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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마블 영화는 왜 망했다는 이야기가 나올까요?

  • AurA
  • 조회 수 534
  • 2022.07.04. 18:27

인터넷에 보면 페이즈3 끝나고 망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마 스파이더맨 빼고 매번 나올때 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예를들어 닥스2가 망했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국에서 거의 6백만에 가까운 사람들이 봤고 월드와이드로 10억에 약간 못미치는 9.5억 달러를 벌었습니다. 참고로 닥스 1 보다 한국 해외 흥행 기록이 더 좋습니다 

 

코시국에 개봉한 영화들도 최소한 손익분기점은 대략 넘은것 같구요. 그 때는 영화관이 정말 망해가던 시기였지요. 그렇다고 마블 영화들이 항상 평이 좋았나 하면 특히 페이즈1때 욕먹어서 너덜너덜 해진 영화들도 천지인데

 

마블에는 사실 이상 징후 같은것도 아직은 하나도 없습니다. 토르 4 가 평이 안 좋다고 하는데 그것도 나와 봐야 알겠지요. 

 

 

A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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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best 1등 만두궁물
2022.07.04. 18:29

 PC요소를 영화에 주입식으로 넣고..

더 커진 세계관을 이해하려면 디즈니플러스로 

뭘 더 봐야하고 이런것들 때문에

 

라이트 팬층들이 싫어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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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만두궁물 님께
2022.07.04. 18:36

사실 페이즈4도 이제 영화가 몇개 이상 되었는데 그 싫어한다는 일부 마블 영화 라이트 팬들이 아직 보는게 신기 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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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궁물 AurA 님께
2022.07.04. 18:37

전 그래도 그런거 감수하고라도 보긴봐요 워낙 궁금하기도 하고... 제 기준에서는 아직까진 재미있어서요.. 그런데 약간 맛이 달라진건 분명하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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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986N
2등 SM-G986N
2022.07.04. 18:30

점점 마블 영화가 재미보다 다른 가치에 집중하니 그런 평들이 나오는 겁니다. 스타워즈랑도 맥락이 비슷합니다. 자꾸 이상한 사상을 주입하려고 하면서 완성도는 떨어지니 망했다는 얘기가 나오는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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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SM-G986N 님께
2022.07.04. 18:34

스타워즈는 망한게 맞습니다 스타워즈는 어벤저스 1 2 3 보다도 위상이 더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어벤저스 2 흥행 기록이 안 좋다고 조스 위든이 하차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3 억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그럼 망한건 아니지 않나요? 재미가 있다 없다는 상관 없습니다. 그거야 주관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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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986N
SM-G986N AurA 님께
2022.07.04. 18:35

스타워즈도 손익분기점은 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 시리즈 자체가 망가지고 있는거지 그때그때 나는 수익이 아닙니다. 점차 팬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하고 손익분기점조차 못넘는 때가 온거면 진짜로 망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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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SM-G986N 님께
2022.07.04. 18:45

스타워즈 메인은 손익분기점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작진은 그런거 생각도 안 했을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어벤저스 울트론이 13억이 성공이 아닙니다. 스타워즈는 아마 20억 연달아를 넘어서는 기록을 기대햇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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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986N
SM-G986N AurA 님께
2022.07.04. 18:58

흥행성적은 영화를 평가하는 수많은 지표 중 하나일 뿐 절대적인게 아니에요. 스타워즈가 20억달러 못찍은건 실패가 맞지만 마블은 다 손익분기점 넘겼으니 실패가 아니라는 요상한 주장을 하고 계시는데, 사람들이 마블 망했다고 하는 이유는 흥행성적이 아닌 다른 요인입니다. 오히려 흥행성적은 지금껏 봐줬던 사람들이 관성적으로 가서 봐주니 아직은 지표상으로 괜찮아 보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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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SM-G986N 님께
2022.07.04. 19:25

