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죠 충분히 구별갑니다. 카메라는 유의미하게 후달리는 수준이며 배터리도 다소 차이나고, 게이밍 성능도 프레임 유지율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냥 SNS하고 인터넷 하고 하는 일반인은 거기에 별 관심이 없는건 맞아요. 그런데 사실 그 사람들은 애플 A12가 되건 스냅 835가 되건 AP에 별 관심이 없는것 뿐이지, 이 차이가 체감 불가능한 영역에 있냐면 그건 아니란 말입니다.

  끝까지 논점 못 찾으시는거 같은데, 굳이 그런쪽으로 비교하자면 한쪽은 유기농 상추에 최고급 재료를 넣어주고 한쪽은 묵은 빵에 유기농도 아닌 상추 넣어서 내놓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모르고 생각없이 먹으면 맛이야 비슷할수도 있겠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의 핵심은 맛이야 비슷하니 현실에서 구분 못하고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같은 재화를 주고 구입한 제품이 서로 다르면 그 자체가 문제라니까요.

저는 체감 절대 불가능한 수준으로 차이가 나는건 문제 없다고 봅니다. 가령 아이폰이나 다른 폰들도 카메라 센서나 낸드 플래시 같은걸 여러 회사의 다른 제품을 공급해서 탑재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하지만 그 경우에는 스펙 편차를 충분히 맞추고 기준 스펙 이상을 유지하니까 문제가 없는거고.. 엑시노스는 유의미하게 처지니까 문제라 봅니다.

논점은 누가못잡는건지 모르겠어요

햄버거 소스나재료가 다르면 누구나 다 명확히 인식가능한건데

이걸 비유로들면 되나요?

묵은빵도 보면 바로알수있죠

제 말은 오차범위내에서 있으면 상관 없단 말이에요

님말씀대로라면 

과자 한봉지 사도 전부 중량이 다른데

이것도 문제에요?

테블릿 하나를사도 중량이 1-10그람씩 다 달라서

오차범위 표시하는데요?

 10그람차이나는 제품 산 사람들은

억울에서 어째요?

모든제품엔 오차범위가 있고

그 범위내에 있으니 출시한겁니다

굳이 말하면

오차범위내로있냐 없냐의 언쟁인데

이렇게 it적으로 파고드시는분들 말고는

현실에선 이런 소리 나오는 일도 없을정도 입니다

길가면서 누가 스냅s10이라 사진 잘나왓다느니

하지않자나요

저는 이정도면 수용 내라고 보는거에요

일반인들이 못 느낀다는건 정말 의미 없는 말이라니까요. 막말로 그 사람들은 엑스페리아 프리미엄의 4K 패널이건 아이폰 XR의 HD패널이건 별 차이 못 느낀다고 하고(관심이 없으니까요!), 아이폰 카메라가 폐기물급이던 6S 시절에도 역시 사진은 갤럭시보단 아이폰이라고 느꼈단 말입니다.

반대로  엑시 S10이랑 스냅 S10 두대 같이 던져주면 뭘 고를지도 명확하죠.

일반인들이 느낄수 있냐 없냐, 오차 범위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고요.

한쪽 제품이 다른쪽보다 일관적으로 조금씩이나마 안좋으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카메라/공정/배터리타임 모두 한쪽이 다른쪽보다 열등한데 오차범위라고 주장할수도 있는게 신기하네요.

같은 기기에 충분히 오차를 줄인 부품을 다는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엑시노스는 그걸 못해서 문제구요. 가령 갤9는 메인 카메라에 소니 엑스모어랑 삼성 아이소셀 센서를 혼용했는데 체감이 안 될 수준으로 두 부품 성능이 동등하니까 아무도 논란 안 삼았잖아요. 

엑시노스가 문제 있다는건 동의하지만 같은 기기라고 해서 반드시 같은 부품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갤럭시나 아이폰 같이 불티나게 팔리는 물건들은 여러 회사에서 공급받지 않으면 물량 맞추기도 힘들다고 하구요..

