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이요

물론 취미로 쓰는 소설 저작 도우미로도 상당히 쓸만하더라고요

글도 잘 쓰나보군요

진짜 쓰기 따라서 어마무시하겠네요ㄷㄷ

써야지 써야지 하는데 보여줄 사람도 없고 쑥스러워서 보여주기 그래서 설정만 묵혀뒀는데 

피드백도 없어서... GPT의 특징은 이런 부분에서 부담감이 없더라고요

또한 글 중에서 의외로 세세하게 설정 틀린 부분을 집어주더라고요

(예를 들면 마법사가 스승에게 물려받은 스태프를 휘둘렀는데, 왜 그는 귀중한 스태프를 휘두르지? 같은 질문이에요)

더불어 레포트나 발표자료 쓸때도 문법상 어색한 부분은 잘 캐치해서

"이렇게 쓰면 어때요?"라고 추천해주는것도 좋았어요

파라메터 한계상 보여주다 마는 부분이 없어졌다 하더라고요

저도 사실 의존하지 않으려는 부분에서 막히는 부분만 써봤는데 좋아서...

고민이긴 합니다.

빙 AI도 좋긴 한데 한 질문의 이어지는 질문수의 제한(10개) GPT-3.5 한계점 (쓰다 마는 부분)이 있어서요

소설 같은 경우는 설정을 기억하고 그 뒤에 쓰는데 10개는 너무 짧더라고요

방금 빙 실행해 보니 하나당 15개로 늘어나긴 했더군요.

그래도 전문적으로 굴리려면 짧을 것 같긴 합니다.

더불어 저장이 안되는것도 큽니다

ChatGPT는 저장을 하두더라고요

물론 검색엔진 보조인 빙이라서 그렇게 만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