스타워즈는 메인시리즈이외에도 영화들이 정말 망했습니다. 한 솔로 같은 경우 손익분기점이 5억 5천인데 3억 9 천이 성적입니다.물론 코로나 전이엇구요. 지금 나오는 드라마들도 평이 안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리플에도 썼지만 스타워즈는 7 이후 8 9 성적이 수직 하락 했습니다. 반면 마블 페이즈4는 현재까지 영화가 5 개가 나왔고 그 5 번째 영화의 흥행을 본문에 썼구요. 물론 이 영화도 많은 사람이 망했다고 한 거구요. 흥행이 후행 지표라고 하면 영화 몇개를 더 기다리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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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986N
SM-G986N AurA 님께
2022.07.04. 19:46

글쎄요.

일단 스타워즈가 마블영화와 1대 1 비교가 불가능한 이유는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자체가 워낙 오래되었기 때문에 올드팬들의 지지가 사라지면 흥행에 바로 반영되는 시리즈라서 그렇습니다. 일반 관람객이 꽤 있어서 흥행지표가 크게 떨어지지 않은것으로 보이는 마블은 그래서 앞으로 추이를 지켜봐야 하는거구요.

 

노웨이 홈 처럼 기존 마블팬/일반 관람객들이 열광할만한 영화가 또 나온다면 모를까 팬들에게도 평론가들에게도 썩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는 현 마블 상황이면 언제 나올지는 몰라도 차세대 어벤져스 나올 즈음 하면 결판이 나있을겁니다. 지금껏 마블이 잘나갔던 건 모르고 보러가도 부담없이 괜찮고 스토리도 적당히 평작은 치면서 액션도 볼만하니 일반관람객들도 끌어들이고 어벤져스라는 구심점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로 열성 팬층을 만드는 투트랙이었습니다. 그런데 엔겜 이후 나오는 전개는 디즈니 플러스로  거름망을 만들고 그걸 보지 못하면 아예 영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일반 관람객들은 일단 다 나가떨어집니다. 닥스 2가 그 실험대였고, 닥스 1만 봤던 일반 관람객들은 그런걸 기대하고 갔다가 이제 골탕먹고 나왔으니 다음번 드라마 연계가 강력한 마블 영화가 지표가 추락할것인지 아닌지 가르는 분수령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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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파파야
2022.07.04. 18:33

이제는 새로 나온 영화 시청만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세계관이 잡혀버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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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파파야 님께
2022.07.04. 18:34

근데 망하지가 않았기에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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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르둡둡
best 두르둡둡
2022.07.04. 18:34

망했다는게 성적을 말하는게 아닐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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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두르둡둡 님께
2022.07.04. 18:39

그러니까 그것도 신기합니다. 마블 영화 중에 욕먹은 영화들이 많습니다. 페이즈4 보다 평 안좋은 영화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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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르둡둡
두르둡둡 AurA 님께
2022.07.04. 18:52

개인적인 생각은 망했다라는게 개개의 영화에 대한 평가라기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게 억지스러운 pc일수도 있고 스토리의 파편화나 cg의 조악함일수도 있구요. 히어로 영화자체의 매너리즘일수도 있을거구요.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들이 현상적으로 나타나고 있는건 어느정도 맞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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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홀릭
2022.07.04. 18:37

망했다고 하는 건 성적을 말하는 것보다는 프로파간다와 다를 바 없어진 상태를 말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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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민초홀릭 님께
2022.07.04. 18:40

그럼 재미가 없다도 아니고 PC가 싫다 =망했다 이건 건가요? 참고로 관객평 또한 페이즈4가 페이즈3 전의 영화들 중에 나쁘지 않은 축에 속하는 영화들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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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홀릭 AurA 님께
2022.07.04. 18:41

솔직히 말해서 최근에 마블이 영화를 내서 대박을 안 친 게 없는데 망했다고 할 만한 게 그쪽 상황밖엔 없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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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민초홀릭 님께
2022.07.04. 18:50

그렇다면 아마 마블이 망할 징조는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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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가좋아
오레오가좋아
2022.07.04. 18:43

