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춘삼이
조회 수 56
2019.04.10. 19:53

개인적인 제 생각에는

부모들이 왜 망설이는지 그 이유는

학원 환경 보다도 더 먼저 고민해야 될께

미술을 왜 가르쳐야 할까가 아닐까요?

국영수 이런거는 당연한거고

그다음이 음악,미술,태권도등등 인거 같은데

음악은 작곡이라든지 가수라든지 뭔가 설득할만한

꺼리가 있는 거 같고 태권도는 학교 폭력이란 주제는

걱정 되는 부모들을 설득하는데 좋은 꺼리인거 같고

미술은 딱히 안떠오르네요

이것도 가르치면 좋겠지만 나중에 여유되면..이라든지

미술을 배워서 뭐 시키게?

이런 부모들의 마음을 돌릴 뭔가가 필요한 것 같애요

		8
								
1등우효~초럭키♡
									2019.04.10. 20:02									
주호민 침착맨 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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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초럭키♡
										 우효~초럭키♡ 님께
				
									2019.04.10. 20:05									
김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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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x
										 우효~초럭키♡ 님께
				
									2019.04.10. 20:13									
레바는 사이버 남....ㅊ.....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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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연어도살자
									2019.04.10. 20:10									
미술을 배우면 당연히 좋지만
 
탑 재능충이 아니면 먹고 사는데에는 쓸 수 없어서
 
망설이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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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등춘삼이
									2019.04.10. 20:28									
저 어릴때도 반지하에 살면서 어려운 환경에 부모님이 국영수종합 학원이랑
저랑 동생이랑 피아노학원은 보내 주셨었네요 왜그러셨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종합학원비가 밀리기 시작하면서 피아노 얼마 못배웠었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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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춘삼이
									2019.04.10. 20:31									
아 컴퓨터학원도 다녔었었네요 생각해 보니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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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2019.04.10. 21:49									
부모님이 정말정말 감사한 분들이시네요 
글만봐도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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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춘삼이
										 김태리 님께
				
									2019.04.10. 21:53									
어릴땐 몰랐었는데 커가면서 하나둘씩 회상해 보면 정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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