결과적으로 배터리타임이나 카메라 결과물같은 실사에서 s10은 차이점이 발생하니까 문제가 된거죠.

제 댓글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 엑시노스가 성능 차이를 보이니까 문제가 된다는 것에는 동의한다는 겁니다.

다만 "일반인들이 느낄수 있냐 없냐, 오차 범위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고요."라고 하시길래 오차범위 내로 성능 차이를 유지한다면 부품 이원화는 문제 없다고 보는게 제 생각이란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엑시노스는 그 차이를 유지 못 했으니 욕 먹는게 맞다는게 제 주장이구요.

오차 범위라는게 개인의 차이가 있을수 있어서요. 저분은 이렇게 s10스냅이랑 엑시가 차이가 나는데 오차 범위 안이라고 주장하고 있잖아요.

제 주장은 저렇게 개인의 주관이 많이 개입된 주관적인 '오차범위' 안이니 괜찮은게 아니라 같은 제품명의 제품인데 이렇게 실제로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거 자체가 문제라는거죠.

오차범위라는 말에 주관이 개입된건 당연히 인정합니다만, '차이가 많이 발생'이라는 말도 주관이 개입된 말 아닌지요. 

말그대로 많은 객관적 항목에서 수치로 나오는 배터리 타임/칩셋 제조 공정/카메라 결과물/같은 환경에서 찍은 사진 용량/게임 프레임 정도가 서로 다르니 차이가 많은거죠.

"오차 범위라는게 개인의 차이가 있을수 있어서요. 저분은 이렇게 s10스냅이랑 엑시가 차이가 나는데 오차 범위 안이라고 주장하고 있잖아요."

라고 하셨으면서 수치에 차이가 난다고 해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시면 좀 난감하네요;; 님 말대로면 누군가한텐 저게 오차범위일 수 있다는거 아닙니까.

애초에 님이나 저나 엑시노스가 유의미하게 스냅에 비해 딸리므로 문제가 있다는 것엔 동의하는데 굳이 이런 단어의 정의 가지고 토론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군요.

제 말은 저렇게 여러가지 항목에서 한쪽이 일관적으로 다른쪽에 달린다는거죠. 그래서 '많이' 라는 단어를 썻는데 불편하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지점이 다르다고 한쪽에서는 들어가는 재료를 빼버리지는 않습니다.

아예 뺀건 아니고 지점에 맞춰서 변경을 한거죠. 문제는 변경한 속재료의 퀄이 다른거구요.

병xTV) 충격 - 같은 맘스터치 싸이버거인데 재료와 내용물이 다르다!!(삐슝빠슝)

삐빅! 해외 현지화 정책입니닷!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엑시가 스냅을 이기는 길밖엔 없죠 뭐. 삼성이 자초한 일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건 현실적으론 별 의미 없는 말이라고 봅니다. 막말로 누가 LG폰 삽니까?

본문에 나와있네요. 꼬우면 편의점 롯데리아 먹어라 수준의 궤변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전세계 점유율 1,2위 스마트폰 회사랑 몇년째 적자가 조에 달하는  ,점유율로 따지면 etc에 들어가는 회사랑 비교하라고요?

결국 전신이었던 사이트 멤버들이 그대로 옮겨온 사이트라 친삼성인건 안변해요

실 유저 경험에서 별차이 없다라고 주장한건 여기 유저분들이 아니라 9810때부터 엑시가 가루가 되도록 박살내오던 아난드텍 리뷰 결론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입니다. 그럼 거긴 삼난드텍인가요? 엑시를 실드치는게 아니라 좀 제대로 된 비판을 하라는 겁니다.

배터리 타임경우에는 비슷해도 

결국 아난드텍은 스냅드래곤 모델인 미국에서 살고있는걸 감사하라고 그랬다는게...