망해가는건 이제부터 나타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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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오레오가좋아 님께
2022.07.04. 18:48

예를들어 스타워즈가 망한건 바로바로 그 다음 작품에서 흥행으로 나왔습니다. 물론 스타워즈는 시리즈라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블랙위도우 상치 이터널스 스파이더맨 닥스2 까지 5개나 나온지라.. 근데 물론 그럴 수도 있겠네요 토르4를 보면 알겠지요. 개봉전 평이 안 좋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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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합니다
존버합니다
2022.07.04. 18:57

그냥 탈덕충같아요 어벤저스 원년멤만 mcu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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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존버합니다 님께
2022.07.04. 19:47

뭐 원조와 비교하는 마음 같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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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마스터
고기마스터
2022.07.04. 19:03

부잣집은 망해도 3년 가는지라 아직은 사람들이 보지만 계속해서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면 DC꼴 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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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고기마스터 님께
2022.07.04. 19:45

뭐 토르4 평이 안 좋다니까 아마 지켜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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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ta
Kanata
2022.07.04. 19:04

삼성 갤럭시에 대한 반응을 생각하면 비슷할겁니다.

 

회계 장부에 적히는 수치는 잘 나오지만 막상 고객들은 쎄함을 느끼고 있는....위험한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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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Kanata 님께
2022.07.04. 19:16

삼성과 비교 하신다면 더 할말이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회계 장부가 좋다는게 전성기 시절과 비교는 아니지 않나요? 그냥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로 알 고 있습니다. 플래그십 시장에서 아이폰이 낫냐 갤럭시가 낫냐 하면서 싸우던 시절 이야기들 하시는게 아닌걸로 압니다. . 마블은 코시국에도 그것도 중국 제외하고 스파이더맨이 18억을 벌고 닥스2는 닥스1 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 인터넷 평들은 닥스1 과 2 가 비교 불가 일겁니다. 

 

삼성과 비교는 아직 손익분기점과는 상관 없는 스타워즈 메인시리즈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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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네
자린고네
2022.07.04. 19:10

개인적으로 최근은 영화보다 드라마가 퀄리티 더 좋고 재밌는것 같네요...

 

영화보다 드라마에 힘을 주고 있는듯 싶고... 라이트 팬 모으는 것보다 헤비 팬덤 육성 느낌도 드는데...이렇게 안가도 마블 라이트 팬 유입은 어렵다 보면 좋은 방향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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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자린고네 님께
2022.07.04. 19:18

저도 드라마들도 다들 좋아합니다. 물론 드라마를 하면서 말씀하신대로 라이트팬 유입이 어려울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드라마 없었어도 이미 너무 많다고 포기한 사람들도 많은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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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네
자린고네
2022.07.04. 19:12

개인적으로 PC만큼 모든걸 PC탓하는것도 싫어하는편입니다.

PC 도 충분히 영화 제작에 재미요소로 잘 버무릴 수 있다고 믿는 편이고...

 

페이즈4 마블 영화가 그런편인가? 하면 좀 의문이 들긴합니다만... 그건 앞으로 어떤 영화가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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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자린고네 님께
2022.07.04. 19:12
회원님 9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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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자린고네 님께
2022.07.04. 19:15

저는 아직까지는 전형적인 다나와 하드디스크 리플 같은 걸로 생각합니다. 다나와 하드디스크 리플 보면 모든 하드들은 양품이 없고 다 터져야 할 것 같은 분위기를 주죠. 물론 실제는 그런 경우는 몇몇 사태 빼고는 없구요. 한마디로 인터넷에서 목소리 더 큰 사람들의 글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뱅뱅이론 비슷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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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조각
조각조각
2022.07.04. 19:18

