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로 캐어그로 끌어놓은 이 영화 Vod로 봤는데

수메르 신화, 외계인, UFO, 타임슬립

장르를 짬뽕 시킨 작품이었습니다 ㅡㅡ

빙의된거같은 여주를 차량 하이빔을 비추기전

어둠속에서 대놓고 그레이 외계인이 보이는 씬도 있고..

(여기서부터 아...이 영화 장르는 외계인물이구나라고 깨달음)

마지막 엔딩에선 땅에 묻혀있는 UFO를 대놓고 보여주면서 끝납니다....

이게 제목이 치악산일 필요가 없는 영화에요...ㅡㅡ^

그냥 제목을

"동네 뒷산" 이렇게해도 아무 문제없을거였는데 ㄷㄷㄷ

절대 보지 마세요....

아까운 내 5천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