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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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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도서국포럼이 IAEA와 회의한 영상을 MBC가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1. IAEA는 일본의 연구/조사 결과를 그대로 마지막 보고서에 인용

 

2. 그런데 미국 하와이대 케왈로 해양연구소장이 보기에 일본 연구는 엉망이었고, 아예 다른 결과값을 가진 연구결과가 이미 존재함.

 

3. IAEA는 일본의 실험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태평양도서국포럼에 밝히면서, 본인들 책임 없다는 식으로 강조. 그래놓고 일본 발표 그대로 인용은 왜...?

 

4. IAEA 원칙 중에 방사능 의도적인 피폭 행위는 주변국들의 손익까지 모두 계산해서 진행해야 한다는 원칙이 있음.

 

5. 태평양도서국포럼이 그럼 자신들에게 어떤 이익이 있냐고 묻지, IAEA는 그건 모르겠고 우린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어떤 정당화에도 관여하지 않는다며 선 두 번 그음.

 

 

결론 : "문제없지? 잘하자."

 

 

BarryWhite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미코 광고 후원 감사합니다.
댓글
30
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아이폰14프로 님께
2023.07.0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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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om™
2등 MrGom™
2023.07.05. 23:39

대체 뭘 했다고 보고서를 작성한 거죠

 

한 게 없는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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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MrGom™ 님께
2023.07.05. 23:48

IAEA "여러분! 일본이 실험했는데 걔네들이 이상없답니다!"

 

거의 보도자료 받아쓰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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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3등 도나쓰
2023.07.05. 23:57

이중삼중으로 검증해도 부족할판에 개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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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도나쓰 님께
2023.07.06. 00:01

쇼는 있는대로 하고 책임은 없다고 하는 게 진짜 뭔 정신인지 모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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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er
Aimer
2023.07.06. 00:05

그렇게 안전하면 담수화 작업해서 지들 하천에 흘려보내면 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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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Aimer 님께
2023.07.06. 00:08

그게 돈이 더 많이 든다고 하는데

사실 정말 돈만 문제였으면 국제적 도움을 요청하고

후원을 받았으면 충분히 됐을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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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도나쓰 Aimer 님께
2023.07.06. 00:10

그니까요 그렇게 안전하면 일본내 공업용수로 쓰고 그 물에서 생선 양식도 하고 세차장에서도 쓰고 일본인들이 직접 소비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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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Basset
PaulBasset
2023.07.06. 00:13

솔직히 IAEA 믿을 지능이면 자살해야죠 

그렇게 안전하면 일본 수돗물에 직수로 연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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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PaulBasset 님께
2023.07.0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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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
best 불심
2023.07.06. 00:35

잔인한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학계쪽에선 은근 찬성하는 인사들이 있던데

그 사람들 대상으로 한 1년정도 임상실험 굴려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 본인들 몸으로 확실히 증명도 되고, 학계에 족적도 남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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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불심 님께
2023.07.0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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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zed
Butzed 불심 님께
2023.07.06. 10:03

과학적 판단에 대해서 그렇게 비난하는건 옳지 않죠. 그거야말로 다른 신념이나 이념이 섞이는 결과가 됩니다. 과학적인 근거로하는 주장에 대한 비판은 그에 반대되는 데이터와 근거로만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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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
불심 Butzed 님께
2023.07.06. 11:14

글쎄요. 제가 신념이라 할게 있을까요? 먹어서 인체 실험해보잔 거잖습니까. 본인들이 안전하다고들 하시니깐요. 학계에선 실제 데이터만큼 좋은 근거가 또 있을까요?

 

사실 저는 지금 논란이 이상하게 되고있는 트리튬은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원전에서 내뿜고 있고, 실제로 희석 되는 속도도 빠르고요. 이 부분이 정치적으로 무기화 되는 문제는 저도 인정합니다. 다만 문제는 세슘같은 무거운 핵종인데, 특히 세슘-137 반감기는 30년이고 아직 12년밖에 안지나서 그다지 세기가 줄지도 않았고요.

 

학계에선 방사능 핵종들 상관없이 희석이 잘되서 마셔도 괜찮다고들 하시니, 증명도 해볼겸 직접 한번 드셔보고 판단하면 어떨까라는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마셔도 괜찮다, 마셔보겠단 분들도 계시니..

