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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는거지만

스스로가 세상에 있는 먼지 한줌에 불과한 것 같아요

 

살면서 가까운 곳에서 자신의 지향점을 찾곤 하는데

 

살다보면 여기저기서 은둔고수가 계속 튀어나온단 말이죠

 

그러면 또 자기가 따라 잡았다고 생각한 이상향이

 

은둔고수의 반에도 못미치고

 

여기서 박탈감 느끼고

 

열등감이 아니라 무기력에 가까운 충동이 느껴져요,

 

아 나는 먼지 한톨조차 안되는 존재였구나.

 

그런거죠.

 

그런식으로 남에게 자신을 드러내는게 두려워지고

 

계속 가만히 살다가 죽는거죠...

 

 

 

 

댓글
24
갤러리별
1등 갤러리별
2019.05.08. 13:17

높은 곳을 바라보고 누구나 쫓아가죠.. 

하고싶은거도 다하고, 하기싫은거도 다하면서,

그러다보면, 어느새 평범한 소시민인 내가 있을테구요..

 

 

한해두해 그리고 계속

사회에서 부대끼며 살다가보면, 무뎌져요..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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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A7S2
2019.05.08. 13:39

전 은둔고수를 만나면 더 배우고싶어지던데...서로 끝도 없이 경쟁하는거죠...70억인구인데 독보적인 1등하기가...사실상 불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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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A7S2 님께
2019.05.08. 13:41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사람에겐 그런게 보이잖아요. 나보다 아래인 사람과 위인 사람의 모습이요. 여기서 전자를 보고 무시해선 안되지만, 후자랑 비교하면 나 자신을 무시하게 되는 거에요. 뭐랄까 티브이에 나오는 달인 열전 보면 따라할 생각보다 입이 벌어지는 속도가 빠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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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S2 숲속의참치 님께
2019.05.08. 13:49

저도 너무 아름답게 영상 만든 사람들 보면 진짜 감동에 젖다가 어느 순간 왜 난 아무리 따라하려해도 저렇게 안나오는걸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도 계속 따라하고싶어서 더 찍고 더 고쳐보고 하게 되더라고요...진짜 영상문법에 특이점이 온 사람들 보면...너무 멋집니다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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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A7S2 님께
2019.05.08. 13:57

뭐든지 시간이 필요한건데 그 사람과 나의 시간을 직접 비교하려하니 이렇게 슬퍼지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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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제도샤프
2019.05.08. 14:10

은둔고수를 보고 쫓아가는 사람은 남에게 자신을 드러내야 내가 남들에 비해 어느 부분이 모자라고 어느 부분이 잘난지 보입니다. 사람은 결국 소프트웨어랑 똑같은 것 같아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이 자기 소프트웨어를 계속 보다보면 무뎌져요. 소프트웨어가 나에게 맞춰주는 것을 기대하기보다는 내가 일하기 편한대로 내가 소프트웨어에 맞추게 되죠. 개발실에서 오래 머무는 소프트웨어라고 사용성이 향상된다는 보장이 없어요.

 

결국 소비자와 만나서 다양한 패턴에서 사용이 되어지고, 칭찬도 듣고, 까여도 보고 수 차례 업데이트도 되어가면서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과 같이 우리도 끊임없이 누군가를 만나가며 지금의 나에 대한 피드백을 듣고 단점을 파악해서 개선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구요. 때로는 너무나도 높은 사람을 만나기도 하겠죠. 그런건 과감히 잊으세요. 그만큼 오랜 시간동안 하나에 투자한 사람을 단기간에 쫓아갈라다간 다리찢어집니다. 마음속에 "언젠간 저런 자리가 내 것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작은 의문 하나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다 잊어버리세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만큼 최선을 다해서 하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전공공부와 별개로 PL이랑 UX디자인 공부하고있어요. 현업에 있는 사람들하고 부딪히고 고민하다보면 야매로 배운 저같은 사람은 체계적인 구상 면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요. 그 한계를 인정하고 그들처럼 되기위해 노력하는거지 박탈감 느끼면 안돼요. 아직 대학생인 저희들은 무뎌지기 너무 일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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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제도샤프 님께
2019.05.08. 14:09

전 여고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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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샤프 숲속의참치 님께
2019.05.08. 14:10

컨셉이 사람을 좀먹어 들어가는게 박탈감을 느끼는것보다 더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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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제도샤프 님께
2019.05.08. 14:21

저는 인터넷과 현실에서의 나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쪽 중 어느 하나가 침범하는걸 싫어해요. 그래서 가끔 현실에서 인터넷에서의 내모습을 언급하는 사람이 있으면 도망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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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샤프 숲속의참치 님께
2019.05.08. 14:22

