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도 애옹이 주워 와서 잠시 키울 때 캣타워 줬었는데 어려서 그런 지는 몰라도 잘 올라가지도 않고

그냥 방바닥 빨빨대면서 커엽게 다니는 게 전부였네요 ㄷㄷ

호고곡 너무 귀여운데 사진 없습니까 선생님 ㄷㄷ

이게 벌써 몇 년 전 사진이라는 게 참...

복막염으로 안락사 시킨 이후로는 동물에 일절 손 안 대고 있습니다.

ㅜㅜ 아이도 선생님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좋은 곳에서 마음껏 뛰놀길.. 

스마트싱스 켜면 좌르륵 연결돼 있으면 뿌듯할듯하네요 부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