 

여담이지만 개발쪽에선 독푸딩이란 과정이 있죠. 정말 괜찮다면 한번 맛보는게 확실한 메시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71216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71530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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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zed
Butzed 불심 님께
2023.07.06. 11:58

과학계에서 안전하다는 근거는 배출기준, 음용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가지고 판단하는거지 그 자체가 존재한다 안한다로 평가하지 않죠. 방류하겠다는 오염수들도 그 배출기준내에 충족하기때문에 안전하다 과학적 기준으로 주장할 수 있는거죠. 주변에 라돈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바닷가 빗물에서 삼중수소가 같이 내려도 안전할 수 있는 것 처럼. 어떤 다툼의 요점도, 기준도 없는 상태로서 마셔보라는건 그냥 조롱의 의도가 아닐까 늘 생각듭니다.

처리장을 거쳐서 나온 상수가 의심된다고할 때 누가 그걸 마신다고 해결될까요? 그 상수 내에 성분 구성이 어떠한지, 배출 기준치에 맞게끔 정수가 올바르게 됐는지를 따지는게 합리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논란에 가장 안타까운건 과학적인 내용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면서 공포와 혐오만을 불러일으키도록 하는 현재 상태는 피해자가 국민들이 될 수 밖에 없는 점입니다. 천일염이 폭등하듯, 수산물이 팔리지 않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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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
불심 Butzed 님께
2023.07.06. 12:12

당연히 저도, 구성성분 따지고 합리적으로 문제 풀어 나가자는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구멍들이 보이니까 불안감이 조성될 수 밖에 없는것 아닐까요?

 

과학계에서 말하는 음용기준만 가지고 안전하다는 기준만 차라리 계속 주장했으면 제가 이런말을 더 안했겠습니다만

제가 링크 걸어둔 언론 기사들로 이미 학계에서도 어그로를 끌고 있으니 문제겠지요? '마셔도 문제 없다', '마시겠다'라고 하면서 학계 자신들이 정치권까지 기웃거리면서 쇼하고 있는데 무슨 말을 더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마셔보라고 한 것이죠.

 

그리고 간과하신 부분 한가지는, 우리가 예전에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제한 관련 WTO 제소에서 승리한 방어논리중 하나가 '방사선량 1mSv가 기준이어도 그 이하를 원한다' 였습니다.

 

이제 오염수가 풀리는 순간 희석되어서 농도가 1mSv보다 낮아진다면? 수입 제한할 명분도 사라지게 됩니다. 원산지가 일본인 수산물에 후쿠시마산이 섞였는지 알 도리가 없어진단거죠. 이것 또한 우리가 겪게될 피해의 일부가 될겁니다. 저는 솔직히 별로 먹고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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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zed
Butzed 불심 님께
2023.07.06. 13:01

어떤 구멍이 있을까요?

지금 대중의 문제의식이라고 띄우는 건 그냥 반대, 혐오, 공포감 조장 정도라고 전 느껴집니다. 주된 여론은 과학적인 어떤 이야기도 그저 돈먹었겠지, 어떻게 믿냐식일뿐이라 느껴집니다. 

 

사실 음용기준에 문제 없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죠. 마셔도 문제없다 까진 사실이니까요. (사실 바닷물을 왜 먹을까요? ㅋㅋ) 마시겠다는 본인 의사지만 근거도 없이 무시하면서 조롱을 당하면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은 합니다. 과학적으로 반박하는 근거는 없이 안전하다고 말이라도하면 바로 그럼 니가 다 먹든지 라던가 여론 린치 당해왔으니까요. 최근 모 방송사 라디오에서 인텨뷰어로 나온 경희대 교수님은 방송 이후 굉장한 악플을 받기도 했고요. 추가로 근래 인기가 높으신 모 교수는 과거 자신의 발언을 그대로 뒤엎은데다 학자간 토론에서는 스스로 자신이 하는 말이 근거는 없는 괴담이라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씁쓸했네요. 

 

처리수를 방류한다고 바다가 희석될까요? 수양 생물들의 방사성 물질 축적된게 희석될까요? 아니죠 처리수 자체가 희석되는 것이겠죠. 일본 해역의 수산물들이 방사성물질을 섭취했고 잔류하고 있다면 처리수 희석 여부에 따라 방사선량이 바뀌는게 아니죠.

참고로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길게는 5년까지 아무 정화나 필터링을 거치지않은 '생' 오염수가 방류되었고 이는 현재 방류하겠다는 처리수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고위험 수준이죠. 그럼에도 일본발 농수산물 중 방사선량이 가장 높은 품목은 야생육, 산나물, 민물고기지 해양 수산물이 아닙니다. 

