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날 자유시간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타짜장을 먹으러 갔습니다

과거엔 그래도 꽤 많은곳에서 수타면을 뽑아줬는데 요즘엔 찾기가 어렵네요

간짜장 곱빼기 (8천원 카드 안됨) 하나 먹었는데 과거만큼의 쫄깃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먹고 속이 더부룩 하다던지 하지는 않네요

다먹도 나와서 커피한잔 먹으려 지도를 켜보니 옆에 바로 개인카페가 있어 에티오피아 아이스 브루잉 한잔 하고왔습니다 (7천원, 테이크아웃은 1천원 할인)

커피값이 짜장값이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