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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실바누스

미니 달고리즘 논란이 생긴 김에 묻는건데 어디까지가 보정일까요?

저는 이전부터 이게 참 애매하다고 느꼈습니다

 

정확히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사진보정을 말하는겁니다

 

제가 이쪽 전공자는 아니라서 조심스럽게 말하지만...

 

제가 알기로 인공지능을 이용한 카메라 보정이라는게 수많은 사진을 기반으로 학습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런 사진을 찍었을 때 찍히지 않은 부분을 가장 자연스럽게 채워넣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진데이터를 통해 채워넣는거고 나무라 하더라도 너무 많은 나무가 있으니 이런 것을 채워넣는게 대단한 기술인건데

 

결국 과거 사진을 통해 재창조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그럼 여기서 달의 얘기로 들어가서 달의 문제점은 거의 모든 인류가 볼 수 있으며 달은 딱 1개라는거죠

 

따라서 이 달을 재현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사진수가 많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결국 사실 원리자체는 똑같은데...달이 대부분의 사람에게 똑같이 보이기 때문에 지금같은 논란이 일어난 것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저도 사실 삼성의 이번 달고리즘은 좀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하면 말이죠...

 

아마 폰카 특성상 센서의 한계는 있을 수 밖에 없고 알고리즘이 중요할겁니다 실제로 구글의 사진 복원 인공지능보면 말도 안되는걸 채워넣는 방식으로 알고....그리고 그게 방대한 학습데이터로 거의 실제와 비슷하게 구현다는 말이죠... 

 

아마 사진 보정 알고리즘의 발달이 이런 방식으로 계속 갈거 같은데요

 

그것이 궁극으로 발달하면 결국 이번 달고리즘과 같은 방식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인공지능의 사진보정이 달고리즘처럼 합성이 아니라 보정수준에 머무는 것은 찍은 피사체의 종류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봐야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만약 삼성이 달고리즘을 정말 더 정밀하게 발전시켜서 같은 방식이라고 해도 저렇게 여러 실험을 해도 그것을 발견할 수 없을 때 이것이 잘못되었다 라고 단적으로 말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이 조금 들기는합니다

 

근데 이렇게 말해도 심정적으로는 좀 아닌거 같아요... 

 

댓글
27
Eidio
1등 Eidio
2021.01.25. 00:17

제가 봤을 땐 기존 장면별 최적화 촬영에서 색깔 가져오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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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Eidio 님께
2021.01.25. 00:21

색깔만이 아니라 그려넣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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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Eidio 실바누스 님께
2021.01.25. 00:21

우리가 사물을 인식하는 가장 강력한 기준 중의 하나가 색깔이죠. 색깔은 괜찮은데 텍스쳐는 안 된다 라고 하면 저는 잘 이해가 안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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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Eidio 님께
2021.01.25. 00:25

색깔이라는게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부분이라...그런거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광원에 따라 색깔이 변해서 화이트밸런스를 맞춰주니깐요...이건 일반 카메라에서도 필요한 기능이고...아마 그런 이유로 색깔은 좀 관대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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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Eidio 실바누스 님께
2021.01.25. 00:35

화이트밸런스나 노출 이런 건 들어오는 빛의 파장(?) 세기(?)를 조절하는 것이고(사진을 잘 몰라서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장면별 최적화 촬영의 색감 조정은 그냥 이미지센서가 받아들인 광학 데이터와는 별개로 AP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외부에서 임의로 개입시키는 거니까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후자가 달고리즘의 색감판이라고 볼 수 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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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Eidio 님께
2021.01.25. 00:42

음...화이트밸런스는 광원에 따라 달라지는 색을 원래의 색으로 보여주는거 아닌가요? 사실 원리상으로 우리의 눈은 광원에 의존해서 사물을 인식하고 노란불에서는 사실 노랗게 보이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하얀것이라면 하얗게 표현하기 위해서 하얗게 만들어서 찍으니깐요 결국 보정이라는 면에서는 본질적으로 같다고 전 인식되는데요

사실 화이트밸런스라는 것도 광원의 외부정보를 알려줘서 정확한 색을 알려주는 것이니 본질적으로 외부의 정보를 바탕으로 한 외부 개입이라고 봐야한다고 보여지던데요...

 

가령 노란등에서 흰색접시는 제 눈에는 노랗게 보이지만 화이트밸런스를 맞추면 하얗게 찍히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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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Eidio 실바누스 님께
2021.01.25. 00:46

외부의 데이터가 필요한지 여부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트밸런스는 외부 데이터 없이 그냥 들어온 광학 데이터를 가지고 내부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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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ist
2등 Stellist
2021.01.25. 00:17

그 채워넣는것이

 

기존 사진에서 주변 픽셀을 분석해서 채워넣는 것이라면 보정

과거의 비슷한 사진에서 사물을 가져와서 채워넣는 것이라면 합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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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Stellist 님께
2021.01.25. 00:20

