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티내주니 오히려 좋아요

최고 인사권자 님에게 해임 권유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인기업이라 밑에 지랄같은 놈이 없어서 속은 편한데 조직생활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힘들더라고요

상사한테 허허

솔직히 조언 드리면 상사의 파워로 갈구세요. 왜 선생님이 봐주십니까... 대인배시네요

아래 직원과 편하게 지내는 순간 망둥이 몽둥이 다 뛰어 오르기 쉽기 때문에 한 번씩 질서 잡아줘야해요

본인이 나서지 마시고 다른 여직원 시키는게 젤 나아요

선생님이 굳이 자가 왕따 안하시더라도

분위기랑 명분만 잡아주시면

그런 것들은 알아서 제 발에 걸려 넘어지더라구요

너무 마음쓰지 마시길...

오우... sns로 생활을 배운건지..

부장이면 중간관리직이어도 사내에서 상위 10%, 못해도 20%내에는 드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한테 개긴다는 게...

별의 별 인간군상 많네요.

그 여직원분 어린편 31살? 이 맞아요? 

21살이 아니라요??? 

31살에 그 정도라면...ㄷㄷㄷㄷㄷㄷ

2030 선거로만 따져도 15프로가 1선에서 날뛰는 꼴페미, 30프로가 앞에선 아닌척 뒤에선 극단적 커뮤질에 화력지원해주는 하이드형 페미, 25-30프로가 암묵적 동조자내지 줄타기하는 쪽, 그리고 나머지 30프로정도가 정상이라고 하는 말이 있죠.

위게질서조차 무시하고 그 사유조차 그 분들이 항상 주장하는 것들에서 찾을 부류입니다.

아무리 현재 극단적인 커뮤니티에서도 줄타기하며 손절하니마니하는 시국이라 하더라도 잘못 꼬투리잡히면 파장이 커집니다.

오래 안다니실거라도 남을 후배들을 위해, 타 여직원을 이용하든 뭐든 한번씩 질서를 잡으셔야합니다.

그래야 조직이란게 돌아가거든요

그 직원한테 편하게 대해주니 위아래를 까먹었나보군요

엄격하게 대하면 또 유리천장 웅앵웅 하겠죠?

그 31살 여직원이 35살 남직원 좋아하나보네요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뭘 배우고 자라면 대들면 해결될거라는 생각을 하고 살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