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군사력 2위인 동네인데 만만한 상대는 아니죠.

규모에 비해 보여주는 조직력이 너무 형편없어서 그렇지...

취재원은 기자가 아니라, 그 의용군들을 말하는 겁니다. 문제 인식은 하고는 있는데... 보니까 뭐 제대로 된 답 나올 거 같진 않습니다

우크라이나 쪽에서 문제제기 하지 않는 이상 조용히 넘어갈 거 같아유

이게 그 취재원의 뜻은 아는데.. 첫 해명이 '다음날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안전하다고 했다가 욕먹고, 그 다음 삭제한 이유를 이어서 보면 '취재원'=이번 취재한 한국인 의용군 두명에 한정된 의미라고 볼수 있어서요. 저기가 의용군들이 수차례 사용한 숙소기땜에 문제가 된거거든요. 실제로 방송 이후 우연인지(알수없지만) 포격도 받았고.. 

아 그런 것까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