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장도 돈 관계 안된 일은 허허 하면서 되게 대인배처럼 행동하다가

월급 관련된 일은 정말 칼 같이 자르고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안주려고 하고

전 직장도 말 안한다고 제가 받아야 될 돈 안주고 입 싹 닫고 있었네요

1년 지나서 알게 된게 다행이라 해야할지...;;

세금이나 급여 등 돈과 관련해서는 무식한 사람이 당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세금 쪽 공부를 더 해야겠네요... 

그리고 통녹은 정말 신입니다...

어제 삼페 교카 때문에 좀 삔또 상해서 서랍에 잠자던 아이폰 꺼내서 쓸까 싶었는데 오늘 전직장 관련한 일로 통녹을 너무 잘 썼네요

덕분에 아이폰 갈 생각이 싹 사라졌네요. 험한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