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 기존 바형 스마트폰에서 타겟수요층을 감안한 원가절감하고(덱스모듈, 스테레오스피커 등) 힌지와 UTG를 끼얹고 접어서 휴대성을 높인 제품

폴드 : 기존 7인치형 태블릿을 반으로 접어 간단한 스마트폰으로 쓰거나 휴대할 수 있게 한 제품

스냅드래곤이 855에서 855+로 올라간거 말고는 램이나 저장공간, 스테레오 스피커 등 짜잘한 부가스펙이 오히려 폴드가 더 좋아서

원하는 폼팩터에 따라서는 출고가가 떨어진 폴드를 사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제가 폴드를 사서 이러는건 아니고요. 어젯밤에도 오늘 아침에도 만지는데 이걸 왜 이제샀나 싶네요.

지금부터 폴드 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