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따지면 미국의 수많은 기업들도 다 내수로 시작했죠.... 차이점이라면 미국은 경쟁체제라서 외국기업이 자국기업을 밟고 올라서는거를 어느정도 묵인하다는것 정도..ㅡ

내수 시장 크기를 비교하는거겠죠?;;

화웨이는 특이케이스니 내수비교가 더 필요하죠

내수외수 구분한다고 해도 거대한 내수룰 가지고 있는건 장점이죠.

수 많은 기업이 미국에서 성공=세계에서 성공 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건 미국의 어마어마한 내수시장이라는 이유가 있으니간요

진핑이 뉴스가 첫 화면에 나오고 안보이게 하지도 못하는 폰 만드는 회사니깐요

화웨이가 잘만드는건 맞지만 잘판다고 하긴 애매하죠

문제는 돈이 되는 플래그쉽 출하량이 따라잡히고 있는거죠... 화웨이 플래그쉽 판매량의 2배수준이 삼성 플래그쉽 출하량인데 애플은 비교적저가의 플래그쉽을 내면서 점유율 수성하고 있고 화웨이는 13억내수에 국뽕마켓팅을 하고있는데 현재로서는 삼전이 그2회사에비해 더 나은 유의미한 대책을 내놓을 수없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원레부터 구글앱 안되던 중국내수에서 국뽕마켓팅으로 엄청 팔린다네요

구글앱 없어도 가성비로 팔리다니 ㅎㄷㄷ하네요 ....

공산당 지원금을 얼마나 받으면...

10년전부터 구글관련된건 다차단했어요 모든 중국폰은

애플은 간 쓸개 다 시진핑한테 받쳐서 차단 안당한거고

화웨이 가성비 중국내에서 높은편아니에요

유럽권은 판매점 리베이트로 몰아주기형태로 팔았다가 차단당하고 휘청거리기 시작했죠

그래도 최근기사보면 점유율을 회복했다는데 유럽쪽 통신사들하고 화웨이하고 유착관계가 되게 심한가 보네요 .

내수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통신사들은 굳이 습근평의 젖꼭지를 빨 이유가 없을텐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일단 재고처리로 밀어넣았다고는 하더라구요

이후가 문제에요

삼전이 인도와 유럽에서 약진하는걸 기대해야죠 ㅠ

화웨이는 가성비가 절대 아닙니다. 메이트랑 p시리즈 엄청 비싸요 ㅎㅎ

그래도 중국인들 워너비폰이라.. 

한국에서는 내수만 잘팔리는 가성비폰으로 다들 알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직접 써보면 최적화와 카메라성능에 감탄하는 폰이죠. 미디어패드m5쓰는데 얘가 갤10보다 빠릿합니다. emui가 엄청 가벼워요. 사용성도 좋고요. 아기자기한 기능도 많고..

카메라는 2.55인치라는 하드웨어 스팩상 어쩔 수 없고 ...... 소프트웨어 최적화는 의외네요 삼성의 최적화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화웨이한테 밀리다니...

근데 이거 판매량 보니까 구글 차단당하고 판매량 떨어진거

중국내에서 몰아주기로 판매량 올린거 같네요

그 과정에서 샤오미 오포등과 같은 다른 업체들이 타격을 입고

제살깍아먹기인듯

국영기업(?)이라서 몰아준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화웨이보단 상장사인 샤오미가 더 잘되었으면 좋겜ㅅ습니다 ㅠㅠㅠ

태생이 다르죠

한국 기업과

중국 혹은 미국 기업은.

중국 미국할것도 없이 일본만봐도 내수가 깡패면 좋은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죠... ㅠㅠㅠㅠㅠㅠ 

내수 시장 = 해당 국가의 전체 인구 수가 관건 = 대한민국과 중국의 전체 인구 수는 대략 25배 차이 = 삼성이 내수 시장에서 점유율 100% 찍어도 중국 업체 못이김

즉, "내수 시장에서 잘 파는 것도 능력이다." 라고 치부하기에는 체급 차이가 말도 안 되게 나서 단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오히려 삼성이 저 깡패 같은 나라를 뿌리로 두고 있는 기업하고 맞다이까서 1위 업체로 있다는 거 자체가 미친거죠. 갈수록 위협 받고 있다고는 하지만 말이죠.

