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0은 출시때부터 배터리 용량이 좀 낮아서 말이 좀 있었죠 ㅜㅜ

한번 데이니까 차기작이 좋아지던 말던 쳐다보기도 싫네요 

소비자가 기업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뭐 그렇게 따지면 기업은 소비자의 말을 들을 필요도 없다는거겠죠

그럼 뭐 장사 접겠다는 얘기죠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서 기업이 있는거지 그걸 무시하면 뭐 외계인이랑 거래 한답니까

그렇게 따지면 애플은 뭐 진작에 도산했겠네요?

그쪽이 맨처음에 소비자가 기업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요?

애초에 기업의 목적은 이윤이 최대 목적이고

뭘 어떻게 만드든 내놓고 팔면 그만인데

소비자가 기업을 걱정하는것도 일종의 피드백같은 개념이지만

그게 할 필요가 없으면

내입맛대로 팔면 그만인거죠

논리전개가 이상한데요 ㅋㅋ

뭐가 이상한건데요?

소비자가 기업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면

기업은 소비자의 needs를 들을필요도 없이 내맘대로 내입대로 만들어서 팔고 내놓으면 그만이라

그렇게 얘기를 한건데

이해가 안되시나요?

그게 애플 방식인데

애플이 마치 소비자의 의견을 하나도 듣지 않는 회사인 것 처럼 말하시는듯 하네요

뭐 듣긴 했었나요?

당장 as부터 tmi수준이고

기기 자체에 대해 소비자가 바라는거를 해주긴했었나요?

뭐 아이폰 11부터 들어간 야간모드는 그렇다고 칩시다

그 다음은요? 그 다음은 뭐가 있는데요?

https://cmo.adobe.com/articles/2016/3/the-real-value-in-voice-of-the-customer-the-customer-experience.html#gs.39z75x

https://www.computerworld.com/article/2939761/10-proofs-apple-does-listen-to-its-customers.html

음....애플이 소비자 신경 안쓰고 지멋대로 만들었으면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없었겠죠

앱스토어라던가 다양한 기본앱이라던가 자사 생태계라던가...

저건 단순 SW어플이네요

별거없지만 지도,키보드,안드로이드 용 appple music말곤 없네요

저거보다 as관련,기기 qc에 관련 얘기가 더 중요한거 같은데

그건 없나요?

갑자기 왜 분위기가 '곱창'이 된지는 모르겠는데요..

대화가 갑자기 이렇게 발전하는게 놀랍네요. 좀 진정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그냥 단순히

"소비자가 기업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 => 기업이 소비자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전개가 되는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소비자는 항상 선택을 하죠. 기업이 부실하든 사람이 모자라든 운이 안 따랐든 못 만들면 다른 기업을 사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기업이 소비자를 신경 안쓰면, 그러니까 마케팅에서부터 수요조사, 제품개발까지, 경쟁에서 뒤쳐지게 되죠.

"마찬가지로 기업도 소비자를 신경 안쓰면 되죠"라는 말이 좀 이상하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 지껄인것도 아닌데 제가 뭐 논란 될만한 만행을 저질렸나요?

반응이 곱창되가니까 뭔가 좀..

잘못하신 건 모르겠고

말을 못 알아듣게 쓰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sw 인력이 줄던 말던 소비자가 그걸 왜 이해해야 하느냐는 뜻이였는데 대뜸 기업은 소비자 이야기 들을 필요도 없겠네요 라고 비아냥식으로 반문하시더니 애플 얘기 꺼내면서 불타고 계시네요

위 글에 애플얘기 한적 없고 엘지는 애플이 아닙니다. 애플이 마이웨이로 간다고 모든 기업을 다 님처럼 이해해야 하나요?

제 첫마디가 뭐 잘못된건가요?.. 님도 소비자 아니에요??

뭐가 그리 심기를 건드린건지 모르겠네요.  너무 뜨거워서 차단 박습니다..

뭐 굳이 차단 박겠다고 얘기는 할필요는 없을텐데

그쪽이 뭐 듣고 싶은 대답을 한게 아니니

제가 그저 벽이랑 얘기하는 느낌이네요

저도 그냥 차단 박겠습니다

새벽에 기분만 잡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원님이 댓글 다신 말은 틀린말이 아닙니다. 다만  개인 대 개인이 아닌 기업 대 고객에서 고객은 돈 주고 산 것인데  "인력을 줄여서 어쩔 수 없습니다" 라는 말은 변명거리가 되지 않죠. 그럼 환불 해줄것도 아니잖아요 ?ㅎㅎ  그 취지에서 다른 회원님들이 댓글을 다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기업은 소비자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는거나 마찬가지겠네요 라는 말은 좀 많이 방향이 틀어진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은 이윤을 내야합니다. 그렇기에 소비자가 저런 문제로 외면하게 되면 그 부분을 수정 보완 하겠죠?

그런데 자아도취에 빠져서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러면 지금의 엘지 모바일 사업부가 되는 겁니다.

저는 기업이 소비자를 신경쓸 필요 없다는 생각을 어떤 생각에서 하시게 된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기업이 소비자를 완전 배척하고 살아 남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요.

중간에 애플을 예로 드셨는데요. 애플도 소비자 기만하는 행위를 많이 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폰, 아이패드를 구매하지 않고요. 하지만 기만만 하는게 아닙니다. 소비자의 보다 나은 경험을 위해 많은 기능을 잘 다듬어서 넣고 그것을 소비자에게 어필합니다. 그렇기에 구매하는 것이죠. 

소비자 신경안쓰고 기업의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생긴 사건이 있죠.

예로 아타리 쇼크 유명하죠. 게임을 막 만들어도 잘 팔리니 그냥 막 찍어냈고 소비자의 의견은 신경도 안쓰다가 전체적인 게임시장이 망해버리는 ..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너무나 극단적인 생각이 회원님들에게 부정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라는 것과 그에 대한 근거가 빈약했다는 점 그래서 처음에 어느정도 맞는 말을 하셨음에도 그 맥락을 회원님들에게 이해시키지 못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v40도 지문인식 불량 있어서 교체받은 적 있습니다. 카페에서 동일증상 호소하는 분들 많더군요

최적화고 뭐고 용량 절대값이 중요하더라구요..

g5 개판으로 만드늗거 보고 진작에 첫인상 별로였는데

그놈의 음감ㅜㅜ

팬택이 그렇게 망했죠...R3이후론 나름 명작들 만들었는데...

진심으로 ui 심각할 정도로 구립니다

g4까지는 평타는 쳤다고 봅니다 ㅜ

전 G4부터 망했다고 봅니다. 메인보드 사망이 컸죠. 제 가족중에도 덕분에 가족 사진 다 날려버렸습니다. 그 뒤부턴 절대 lg 스마트폰 안사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때부터 메인보드 사망 사건 수가..

LG가 내리막으로 떨어지기 시작한게 G4였죠...

S6는 메탈+유리 마감으로 나왔는데 G4는 플라스틱+가죽 마감에 화룡808...

후속작이라고 내놓은게 g5라.. 상대적으로 g4는 좋게 보이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