ㅋㅋ 저도 그랬었는데 요새는 그냥 온라인 오프라인의 저를 동기화하고 있어요. 저한테는 그게 더 마음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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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제도샤프 님께
2019.05.08. 14:29

그런게 좀 있더라구요. 오프라인에서 제가 쓴글을 보고 오는 분들이 있는데 그때마다 자리를 피하고 싶어져요. 저렇게 못난 모습을 들켜버렸구나 이런 생각이 들고, 나는 이게 얼마나 못쓰고 바보 같은 건지 아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잘썼네 좋네 이런 말씀만 해주시니 스스로가 참 한심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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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샤프 숲속의참치 님께
2019.05.08. 14:47

자신감을 더 가지셔도 좋을듯요. 그렇게 자신없고 쪽팔린 글이라면 아마 온라인에 나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숲속의참치님이 설정하신 어느 최소한의 기준에 도달했기 때문에 글이 발행된거지, 본인이 봐도 한심할 정도의 글이었으면 발행되지도 않았을건데요. 

 

범주는 다르지만 저도 온라인에 글 쓰는 사람으로써 같은 고민은 매 번 해요. 이번에 보고서 쓰면서는 진짜 무서웠어요. 높은 분이 읽는 보고서인데 이 표현 괜찮을까? 이 단점은 지적할 때 어떻게 표현해야 만든 사람들이 기분이 나쁘지 않으면서 개선을 강구할 만한 대책을 들고 나올 수 있을까? 이 제안은 서비스 디플로이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어떻게 보여질까? 정말 수도없이 고민을 했고, 다 쓴 보고서를 몇 번 읽었는지 기억도 안날 만큼 다시 읽고 또 읽었어요. 수정사항은 계속 나왔고, 표현을 정말 끊임없어 고쳐야 했어요. 몇 번째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아마 30번 넘게 읽었을 때였을거예요. 마이너한 수정사항들은 계속 있었지만 이쯤이면 됐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안에 민감한 보고서라 다른 사람에게 검수를 맡길 수도 없었고, 오로지 저 혼자 GO NO GO를 결정해야 했어요.

 

고민끝에 업무시간에 맞춰서 GO를 질렀고 보고서를 보냈죠. 저녁에 보니까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한데-라는 피드백과 함께 세부 항목에서 보고서 순서조정에 대한 몇가지 제안이 회신으로 돌아와 있더라구요. 그렇게 30번이 넘게 읽어보고 또 검토했는데도 결국 수정사항은 나와요. <내가 얼마나 못 쓰고 바보같은지 아는데> 이건 잘 써도 내가 내 글에 자신있어도 그렇게 느껴요. 완벽한 글은 이세상에 없으니까요. 남들이 잘 썼다고 하면 일단 잘 쓴거예요. 더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걸 인정하고 내가 잘 썼다~ 하고 자뻑도 좀 해보시구요.

 

한 3년뒤에 글들 다시 돌아보면 이불킥하고싶을거예요. 그러면 3년전의 글과 내가 지금 쓴 글을 놓고 비교해보세요. 달라진 점이 보일거예요. 나는 그만큼 성장한거고, 나는 그만큼 더 앞으로 나아간거니까요. 그걸 발견하는 재미로 글 쓰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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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제도샤프 님께
2019.05.08. 14:49

저도 매번 과거의 글을 볼때마다 그때 내가 어땠고 어떤 그릇으로 글을 썼는지를 느낍니다만, 그부분을 저말고 다른 분도 느끼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걸보면 사실 답은 명확합니다. 사람은 늘 성장하고 있고 늘하던데로 나아가면 되는 거죠. 하지만 사람이 사람인 이유는 자기 자신의 눈으로밖에 세상을 살 수 없다는 점에 있잖아요. 요컨대 우리는 우리를 말하면서도 정작 나라는 세계로만 살 수 있다는 점에서 그런 고민이 드는 것 같아요. 내 눈은 세상을 보기 위해 있는거지 나 자신의 얼굴을 보기 위한 기관이 아니잖아요. 그런 고민들... 다른 사람의 눈으로 나를 보면 어떻게 될까. 내가 파악하고 있는 나의 장단점이 사실은 가면 속에 담긴 허상, 거기에 반사되어오는 메아리 같은게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늘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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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샤프 숲속의참치 님께
2019.05.08. 14:55