 

추가로 방사선량 기준이 아니어도 금지를 주장할 근거는 많기때문에 '방사선량 1mSv가 기준이어도 그 이하를 원한다'는  기우이지 않은가 싶고, 처리수 방류와 수산물 방사선량 기준도 관계가 없는것 같네요.

(후생성 자료에도 후쿠시마 지역의 농수산물이 타 지역보다 세슘 및 방사성물질 검출률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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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Butzed 님께
2023.07.06. 12:54

제 생각에는 배출 기준 음용 기준이 "~~하면 괜찮다." 라는 건 이해가 갑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아니라 그냥 삼중수소 순수하게 희석된 물은 이정도 마셔도 된다)

그런데 저흰 후쿠시마 원자로 오염수 관련 자료가 없읍니다.

어떤 걸 근거로 현 상황에 괜찮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요.

그냥 삼중수소 농도 낮으면 괜찮다~ 인데,

과학적으로 그게 맞말일지언정, 현 시국에 나서서 그런 말 하는 건 논리적으로 맞지가 않죠.

 

1. 그 상태로 실제 실험한 결과? 없음

2. 해양 생태계에 미칠 영향과 그 여파가 우리에게 끼칠 걸 우려하는 상황인데 인간 기준으로 일단 먹고 괜찮으니 다 괜찮다? 는 건 안맞죠.

3. 수 차례 세계 과학계에서 일본 자료가 엉성하고 슬러지를 검사한 게 아닌 것 같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은 쏙 뺐읍니다. 이게 사실 일 경우 삼중수소는 빙산의 일각이 됩니다.

 

그냥 "일본 말 그대로 믿으면 괜찮다"인데 이건 일본 대변인이나 할 법한 소리죠.

게다가 삼중수소 베타 방사선이 흡입이나 섭취를 통해 생물의 체내에 축적되면

인체를 투과하는 세슘 감마선 보다 두 배 이상의 내부 피폭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을 명시하고 있는 사람도 없어요.

그리고 방류는 지속적으로 하게 될 겁니다. 30년 넘게 할 예정이거든요.

이게 희석한 물 그냥 한 잔 마시는 게 아니에요.

 

당연히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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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zed
Butzed BarryWhite 님께
2023.07.06. 14:05

사실 간과하는 부분이, IAEA 내에도 우리나라 연구원 분도 있고 한국원자력안전협회도 모니터링했고 데이터도 있습니다. ALPS 관련 자료는 아마 2019년도 데이터부터 가지고 있을겁니다.

 

그 슬러지 검사 안한거 같다고 주장하신 학자분 분 의견도 이상한게, 그분이 주장한 탱크는 균질화

작업이 불가한 탱크로 애초에 윗물만 채취할 목적이었고 주장과 다르게 IAEA 확증 모니터링에 자료로 쓰이지 않았습니다. 슬러지까지 완전히 확인하기 위해 균질화 작업을 거친 다른 탱크의 데이터는 IAEA 모니터링 하에 정상적으로 채취되었고, IAEA 확증 모니터링 자료에 사용됐죠.

 

애초에 처리도 안된 고준위 오염수가 방류된게 사고 발생이후 3~5년 간 입니다. 사실 그때 당시에도 이게 이슈가 됐었는데, 사실상 영향이 없다는게 공통의견입니다. 참고로 당시 태평양으로 방류된 방사성세슘의 총량 대비 현재 오염수 총 방사능양은 0.003~0.005% 수준입니다. 비교도 부끄러울 정도로 고준위 오염수가 몇년간 무단 방류되었죠..

 

IAEA에서 추가로 모니터링을 요구한 것이 후쿠시마 연안에 양식장을 건설하고 지속적으로 생태계를 관찰해야한다는 것인데, 이 IAEA의 요구대로 일본이 이행하고 모니터링한다면 분석이 충분히 되겠죠.

 

삼중수소 유기결합의 경우 약 두배 이상 된다고 연구되어있는데, 처리수 1리터에 들은 삼중수소가 유기결합되어 이를 우리가 섭취할 경우 체내 조사된 방사선량은 커피 한잔에 들어있는 칼륨40의 조사량보다 적습니다. 참고로 유기결합이 되던 안되던 삼중수소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조사량은 0.5sv로 감마선, x선과 동일합니다. 이 조사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실거라 봅니다.

