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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미국에서 주로 지내는데도 미국이통사 모델이나 오픈모델 절대 안삽니다.

2015~2016년에 S6엣지랑 노트5를 각각 미국에서 샀다가 열뻗쳐서 그뒤로 무조건 한국 내수모델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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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카드 설정 따라가므로 진동모드나 무음모드 상태에서는 촬영음 없어지고, 수리같은 경우는 미국에서도 가능은 합니다만, 가용부품 재고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디스플레이나 백커버와 같은 공통부품에 대해서는 수리가 가능하고, 메인보드 (미국은 스냅, 한국은 엑시노스) 차이때문에 메인보드는 불가능합니다. (만약 잔여재고가 있을 경우 메인모드도 제한적으로 가능할 수도 있음) 다만 갤럭시 워런티는 로컬워런티라서, 해외에서 수리할 경우 비용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근데 반대로 해외 제품을 국내에서 수리할 경우에는 서비스 차원에서 1년 내 국내와 동일한 워런티 적용하나, 서비스센터 수리는 불가하며 구미공장으로 보내서 A/S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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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os업글은 한국보다 빠르지 않나요?

전혀요. 유럽권이 OS업글에서 좀 빠르고 북미모델은 통신사 농간으로 드럽게 느립니다. 얘내는 기본이 한달정도 늦고 심하면 4달에서 5달까지도 밀립니다. S6엣지도 버라이즌이 5.1.1 업데이트 던져서 한참뒤에나 업데이트나왔고, 노트5는 국내에 2월말/3월초 나온 마시멜로 업데이트를 티모빌이 내놓은게 2016년 4월 18일이었어요. S9도 두달인가 세달인가 펌웨어 밀렸었고, 노트8 파이 업데이트도 국내는 2월에 완료된게 여기는 아직도 테스팅중입니다. 아마 S8계열도 아직 테스팅중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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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양호한 것 같아요. 스구는 3달씩 밀렸는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