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는 한 4~5년 전에는 정말 저에게 이미지 좋았던 회사인데

몬스터
조회 수 500
2020.12.19. 18:35

https://blog.naver.com/cmoonn/222136716838

토스터 때까지만 해도 읭? 했지만 성능이 좋아서 넘어가줬지

전기포트는 솔직히 조금은 속았다는 느낌이었고

요새는 이상한 데 꽂혀서 디자인 조금 다르게 해놓고 비싸게 팔아먹는 느낌밖에 안듭니다.

애초에 선풍기 날개구조가 강점이었던 기업인데 생활가전에 손을 뻗치는 건 좋지만

너무 문어발로 강점없는 분야까지 넘어간다고 해야하나...

		7
								
1등								intake																				
									2024.03.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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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몬스터
										 intake 님께
				
									2020.12.19. 18:44									
어 근데 선풍기는 진짜 좋긴 해요. 다른 선풍기에 비해 바람이 퍼지는 느낌이 진짜 있어요. 애초에 그게 첫 아이템이었는데 가격만 쓸데없이 비쌌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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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ake																
										 몬스터 님께
				
									2024.03.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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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도리스
									2020.12.19. 18:39									
중국의 카피 때문에 하나만 머물러서 버틸 수 없겠지요.
 
하지만 역시 너무 많이 비싼게 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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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몬스터
										 도리스 님께
				
									2020.12.19. 18:45									
네 당연히 제품군은 늘려야겠지만, 뭐랄까 카테고리를 너무 건너뛴달까. 그러면서 발뮤다만이 가지고 있던 기능적 강점들을 점점 잃어버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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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Aimer
									2020.12.19. 18:58									
그리고 정직하게 구매를 눌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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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몬스터
										 Aimer 님께
				
									2020.12.19. 19:11									
스피커, 랜턴, 스탠드는 영원히 살 생각이 없습니다. 지금 있는 가습기+공청기에다가 청소기 세트로 붙여서 공부방이나 까페 둘 중에 하나에 놓을까 하는 생각은 있네요. 디자인은 예뻐가지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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