 

끝으로 일본말을 그대로 믿는게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해서 이게 맞는건지 아닌지 연구한 결과에 동의하는 겁니다. 현시점에야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졌을 뿐이지 일본과 우리나라 방사성 모니터링은 2011년부터, 환경영향평가는 매년, 보고서와 각종 논문은 꾸준히 나왔지만 관심이 없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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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Butzed 님께
2023.07.06. 15:02

IAEA 우리나라 연구원이 있다는 것만으로 발표된 내용이 옳다가 될 수는 없죠.

제가 아는 그분이 맞다면 NDA 때문에 언론에 아무 말도 못한다고만 밝혔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협회는 잘 모르겠습니다. 원안위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니터링하고 가지고 있는 데이터가 있다고 하시는데 최근에 일본에서 허용한 정보는 단순히 ALPS가 30년간 잘 작동할 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 과학계 역시 제대로 된 데이터를 받지 못해서 말 많았죠)

 

문제는 원안위가 적절성을 검토한다는 자료가 IAEA가 걍 믿어버린 일본 측 자료라는 겁니다.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이런 게 실제와 전혀 다르게 설계된 실험이에요.

 

고준위 오염수 방류가 이뤄진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에 세슘 기준치 180배 넘는 우럭이 등장했습니다.

 

지금 IAEA는 어떤 공신력도 없는 상태입니다. 연료봉이 녹아 내린 마당에 균질화할 수 없는 탱크, 당연하죠 고철과 온갖 물질들이 뒤섞여있으니까요. 그걸 확인을 못하고 균질화가 쉽게 가능한 '건강한' 탱크만 확인, 그리고 그 검출 내용도 주요 핵종들을 빼버리고 발표했습니다.

 

IAEA는 일본의 실험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그 실험이 정상적이라면 믿자는 얘기만 하고 있는 겁니다.

 

방류를 한 뒤에 생태계를 관찰하면 늦죠. 그건 실험이 아니라 걍 모험입니다.

 

https://www.greenpeace.org/static/planet4-korea-stateless/2020/10/272490f8-%ED%9B%84%EC%BF%A0%EC%8B%9C%EB%A7%88-%EB%B0%A9%EC%82%AC%EC%84%B1-%EC%98%A4%EC%97%BC%EC%88%98-%EC%9C%84%EA%B8%B0%EC%9D%98-%ED%98%84%EC%8B%A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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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zed
Butzed BarryWhite 님께
2023.07.06. 15:49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2019년부터 ALPS 전후 농도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도 자료부터요. 원전 역사에 있어서 ALPS같은 정화 장치가 없던 것도 아니고 저거가지고 믿음이 가니 안가니 하는건 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들긴합니다. 모니터링은 필요하지만요.

 

그리고 생태계 영향 운운하기에는 원전사고가 발생한게 2011년이고, 소련과 러시아는 1970년대부터 동해 인근에 방사성폐기물을 불법투기해왔고, 이를 인지한 뒤로 지속적으로 영향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습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원전 발전과 동시에 HT, HTO, OBT에 대한 연구는 계속 이어져왔습니다. 당연하게도 원전 발전 이후 처리수에선 HT, HTO가 발생하고 방류해왔고, 평가를 해왔으며 이 평가에서 OBT는 빠질래야 빠질수가 없죠. 

사실 연구가 아주 예전부터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게, 원전이 없었어도 자연적으로 존재했기때문입니다. 나무에는 일정량 축적되고, 산나물도 피할 수 없고, 특히 담수에선 해수보다 더 많이 발생했죠.

 

우리나라를 포함해 각 나라 원자력안전위원회 같은 집단에서는 해양 뿐만아니라 원전 주변 환경에 대해서도 지속 연구중입니다. 대표적으로 IAEA를 통해 각 국가들이 통계적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구하고 있죠.

 

탱크 관련해선 말장난인게 용도가 다른 겁니다. 웃기게도 균질화되어있는 탱크가 핵심 모니터링 시료였으며, 이 균질화된 탱크에서 시료를 채취했다는건 쉽게 말해 얌전히 가라앉아있는걸 다시 섞은 이후에 시료를 채취한겁니다 ㅋㅋ 이게 핵심 모니터링 자료로 쓰인것이고.

 

우럭은 나올수도 있죠? 앞서 말한대로 그렇게 방류했는데 연안에서 안나오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대신 그 세슘은 거기서 이동을 못할뿐이죠. 언젠가 사라질거고 그건 일본의 업보니 스스로 감내할 일이고요. 주변국에서 영향을 미칠건 가벼워서 이동할 수 있고, 증발될 수 있는 삼중수소입니다.