아이언맨급 주력 캐릭터가 지금 페이즈4에는 없다는것도 한 몫 할 거 같습니다. 인지도에선 닥스랑 스파이디가 있긴 한데 mcu 스파이디는 아직까지도 네임벨류에 비해 좀 약한 느낌이고 닥스도 이번 영화에서 뭔가 아쉬운게 한바가지라... 마블 팬들이야 꼬박꼬박 챙겨보지만 그냥 영화나 볼까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지금 마블 영화가 아이언맨, 어벤져스 급으로 흡입력이 있냐 하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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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조각조각 님께
2022.07.04. 19:28

페이즈1을 시작할때 전부 인기 없는 캐릭터 였습니다. 저는 캡틴 아메리카만 어떻게 인가 알고 아이언맨은 정말 누군지도 몰랐고 당시 판권 문제 때문에 인기가 적은 캐릭터들로만 시작했었습니다. 

 

지금은 엑스맨 스파이더맨 등등 등이 합류해있는 상황이니까요. 앞으로 보면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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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Ultra′
2022.07.04. 19:34

세게관은 방대해지고 계속 이것저것 나오는데 뭐가 뭔지는 모르겠고 영화는 퀄 떨어지는 양산형으로 찍어 나오고...

실제로 말아먹은 영화도 엄청 많지 않나요? 기존히어로 시리즈 말고 새로 나온건 죄다 말아먹은거 같은데..

[′Ultr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urA
글쓴이
AurA ′Ultra′ 님께
2022.07.04. 19:39

그게 그 말아먹었다는 새로 나온 히어로 영화들이 코시국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손익분기점이 넘었습니다. 본문에도 적은 것 처럼요. 참고로 코시국에는 영화 관객이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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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Ultra′ AurA 님께
2022.07.04. 20:00

페이즈4에서 영화 5편이 나왔고 그중 새로 나온게 샹치 이터널스인데 이 두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니 매우 놀랍군요..

근데 손익은 넘겼어도 평이 전문가 대중 가리지 않고 매우 안좋은건 사실이고 새 시리즈에 실망한 대중이 많고 기대도 많이 죽은 만큼 전작을 씹어먹을 후속작이 나오거나, 대박을 치는 새 히어로가 나오거나, 어벤져스처럼 이들을 잘 엮고 풀어줄 영화가 나오지 않는 이상...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Ultr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영어공학과
영어공학과
2022.07.04. 19:34

생각해보니 1페이즈 아이언맨 2,3이랑 토르2도 좋은 소리는 못들었죠ㅋ

[영어공학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urA
글쓴이
AurA 영어공학과 님께
2022.07.04. 19:39

사실 많은 영화들이 욕먹었습니다.  페이즈1 2 3에 욕먹은 영화들이 반정도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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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s24
galaxys24
2022.07.04. 19:47

원래 한국 사람들 뭐 맘에 안들면 저거 망했다 뭐됐다 이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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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너
런던너
2022.07.04. 20:50

저는 뭐 PC고 뭐고 재미만있으면 된다는 사람인데, 판이 너무 커져서 그런거같습니다.

원래도 싱글 영화들 챙겨봐야 이해가 제대로 가는 시스템이었지만, 그렇게 새로 다진 토대위에 가지를 뻗어가는게 아니라 아예 나무집을 지으려고 하니 피로도가 앞선다고 할까요?

또 영화만 보면 되는게 아니라 드라마도 챙겨봐야되고, 지금 입문하려해도 봐야될게 산더미고 이러니 그냥 포기하게되는거같습니다.

사실 저는 어벤져스 전성기 시절 영화를 다 봤는데도 이런데, 이제 영화보기 시작하는 세대나 MCU에 새로 입문하려는 사람은 갈수록 더 안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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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원
덕원
2022.07.05. 02:01

마블 동향에 관심없는 입장에서 혹평이 지배적이지만 수익은 더 많이 나고 있다는게 신기하게 읽히네요

아직 안데여본 사람들이 많은건지 그냥 관성이 유지되는건지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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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덕원 님께
2022.07.05. 07:19

메타크리틱 로튼 토마토 보시면 이터널스 빼고는 평가도 기존 영화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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