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부고를 받아서 얼떨떨하네요

sourire
조회 수 945
2023.08.25. 20:08

첫 직장 출근때 그 친구의 어머니 부고로 위로해줬는데

몇번 만나다가 서로 바쁘게 살아서 잘 지내겠지 싶었는데

갑자기 오늘 친구가 돌아올 수 없는 머나먼 길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때 이후로 힘들어 하던 여러 사정들이 있었는데

몰랐던 것 자체가 더 아프네요

다들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그렇습니다

		12
								
1등갤럭시S23
									2023.08.25. 20:16									
아이고... 작성자님도 많이 놀라고 힘드시겠지만 잘 보내주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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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도나쓰
									2023.08.25. 20:36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죠..
친구분 마지막 떠나는길 잘 바래다주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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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도나쓰 님께
				
									2023.08.25. 20:36									
회원님 1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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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고민은배송을늦출뿐
									2023.08.25. 21:19									
아이고... 마지막 배웅 잘 하고 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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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n
									2023.08.25. 21:26									
많이 놀라고 현실감이 안 드실것 같습니다.
젊으신 분일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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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라
									2023.08.25. 21:59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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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
									2023.08.25. 22: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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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
									2023.08.25. 22: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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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sourire
									2023.08.25. 23:00									
저도 경황이 없어서 횡설수설 적었었네요
미코 회원분들도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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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ist
									2023.08.26. 00:3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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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냑시
									2023.08.26. 01:41									
아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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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o
									2023.08.26. 20:36									
아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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