아난드텍이 뭐라고 했습니까? 스냅이 더 좋은건 맞는데 그 차이가 일상생활에서 느낄수 있을정도는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요? 2개를 비교하면 당연히 상대적으로 더 좋은 기종이 생길수 밖에 없죠. 근데 그 차이가 마이너 하니 걱정 말하는것도 차라리 지금 엑시 버전에 후처리 제대로 안들어 가는게 더 큰 문제라고 하지 않았나요?

변인통제 안되는 자료라도 대부분은 스냅드래곤이 우세한데 마냥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장기적으로 삼성전자 입장에서 엑시노스 잡고있는게 유리하고  또 투자를 계속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싸이버거가 맛있듯 9820도 나쁜 ap아닙니다. 현세대 플래그쉽답게 좋습니다. 실사용에서 괜찮습니다. 근데 문제의 요점이 그게 아니에요. 같은 모델명 달고있는 다른 지역 기기랑 차이가 나는게 문제에요.

공정 자체도 차이나고 스케줄러도 서로 다르지만 결과물이 비슷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쪽에서 카메라 결과물도 나쁘고 쓰로틀링도 더 잘걸리고 배터리도 덜 오래가면 당연히 화나는겁니다. 최소한 지금까지는 한쪽이 좀 나쁘면 둘중 하나 전량탑재해 주거나 했지 최소한 지금처럼 카메라 결과물까지 차이나지는 않았어요.

일단 리뷰들의 말보단 두개의 실 기기를 가지고 직접 사용하면서 느끼는분들이 미코에서 몇분 나오시면 좋을것같은데...

배터리는 정말 정밀하게 변인통제한 리뷰들을 못봤네요. 그뿐만 아니라 초기엔 어딴기기든 인덱싱하랴 배터리 최적화 하랴 같은 기기로 테스트해도 결과가 제각각이라서 비교하기가 힘든 구석또한 있습니다.

카메라도 취향 좀 타는것 같습니다. 타동네에서 v50 5G와 갤10 노말을 꽤 다양한 환셩에서 사진찍고 비교하신분이 있는데 그분은 갤10의 손을 좀 더 들어주더군요. 물론 갤럭시가 아닌 타회사의 855칩셋이라서 적절한 비교까지는 아니겠지만 꼭 855라고 좋은건 아닌듯합니다.

한쪽 전량탑재는 810 사태급이 아닌이상 없..... 

v50이랑 갤럭시를 비교하는건 본문에서 몇번이나 말했듯 논점 이탈이죠. 

 https://meeco.kr/mini/24457206 이렇게 같은 s10끼리 비교했을때 확연히 차이가 나니까요. 이전까지는 사진이야 말 안나왔는데 이번은 그것도 아니라서 카메라도 차이가 나잖아요.

지금은 3월이 아니라 5월입니다. 물론 첫 출시부터 최대한 품질을 맞추고 나왔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흐름에ㅜ따른 리뷰업데이트 또한 작성되야하죠.

거기에 링크 속 게시물을 보면 "고의로 선예도가 차이나는 부분만 캡쳐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말은 그 작성자의 주관적인 선택이 들어갔다는겁니다.

사진을 확대해서 스냅버전 대비 부족한 선명도를 보여준 그 사진의 원본을 보면 어느곳은 엑시가 우수한 부분 또한 꽤 있을지도 모른다는겁니다.

(물론 그분이 고의로 엑시를 까내렸다는말은 아닙니다)

애초에 리뷰를 작성하면서 개인적인 판단이 어찌 안들어갈 수 있겠냐만 벤치마크처럼 숫자로 표현되는게 아닌이상 리뷰 또한 편집의 한 종류나 마찬가지고 그거에 너무 논란이 일어나는게 아닌가 싶네요.

같은 조건에서 찍어도 선예도가 저정도로 차이나면 당연히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까? 가서 원본 확인하고 와도 엑시버전이 눈에띄게 안좋은데요.

애초에 출시 시점에서 한쪽이 다른쪽에 열등하게 출시되는게 문제인데요.

