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최대의 실수

귀주대첩
조회 수 60
2019.04.10. 21:14

초딩 때 태권도 피아노 미술 배우다가

힘들어서 하나로 줄이기로 했는데

어린 날의 가장 어리석은 선택

태권도만 배우는 쪽으로 갔습니다

시간 지나니까 몸 다 굳어서 태권도의 흔적은 아예 없고

차라리 피아노나 미술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계속 있네요

으으...

나중에 안정적 생활이 갖춰지면

피아노 취미반을 다니겠다는 소박한 계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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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토체스

2019.04.10. 21:16

피아노도 안 배운지 한참 돼니

다 까먹고 손이 굳더라구여

그냥 어릴때 아무것도 안 다니고

치킨이나 뜯을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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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멜로엘로

2019.04.10. 21:17

저도 피아노 진짜 오래쳤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안치니까 다 까먹게되더군요 ㅡㅡ 다시 치고 싶긴한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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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춘삼이

2019.04.10. 21:20

저도 피아노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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