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공간 개노답인 아파트에는 되도록 안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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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54
2024.02.21. 12:21

지난 일요일에 볼일이 있어 친누나 사는 아파트 방문했다 나간다고 차 돌리다 타이어로

이중주차된 차량 앞 범퍼랑 안개등 크롬부 긁는 사고 냈었는데 오늘 상황 마무리 되었네요

최종 수리비용이 83.3만원 나왔다고 보험사에서 연락 왔네요

피해차량이 국산차여서 다행이지 수입차 긁었으면 ㄹㅇ 저세상 갈뻔 했네요

앞으로 친누나 집 방문할때는 되도록 아파트 안으로 안 들어가야겠네요

지상 내 양 사이드 풀로 주차해놓고 통행로에 이중주차까지 해놓으니 답이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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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도나쓰
									2024.02.21. 12:49									
저도 예전에 주차 빡센곳 살았었는데 낮에 차없을때 입차하는거 아니면 어지간하면 옆에 구청이나 공영에 대고오시라고 해요 ㅜㅜ 지상에 빼곡하게 이중주차해야 하고 예전에는 경비직원한테 키 맡기기도 하고 엄청 불편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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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ngry
										 도나쓰 님께
				
									2024.02.21. 12:56									
그냥 개노답이더라구요
사고난 당일도 차 돌리면서 혼잣말로 욕을 엄청했었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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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불심
									2024.02.21. 14:03									
오래된 구축 아파트 주차장은 세대당 1대도 안되는곳이 많죠. 그럴땐 차를 타지 않거나 인근 공영에 대게됩니다.
 
이때 저공해차들이 반값이라 매우 좋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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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그렇군요
									2024.02.21. 14:10									
신축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구축은 당시 자동차 크기에 맞춰져 있다보니...
 
저희 아버지 차도 픽업트럭이라 장애인 주차구역 아니면 대기 너무 빡셉니다...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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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그렇군요 님께
				
									2024.02.21. 14:50									
아 이거 공감이죠.. 저 전에 살던데도 G90 이런 큰차 끄는분들은 엄청 애먹었었는데 반대로 여자친구 부모님댁은 주차장이 광폭이라서 부럽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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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도나쓰 님께
				
									2024.02.21. 15:52									
요즘 차들이 끊임없이 벌크업하는 추세라서 더 그렇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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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껌무한디스펜서
									2024.02.21. 16:28									
주차가 제일 신경쓰이고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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