막급하네요

[[갤플당]Cya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갤플당]Cyan 님께
2019.12.03. 17:08

그러게요. 요즘엔 빠른 취업이 가장 나은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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