그럼 카메라는 눈에띄게 차이가 난다고 적으셔야죠.  본문보면 거의 모든항목이 상당히 뒤떨어지는것처럼 보이네요 

공정차이는 뒤떨어지는 문제로 취급조차 할 수 없으니 패스.

cpu, gpu, 배터리도 qwzsdf님이 다른글에서 말씀하시는대로 게임마다 조금씩 다르고 또한 사용패턴에 따라 덜라지니 변인통제를 제대로 한 리뷰어가 없어서 패스.

확실히 사람들이 차이를 느끼는게 카메라인데 이건 삼성이 인정했고, 지속적으로 펌웨어로 수정하고 있고 곧 대규모 패치를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계속 3월달 리뷰를 가져와서 엑시 문제다! 라고 주장하시면 뭐랄까 할말이 없어지네요.

공정도 7vs8로 서로 다르고, 게이밍 리뷰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관적으로 엑시쪽이 열세에요. 

배터리도 폰아레나 리뷰나 두 기종 동시 리뷰들 찾아보고 오시고요. Qaz님 글에 인용된 리뷰 보면 10e 스냅 엑시 배터리타임 비교한 리뷰 있는데 공신력 없다고 읽지도 않으시겠죠.

3월에 출시한 기기를 미국이나 중국버전보다 낮은 카메라 성능을 3개월이나 냅뒀다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소비자를 베타테스터 수준으로 취급하는건데?

폰아레나 테스트는 결과가 랜덤입니다

s6엣지가 s10+보다 오래가게 나옴

그 공정에 맞게 설계된 ap에서 엑시와 스냅의 스피드게인, 전력소모의 차이가 더 차이났고 그걸 포함해서 저희가 cpu,gpu성능과 배터리성능 판단하고 있는데 그걸 또 중복해서 판단하자고요?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몇번이나 말씀드리는데 3월말에 나온 리뷰면 날림리뷰가 아닌이상 중순부터 측정했을겁니다. 출시 극초기때는 주기적인 펌웨어로 계속 바뀌는데 5월초에 나온 리뷰도 아니고 왜 아직도 3월말 리뷰를 가지고 5월중순인 현재까지 판단하냐 이말입니다.

qaz님이 언급한 s10e끼리 리뷰는 4월 중순에 나왔구요. 스냅/엑시버전에서 영상재생 1시간 이상 차이난다고 기록해 뒀습니다.

5월 들어서 비교한 리뷰도 유튜브에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hrYnaxVenE

유튜브는 공신력 없다고 하실거 같은데 배터리 비교한 대부분의 리뷰에서 웹브라우징 빼고 스냅드래곤 러닝타임이 더 오래가요. 아난드텍 이런건 물론이구요

리뷰마저 제가 안믿겠다고하면 어이가 없어하겠지만 그만큼 유튜브리뷰나 이런건 변인통제 개나줬을 가능성이 큽니다.

두 기기 다 인덱싱이나 최적화,어플(시스템) 업데이트 등을 다 끝내놓고 비교하는건지, 두 핸드폰의 선탑재앱등의 차이는 어떤지를 정확히 보여주는 리뷰어들이 없습니다.

그게 무슨상관이냐고 하실수 있는데요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작업들이 배터리테스트에서 생각보다 꽤 영향을 준다는거는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이미 답을 정해 놓으셔놓고 왜 질문을 하시려는건가요?

그쪽이야 말로 답정너에 영혼의 실드를 치고 계시잖아요. 이러니 기업들이 국내 소비자를 봉으로 알지.

제가 뭘 가지고 답정너를 했나요? 저는 분명 공신력 있는 리뷰를 근거로 판단한것 뿐인데요? 말씀하신 배터리나 프레임 유지 문제도 아스팔트 같은 메이저 게임사 게임들에선 별차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결국 최적화의 문제라는건데 이게 삼성이 어찌 할수 있는 분야인가요? 변인 통제된 벤치마크에서도 별 차이 안나고, GPU 벤치에서도 전성비 차이가 나긴 하지만 오차범위 이내인데 어떻게 엑시노스에 문제있다고 말하겠습니까?