비보 오포 샤오미면 모를까 화웨이는 가격이 싼편은 아닙니다...

화웨이는 비보 오퍼 샤오미에 비해 가격이 싼편은 아니나 삼성/엘지/애플 플래그쉽에 비하면 조금이나마저렴한편이죠ㅎㅎ

당장 화웨이p30 pro보시면 s10/s10플러스와 비슷한 스펙임에도 가격은 s10e 정도인데요

와... 그정도면 확실히 화웨이 갈만하네요... 유럽시장은 특히 통신사와 화웨이가 유착이 심해서 가성비는 더욱더 높아질테니...

맞아요 가성비요구하는 수요층이 증가할게 분명하죠 이 수요층이 점차적으로 다가올 세대를 이끌 세대니까여 (다른말이지만 삼성/엘지가 세계 가전시장 지배할수 있었던 원동력이 예전에 소니 등 일본이 앞서갈때 지금의 화웨이처럼 가성비로 밀고나간이유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으니까요)

뿐만아니라 요즘은 통신사보조금도 더 중요해졌다고 봅니다 당장 옆나라 (이시국나라) 만 봐도 화웨이와 애플점유율에 대해서 높았던 이유가 가성비이기도 하지만 통신사 보조금 차이도 있죠

유럽등 다른나라도 통신사 보조금도 아예 없진 않지만 어느정도 차지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인도하고 유럽만 수성하면 그외 큰시장은 큰문제가 없을텐데 그2개 시장에서 크게 위협받는걸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산하 업체(독립이라고 말은 하다만) 아너 라인업이 가성비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요.

중저가 라인업이 삼성의 딜레마겠네요.. 독립브랜드로 만들면 삼성갤럭시의 브랜드의 이점을 못 이용하고 그렇다고 갤럭시로 밀고나가자니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고....

근시일로 보면 중국업체들 파이를 뺐은거니간 다행이지만 장기적으로보면 삼성의 점유율을 어마어마 빼먹었습니다.... 

그래서 제발 중국이 더욱더 중화사상이 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지 세계가 중국을 보이콧 할거니간요

반대로 이야기하면 중국 만큼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해봐야 인도 외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해서

분야를 막론하고 중국이 임계치를 넘어선 수준으로 대놓고 전세계를 상대로 패악질 부려대는 거 아닌 다음에는 중국에게 빌빌 댔으면 빌빌 댔지 중국에게 반기를 들 일은 없겠죠.

그런데 중국 입장에서도 내수 시장만 바라보는 형국이 그렇게 썩 바람직한 형태는 아닐 겁니다. 박리다매를 내세우는 애들이라 수익 잘 내는 애들도 없거든요.

진짜 인구가 깡패네요.... 인도가 중국을 찌바르는 날이 오길 기도해야겠습니다 

그 많은 인구 수 때문에 바퀴벌레에 비유할 정도니 말 다했죠.

그나마 추세대로라면 인도가 중국 인구를 앞지를 거라고는 하는데 그게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네요. 인도도 자리 잘 잡고 있으면 중국만큼 재미 좀 볼 수 있는 곳이라...

ㄷㄷㄷㄷ 전성기에 비해 줄었어도 천문학적인 금액이네요 올해는 ODM비중을 최대 30%%까지 올린다고하고 노트북 통신장비까지 청신호니 사상최대 영업이익 노려볼만하겠네요

사상최대는 어렵습니다. S2, S3로 안드로이드 진영 전체를 독주하던 13~14년이 있어서..(이때 영업이익이 거의 20조 가까이 올라가기도 했죠) 다만 2016년 이후 10조 초반대를 벗어나질 못했는데 ODM, A 시리즈 호조, 폴더블 성공 등이 모두 더해지면 마의(?) 11조 벽을 다시 뚫을 수도 있긴 하겠죠.

S5하고 폭탄7만 아니였어도 이정도는 아니였을텐디 ㅠㅠㅠㅠ

유럽 화웨이의 경우 액면가와 달리 실구매가가 상당히 많이 저렴합니다. 보조금이 굉장히 많이 나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