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다고 애들이 채소 식단을 그대로 수용하는 거면 저도 인정합니다. 근데 대부분이 안 먹을 걸 경험으로 알고 있기에 좋게 보지 못하는 겁니다. 애들이 풀 안 먹으니 강제로 풀 먹인다는 것과 다를 게 없는 상황이에요

 그럴 바엔 조화로운 식단을 짜야죠

월2회 식단으로 넣는다고 한 이상 강제와 다를 게 없습니다. 

기후위기 탓이라면 오히려 잔반을 줄일 방법을 택해야 할 것이고...

한 달에 두번은 괜찮은 거 같다고 하셔서요. 제가 착각했나 보네요

결국 선택권 박탈이라서 문제가 됩니다

일부 학교에서 하는 채식급식 선택제면 문제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