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면 무조건 좋은 기능입니다. 

지금 볼 디스플레이가 없어도 나중에 보면 됩니다. 

여러분 폰카의 화질은 지금 여러분 폰으로는 체감 못합니다. 컴퓨터로 옮겨서 큰 화면으로 봐야죠. 그리고 잘만 찍으면 의외로 꽤 쓸만합니다. 

사실 8k 대신 6k가 들어가야 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영상은 FHD에서 4k 넘어갈때 힘들다고 2560x1440 거치진 않았습니다. 2.5k 모니터는 나와도 티비는 그렇지 않습니다. 영상 포맷이 그래요. 

물론 DCI놈들은 변태라 DCI 4k도 이상하고 거기에 UHD 5k, 6k도 만드는 변태놈들이긴 합니다. (아이맥 5k, XDR 6k 해상도가 DCI놈들때문에..)  

하지만 그래도 적어도 방송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6k 카메라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것들은 영화용이고 4k로 크롭하거나 리사이징하기 위한겁니다. 

다만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건 이겁니다.

- 4k도 충분히 고화질입니다 

- 얼마나 고화질이냐? 제작에 신경쓰고 하면 8k 티비로 봐도 큰 위화감 없이 깔끔하게 볼수 있을정도입니다. 

이건 이미 넷플릭스 킹덤의 김성훈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나중에 8k tv로 봐도 부끄럽지 않게 만들었다고 했죠. 그리고 LG OLED든 삼성 QLED든 둘다 화질은 좋지만 넷플릭스는 검수할떄 LG OLED를 쓰더라 라고도 (...) 

4k쯤 가면 문제는 해상도가 아닙니다. 다이나믹레인지와 색역이죠. 

p.s. 몇몇 케이블 및 지방방송사들은 아직도 FHD입니다 

8k로 갈때 한방에 같이 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