 

IAEA가 도쿄전력도 아니고, 그들의 역할은 사찰입니다. 국제 규약에서 규정하는 안전 기준치를 확인할 뿐이죠. IAEA가 실험을 조작하는 주체인가요? 따라서 잘하고 있는지, 결과가 어떤지 모니터링하는게 핵심임무입니다. IAEA가 모니터링만 했다, 실험에 관여하지 않았다라는건 비약아닐까요? 

 

솔직히 그린피스 자료에 관해선 코멘트하지 않습니다. 뇌물로 따지면 IAEA보다 그린피스가 전적이 많으니까요.. 그들이 일전부터 프랑스와 중국에서 국제 기준을 초과하는 삼중수소 배출에 문제삼았거나 소련 및 러시아의 방서상폐기물 불법 투기에 대해서 앞장서서 따졌다면 신뢰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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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Butzed 님께
2023.07.06. 20:10

원안위 그 농도 자료가 일본에서 준 것이고

그걸 따로 국내 기관이 채취해서 검증한 게 아닙니다.

 

그리고 위에 링크로 PDF자료를 넣어놨지만

일본이 쓰는 ALPS는 성능이나 안정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도쿄전력은 이미 2011년에 스트론튬-90과 같은 가장 유해한 방사성 핵종 농도를 불검출 수준으로 낮추는데 성공한 미국 기업 퓨로라이트를 거부했던 사실이 있다4. 퓨로라이트는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수처리 분야에서 수십년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나, 도쿄전력은 도시바와 히타치GE 원자력에너지(히타치GE/ 이하 히타치GE)처럼 경험이 전무한 기업과 계약을 했다.

* 결함이 있는 ALPS 기술을 도입함에 따라, 도쿄전력과 일본정부는 방사성 농도를 불검출 수준으로 낮추길 포기하고 배출허용기준을 상향했다."

 

그때 소련이 방사능 폐기물 버리는 거 앞장서서 막은 게 일본입니다... 심지어 그 양이 지금 일본이 방류하려는 것보다 적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소련의 불법투기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과학적 비교가 가능하려면 적어도 소련과 일본의 방사능 폐기물이 어떻게 다른지 명확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탱크 관련해서 말씀하시는 건, 좀 겹쳐지지 않는 선처럼 느껴지네요. 일본이 행한 그대로를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채취가 그들의 핵심 모니터링 시료 탱크에서 진행됐다는 게, "그게 가장 오염도가 심한 탱크였다" 라는 뜻이 된다면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과학계가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하고 제대로 된 자료를 달라 요청하는 부분입니다)

 

우럭이 세슘 180배라는 건 고준위 오염수 방류가 과연 영향이 없을까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 그게 일본의 업보라고 그냥 해버리기에는 우럭 외의 다양한 해양 생물들에게도 영향이 가고, 심지어 우리 나라에도 영향이 옵니다...... 아직 일본 수산물을 수입하는 우리에게 영향이 없을 수가 없죠.

 

IAEA가 직접 "실험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약이 아니라......

즉 안전 기준치만 확인한 게 맞죠. 이 실험이 정확한지 아닌지는 보지 않았다고 하니.

(그게 이 글 본문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린피스 자료에 관해 코멘트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잘 알겠는데. 그런 식이라면 아예 원자력이라는 이권을 잡고 있는 국내 원안위나 IAEA 역시 믿을 수 없죠. 그린피스에서 제시한 자료들이 잘못된 거면 모르겠습니다. 결국 이런 반응은 개인 가치관의 영역으로 가는 거라고 봅니다. 메신저를 떠나 일단은 메시지의 검증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지금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막으라고 그린피스에 뇌물을 줄 필요가 없죠. 그냥 정부 기관이든 누구든 목소리를 높이면 되는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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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Butzed 님께
2023.07.06. 15:06

그리고 삼중 수소 유기결합에 대해서도 예전에 제가 뉴스를 올린 적 있는데

비슷한 내용의 티머시 무쏘 박사 주장을 다시 올려봅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생물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체르노빌 원전 피폭을 2000년부터 연구해 왔고, 2011년부터는 후쿠시마 관련한 연구를 진행해 현재까지 130건의 과학 논문을 발표)

 