그걸 알려면 직접 부딪히는 방법밖에 없죠, 다른 사람들이 그 달라진걸 느끼는게 중요한겁니다. 과거에 이 사람이 부족했었다는건 그저 과거형이거든요. 면접관들도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지, 과거의 특정 시점을 콕집어서 집착하지 않아요. 과거 어떤 시점에 내가 남긴 흔적보다 나아졌다고 내가 느끼고, 다른사람도 동일하게 느꼈다면 그건 좋은 신호예요. 전혀 쪽팔려할필요도 걱정할 필요도 없는 긍정적인 시그널이요. 자신감 가지고 홧팅해도 됩니다. 그럼에도 남들이 보는 나, 내가 보는 나, 고민을 항상 하신다니까 자아도취에 빠지거나 자만하다가 턱에 걸려넘어지는 일은 적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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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제도샤프 님께
2019.05.08. 15:01

자아도취와는 정반대의 고민이 있죠. 사람이 너무 쪼그라져 있어요. 어느 정도의 자신감은 필요한건대 늘 나는 족밥이구나 하고 살아가니 필요할때 나서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구요.

 

무엇보다 사실 이건 제가 너무 큰걸 바라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단순히 개인의 능력뿐만이 아니라, 제가 몸담으면서 지향하는 게 기존 학문에 반역하는 일이고 비주류에 서있으니, 이건 저혼자서 세상을 상대하게 되는 일이거든요. 동료가 없어요. 갤럭시 폴드처럼 시장 한바닥에서 비주류로 나타나서 진입을 해야하는 상황에 제가 처해있는거죠. 근데 그런 능력이 저에게 없다는걸 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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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제도샤프 님께
2019.05.08. 14:52

그래서 저는 사실 아이언맨이 부러웠던 것 같아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하면 자기 자신의 밑바닥부터 흩어보게 되는데 그 과정이 꽤 적나라하거든요. 나는 이거밖에 안되는 인간이구나, 바보구나. 그런데 아이언맨은 그런 고민에 맞서서 자신을 인정하고 드러내거든요. 반면에 저는 닉네임 안에 자신을 담아두고, 거기에 제가 숨기고 싶은 것들을 담아두니 오히려 그런 활동을 들키고 싶지 않아져요. 결국 저는 영웅이 될 수가 없는거죠 뭐. 나조차 나를 인정하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인정할 수 있을까. 지금 나를 두고 칭찬하는 사람들은 아직 이런 바닥을 못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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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샤프 숲속의참치 님께
2019.05.08. 15:04

ㅋㅋ 아이언맨이 여기서 나오네요. 제 생각의 전환의 계기가 아이언맨이었어요. 저도 온라인과 현실을 분리하던 때가 있었는데, 애니메이션 몇 개 보던 때였어요. 중학생때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보면서도, 저는 그 속에 섞여있는 성적인 코드들이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미사카 미코토라는 캐릭터는 좋아하면서도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들과 등장인물을 소비하는 방식은 마음에 안들었어요. 그래서 저 스스로가 그런걸 본다는게 너무 쪽팔렸어요. 숨기고싶었죠. 내 공간을 누군가가 침범하지 않았으면 했어요.

 

그런데 고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학교 일도 점점 바빠지고 관심분야도 다른데로 옮겨가다보니까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애니메이션 안보고 관심 끊으니 자연스레 감추고 싶던 내 이야기도 사라졌고, 인터넷에 드러내고 싶은 나와 현실의 내가 어느정도 교차점에 서는 때가 오더라구요. 그 때를 기점으로 제 온라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처럼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려면 자신감이 느껴져야 할텐데 전 여기서 겸손함과 자신감 사이에서 자신감쪽을 질렀어요. 반대급부도 있지만 그건 문제가 생기면 그 때 진지하게 고민해보기로 했어요. 어느정도 자각만 하고 있으면 사고는 칠 수 있어도 초대형 사고는 안치겠지- 하는 근거없는 자만으로 일단 질러본거예요. 블로그에서는 연필이라는 필명을, 미코에서는 제도샤프라는 닉넴을 쓰고있지만 전 누가 이렇게 부르면 굉장히 싫어해요. 맘같아서는 제 이름으로 활동하고싶지만 개인정보 이슈때문에 못하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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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날흙비린내 제도샤프 님께
2019.05.08. 14:28

와 같은 대학생이신데 저랑 생각의 깊이나 행동력이나 차원이 다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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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비온날흙비린내 님께
2019.05.08. 14:33

맞읍니다 ㅠㅠ 저같은 쩌리는 혀깨물고 죽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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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샤프 비온날흙비린내 님께
2019.05.08. 14:47

기계과 노예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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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
2019.05.08. 14:12

화이팅!! 

우리는 같이 살아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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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하늘 님께
2019.05.08. 14:27

세상에는 솔로로 사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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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 숲속의참치 님께
2019.05.08. 14:30

같은 공기를 마신다는 것부터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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