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삼성 판매 대행 업체에 대해서는 아주 안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때는 2년전 노트10+ 발매 때였습니다.

그 때는 사전예약을 자정부터 받아서 자정 땡 치고 0시 09분에 예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저는 빨리 예약했으니 빨리오겠지? 히히히 하면서 약속된 배송일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배송일 하루 전날, 즉 사전 예약 마감일, 저보다 늦게 주문하신 분들도 배송 중으로 넘어가고 있었을 때

아무리 기다려도 배송 중으로 넘어가지 않는 것이였습니다.

사전 예약이 마감되자 그 대행업체는
"노트10+ 블랙 모델은 재고가 입고되지 않아 블랙모델은 전량 3일 뒤 배송됩니다."

라는 공지를 띄웠습니다.

사전 예약 때 다른 업체로 가지 못하도록 사전 예약을 마감하자 공지를 띄웠다는 것을

저는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노트9, S10+, 노트10+ 모두 G마켓에서 구매한 저는 뒷통수를 아주 씨게 맞았고

그 다음부터는 쿠팡에서만 구매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