"도쿄전력은 삼중수소 물을 마셨을 때 인체에서 빠져나가는 물리적 반감기는 약 10일이라며, 삼중수소가 다른 방사성 물질에 비해 인체 영향이 낮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중수소는 물의 형태만 띠는 것이 아닙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있는 생물체인 플랑크톤, 어패류 등을 통해 섭취되면 체내 유기화합물과 결합하게 됩니다. 유기결합 된 삼중수소(이하 유기결합 삼중수소 또는 OBT)의 반감기는 최대 500~600일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체외로 빠져나가지 못한 삼중수소는 OBT형태로 몸속에 남아 축적되며, 해당 생물체가 성장함에 따라 그 농도는 더 높아집니다. 즉, 유기결합 삼중수소는 체내에 남아 증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먹이사슬을 통해 상위 개체에 영향을 끼칩니다. 처음에는 삼중수소가 측정하지 못할 정도로 낮은 수치일지라도, 먹이사슬 가장 높은 단계에 도달했을 땐 독성이 있는 위험한 수준까지 삼중수소의 농도가 축적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쏘 박사는 DDT 사례를 통해 유기결합 삼중수소의 위험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제는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 DDT는 모기를 박멸하기 위해 사용됐었지만, 먹이사슬 상위 포식자인 조류 및 맹금류 개체 수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생체 축적과 먹이사슬 단계를 거치면서 DDT의 농도가 높아져 나타난 결과였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저선량, 저준위의 삼중수소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홍합의 먹이사슬 연구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식물성 플랑크톤 세포에 축적된 유기결합 삼중수소는 플랑크톤의 먹이사슬 상위 개체인 홍합으로 옮겨져 삼중수소의 생물 축적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유기결합 삼중수소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지만, DDT처럼 처음에는 유해성이 명확하지 않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영향이 확인되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무쏘 박사는 전체 삼중수소 연구 중 약 130건의 논문들에서 삼중수소가 유전자 손상을 일으킨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DNA 손상은 유전자 손상 및 변형을 일으켜 세대 간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암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인구 감소와 같은 결과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생식 능력에 대한 영향에 대한 연구는 약 37건에 달했습니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삼중수소는 정자의 운동능력과 난자의 수정능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는 가임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불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해양 생태계 관점에서 보면 물고기 등 어류의 생식 능력이 저하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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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zed
Butzed BarryWhite 님께
2023.07.06. 15:29

저분의 얘기도 기존 논문들과 배치되는 내용은 딱히 없어보이지만 확언할 순 없습니다. 왜냐면 각 생물별로 OBT 축적과 배출의 특성이 다르며, 동일 생물 내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다수였기 때문이죠. 

삼중수소 피폭방사선량 평가의 경향과 이슈에 대한 고찰

https://koreascience.kr/article/JAKO201122262524811.pdf

삼중수소의 인체영향에 관한 과학적 분석

https://www.kns.org/boards/download/2618

당연히 방사성 물질로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 비상등이나 가늠쇠 같은 곳에 라듐을 썼지만 삼중수소로 바꼈듯이요. 농도가 문제인거죠.

1급 발알 물질인 비소를 특히나 잘 흡수하는 작물이 쌀이고, OBT/HBO 비율이 특히나 높은 식수가 소나무이며, 인 비료를 사용해 작물도 키우는데다 막걸리 33병을 먹으면 알코올이 아니라 아스파탐이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농도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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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Butzed 님께
2023.07.06. 15:42

ALPS를 거친 오염수가 안전하려면 일단 일본의 말이 모두 사실이어야 하고,

지금 원자로에는 그들이 발표한 30개의 핵종만 있어야 하죠.

그리고 삼중 수소의 외부 피폭과 내부 피폭의 영향이 모두 같아야 하고요.

1리터당 삼중수소 피폭량이 0.5mSv가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엑스레이 촬영 한 번이 0.05mSv입니다.

농도를 낮춰도 횟수가 잦으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죠.

방류를 1년에 한 번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저 먹이사슬 그대로 축적될 경우 우리가 먹는 양은 단순히 0.5mSv가 아니란 뜻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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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
[성공]함께크는성장
2023.07.06. 11:18

그냥 미국이 대중국 전선 형성이 시급해서 엄청 압박했구나-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겸사겸사 기업들도 열리면 환영하겠구나 싶고요

 

그냥 딱 그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공]함께크는성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불심
불심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023.07.06. 11:19

말씀에 덧붙이자면, 과학적인 사실을 제외하고서 미국은 오래전에 한 핵실험들의 원죄때문에 방류를 묵인하는 정치적 스탠스도 있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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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ta
Kanata
2023.07.06. 11:36

이참에 그냥 우리나라도 잘 협상해서 핵무기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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