카메라 문제도 NPU 후처리 적용을 안한것으로 밝혀졌고 6월까지 개선된 알고리즘을 패치 하겠다는데 이게 문제가 되나요? 답정너 라는 것은 지금 본인이 하고 계신 행위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공신력 있는 벤치, 통계, 수치 깡그리 다 무시한뒤 본인 입맛에 맞고 주장하는 바를 뒷받침 할만한 유튜버들의 적당한 리뷰 가져다 이야기 하는게 진정한 답정너 라고 생각되네요. 

후처리 적용도 안하고 3월 4일에 출시하면서 3개월동안 같은 기종 다른 기기보다 더 떨어지는 카메라 성능을 그대로 방치했다는게 문제가 안된다라... 아에 마인드 자체가 다르신분 같습니다.

이제 슬슬 말 돌리시는 건가요? 지금 스냅도 후처리 알고리즘 따로 들어간건 없습니다. 그냥 퀄컴 네이티브 알고리즘이 돌아가고 있을 뿐. 거기에 이미 엑시 버전으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P30 프로 아이폰 XS, S10+ 중 압도적으로 S10+가 일등을 했죠. 출시시기에 못맞춘건 좀 그렇긴 한데 수정 안하는것도 아니고 하겠다고 했고 없는 상태에서도 충분히 괜찮은 사진 뽑아주는데 이게 삼성이 엑시를 버려야할 중대한 이유인가요??

자꾸 타 기종 언급하시는데 비교는 s10 스냅버전이랑 엑시버전을 해야죠. 진짜 이해력이 떨어지셔서 님같은 분들 읽으라고 본문에 비유까지 해뒀습니다. 엘지같이 타 기종 언급하는건 맘스터치에서 꼬우면 롯데리아 가라는 수준의 헛소리라고. 삼성에서 나온 같은 이름 단 기종이랑 비교했을때 딸리는게 문제라구요.

 본문에도 "장기적으로 삼성전자 입장에서 엑시노스 잡고있는게 유리하고  또 투자를 계속하는게 맞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같은 s10 이름 달고 나온 제품인데 나라마다 차이가 발생하면 당연히 짜증나는게 정상입니다." 라고 적어놔도 끝까지 보고싶은것만 보고 팬보이로 몰아가네요.

후처리 알고리즘까지 들어가서 사진 문제도 해결되면 이젠 뭐라고 하면서 스냅 최고 외치실건지 궁금하네요

출시 후 3개월이 지났는데도 후처리 알고리즘 안넣어서 기종간의 차이가 발생하는것 자체가 소비자 기만에 가까운 행위인데요.

그럼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 하시고 보상을 받으시던가 환불을 받으세요. 그리도 명확하게 증명 가능하신데 왜 여기서 이러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자꾸 누굴 엑시, 삼성 빠돌이로 몰아가시는데, S9+ 9810 사태때 삼멤이 매일매일 카운트 해가며 계속 글 올려서 삼성한테 처음으로 공식 답변 받아냈던게 접니다. 나무위키 엑시노스 9180 항목 들어가 보세요. 거기 써있는게 제 이야기니까. 잘못된건 잘못된건고 아닌건 아닌겁니다. 9810때와 비교해서 확실하게 실사용에선 큰 문제가 없는 부분이고, 충분히 개선할 여지가 있으니 별 문제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잘못된건 잘못된거고 아닌건 아닌거 맞죠?

그럼 그쪽은 3개월 넘게 같은 제품명 달고 출시한 제품이 미완성된 소프트웨어로 내놓아서 실사용에서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는거군요??? 

도저히 사고방식이 너무 다르셔서 할말이 없네요.

네 전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냅버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것 뿐인데다 그 상대적인 수치도 극히 미미하죠. 이미 여러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가 증명합니다. 하물며 확실한 개선까지 약속되어 있는데 제가 불만을 가질 이유가 어디있죠? 겨우 사진 크게 크롭해야 확인 가능할 정도 차이가 뭐가 그리 큰 대수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