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자유 게시판 *자유로운 대화공간입니다. 회원간 예의를 지켜주세요. #정치글 #친목 금지

BarryWhite

성인 10명 중 6명 1년 동안 책 한 권 안 읽어

https://www.youtube.com/watch?v=FVr4iqX9UmQ

 

책을 권장하는 정책은 전국에서 줄을 잇고 있지만 지난해 전국 독서율은 사상 최저치,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결과 성인 10명 중 6명 가량은 책을 한 번도 읽지 않았고, 책을 읽었다 해도 4권 수준에 그친 겁니다.

 

이런 부정적 지표 가운데 전주의 도서관 이용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자 수가 4년 전보다 75만 명 늘었고, 실질적인 독서량으로 볼 수 있는 대출 권수도 5% 가량인 23만여 권이나 늘었습니다.  

 

다양한 특화 도서관을 운영하고 관광과 축제를 연계한 문화 공간으로 재편한 결과 독서량이 늘어난 겁니다.

 

*

 

도서관의 위치나 형태도 중요하고

사람들이 부담없이 오가며 책을 접할 기회를 주는 게 중요한 것 같읍니다.

사실 아실지 모르겠지만 도/시립 전자도서관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사용자가 많지 않죠.

책의 엔터테인먼트 역할이 많이 축소돼서, 다른 행사와 함께 연계돼야 사람들이 관심을 두겠죠.

BarryWhite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댓글
10
루시우
1등 루시우
2024.04.24. 21:50

정말 책을 읽을일이 없게되네요😭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것뿐만아니라 여가도 즐길 수 있다보니 스마트기기만 자꾸 사용하게됩니다😅

 

오프라인활동도 저는 영화관이나 아울렛 이런곳은 다니는데 서점이나 도서관은 잘 안가게되네요😭

[루시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루시우 님께
2024.04.24. 21:52

코엑스나 스타필드처럼 도서관이 어떤 만남의 장소나 여가의 장소가 돼야 할 것 같읍니다.

온 김에 쉬고 책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어야,

사람들이 찾고 그나마 책을 볼 것 같아요.

진짜 필요한 정보나 즐거움은 디지털로 돼버리니......

[BarryWhit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불심
2등 불심
2024.04.24. 22:21

책도 오랫동안 추천되어온건 읽을만한데, 솔직히 요즘 나무한테 미안한 책이 한둘이 아니라서..

저런 통계 자체도 일종의 편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불심 님께
2024.04.24. 22:25

"나무한테 미안한 책"

"데이터 패킷에게 미안한 채" 이 요즘 난무하고 있읍니다.

[BarryWhit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tdpc
3등 tdpc
2024.04.24. 22:50

책 <<<< 유튜브, 블로그, SNS, 커뮤니티, 나무위키...

 

독서가 하나의 문화로서 주류적 입지를 점점 잃어가는게 안타깝습니다 ㅠ

[tdp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tdpc 님께
2024.04.24. 22:49

"책 대신 미코를 살아주세요"

[BarryWhit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도나쓰
도나쓰
2024.04.25. 03:09

예전에는 전자책이라도 꾸준히 읽었었는데 요새는 한페이지에서 두페이지 정도의 나무위키같은 짧은 글 위주로 읽는게 완독하기도 쉽고 그때그때 구미에 당기는 내용을 골라 볼 수가 있으니까 긴 책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도나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도나쓰 님께
2024.04.25. 09:07

나무위키가 참 가독성이 좋죠.

[BarryWhit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쿼드쿼드
쿼드쿼드
2024.04.25. 09:05

야한잡지도 포함해주나요?

[쿼드쿼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쿼드쿼드 님께
2024.04.25. 09:08
[BarryWhit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취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수칙 230228 수정 admin 19.11.25 7 60249
핫글 홈쇼핑 모델 난동 방송사고 [5] file 에피 16:38 9 295
핫글 스티커를 샀더니 빵을 공짜로 줬어요 [6] file Stellist 12:49 9 294
핫글 로또 번호 꼬라지가;; [2] updatefile 즐거운시간되세요 21:03 8 163
16177 제가 애플에게 너무 많은걸 바랐군요 [5] 비온날흙비린내 19.05.01 0 68
16176 저는 아이폰에 바라는거 별거 없읍니다 [6] 비온날흙비린내 19.05.01 0 68
16175 오늘 하루 여러분이 미코에서 낭비한 등록금 합산 [3] 비온날흙비린내 19.04.30 0 68
16174 학교를 왔져 [2] file 비온날흙비린내 19.04.30 0 68
16173 저도 다 익었나봐요 [10] 숲속의참치 19.04.30 0 68
16172 스티커 하나 샀네요 [10] file 숲속의참치 19.04.28 0 68
16171 어버이날 선물 라인업 공개합니다 [2] file 숲속의참치 19.04.28 0 68
16170 저는 첫 개통한 번호가 016이었어요 [10] HDMI 19.04.28 0 68
16169 오늘 뭔 날인가봐요 ㅋㅋ [2] Havokrush 19.04.28 0 68
16168 누가 짐? [3] 숲속의참치 19.04.28 0 68
16167 개인적으로 샘숭 광고 최고 [4] 범죄자호날두 19.04.21 0 68
16166 노력을 매일해 [5] 새봄추 19.04.20 0 68
16165 [13] Badger 19.04.17 0 68
16164 미코 셔터 내립니다 [6] 숲속의참치 19.04.16 0 68
16163 아이폰XS 구매할때 이런거 믿을만 할까요? [5] file 범죄자호날두 19.04.15 0 68
16162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월요일 [12] 새봄추 19.04.15 0 68
16161 너무 빨라서 한바퀴 돌고 2루까지 간 선수 file 범죄자호날두 19.04.13 0 68
16160 바람아 힘내! [1] file 권악선징 19.04.13 0 68
16159 크 저도 이제 누리고 사는 중입니다 [7] 숲속의참치 19.04.13 0 68
16158 지금 고민에 빠졌읍니다 ㄷㄷㄷㄷ [4] 숲속의참치 19.04.12 0 68
16157 어휴 기만자들 [5] [성공]함께크는성장 19.04.06 0 68
16156 모터쇼 열심히 뽑아내고있습니다 [7] file 새봄추 19.04.06 0 68
16155 샀슈 [13] file 언덕탱크 19.04.06 0 68
16154 안녕하세요 [4] 언덕탱크 19.04.06 0 68
16153 포인트 1등 괴물을 무찌르려면 [5] 새봄추 19.04.06 0 68

추천 IT 소식 [1/]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