전 궁금한게 만약 클라우드컴퓨팅이 더욱 발달해서 거의 모든 사물을 찍고 그걸 통해서 합성을 하여서 실제와 똑같이 구현할 수 있으면 구글이 이 방식을 채택을 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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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Eidio Stellist 님께
2021.01.25. 00:20

애초에 삼성의 장면별 최적화 촬영이 다른 과거에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합성하는 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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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ist
Stellist Eidio 님께
2021.01.25. 00:22

장면별 최적화 촬영도 과거에 찍은 사진 데이터를 토대로 색감을 어떻게 보정할지 판단한 뒤에 

 

내가 찍은 사진의 픽셀을 만지는거지, 위에 덧입히는 방식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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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Eidio Stellist 님께
2021.01.25. 00:24

음 사실 저는 사진과 컴퓨팅 그래픽을 잘 모르기 때문에 픽셀을 만지는 것과 위에 덧입히는 것 사이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기존 장면별 최적화 촬영에서 자주 보이는 현실에서 있지 않은 화려한 색감의 출처는 기존 여러 사진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색감으로 현실을 왜곡하는 것이고

 

달 사진의 경우도 그냥 어디서 찍든지 간에 우리가 포샵으로 합성하는 것처럼 똑같은 텍스쳐가 출력되는 게 아니라면 양자 간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Eidio]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개구리
개구리 Stellist 님께
2021.01.25. 00:20

저도 보충댓글)

촬영당시의 실시간 데이터냐 아니냐 에 따라서 달라지지않을까합니다.

[개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아폴론전차 Stellist 님께
2021.01.25. 00:24

사실 그 두가지가 필연적으로 같은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AI는 어쨌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는데, 과거 사진들을 기반으로 비교하여 특정 사물과 비슷하다고 판단한다면 그 주변부 픽셀을 비교 분석해서 채워넣기 때문에 ... 데이터를 하드카피하느냐 아니면 그 특질(패턴 등)만을 추출해 보정에 적용시키느냐 인 것 같은데 이 둘도 사실 큰 의미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폴론전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parrow
3등 Sparrow
2021.01.25. 00:21

달사진을 화면에 띄워 놓고 찍었을때 촬영 결과물이 원본보다 더 화질이 좋다는 것이 함정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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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쫌! Sparrow 님께
2021.01.25. 00:25

하지만 합성된사진이 더 보기좋ㄷㅏ는 함정이 ㅎㅎ

달고리즘 그것은 울트라만의 혜택 ㅎㅎㅎㅎㅎㅎ

[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Sparrow 님께
2021.01.25. 00:28

아...그럼 달사진 말고 다른 사진들은 인공지능 보정하기 전이 화질이 더 좋나요? 전 보정으로 화질이 좋아지는줄...

[실바누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실바누스 님께
2021.01.25. 00:28
실바누스 님, 2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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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row
Sparrow 실바누스 님께
2021.01.25. 00:36

오히려 달고리즘이 적용되지 않았을 때 화질이 더 좋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ㄷㄷ

달사진을 갖다 붙인다기 보단 텍스처를 입혀서 달처럼 보이기 위한 효과를 주는 것이 좀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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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2021.01.25. 00:22

표본 데이터의 양의 문제라고 보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어차피 소프트웨어 보정을 그런 식으로 하니...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eji
best aleji
2021.01.25. 00:22

그냥 전세계 유일한 피사체인 달의 독특한 특성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죠

달은 장면최적화에서 일하는 Ai입장에서 할게 없어요..

늘 100% 똑같은 모습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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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aleji 님께
2021.01.25. 00:29

그죠...논리상으로는 그게 맞는데...또 동시에 그렇다면 뭐하러 달사진을 찍지? 구글검색해서 사진보면 되지...이런 생각도 드는 것이 사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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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ji
aleji 실바누스 님께
2021.01.25. 00:31

대신 현재의 달 모양 (초승달~보름달~그믐달) 과

현재 하늘에서 눈에 보이는 밤하늘 및 달의 색깔 정도는 현실 반영을 하니까요

거기에 무늬만 리얼하게 그려주는 거고 ㅋㅋ

퍼온 달 사진은 그런게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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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aleji 님께
2021.01.25. 00:35

아 그것도 그렇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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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구놋구
놋구놋구
2021.01.25. 00:24

이번 건은 보정이 아니라 합성이니까 내가 줌땡겨 숨참아가며 찍은 달이 내가 찍은 달이 아니라는 것이 되네요. 굳이 그럼 어두운 하늘 찍고 달 ctrl +v  옵션 옵션 주는거나 다를바 없는 거네요

[놋구놋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놋구놋구 님께
2021.01.25. 00:27

그쵸 근데 인공지능 보정이라는게 다 이런식이라...만약 어떤 아이를 찍었는데 그게 마침 과거에 찍은 그 아이의 사진을 인공지능이 학습을 했고 만약 정말정말 우연의 일치로 광원과 순간, 포즈등이 똑같다면 그걸 과거의 사진을 통해 보정을 하겠죠 없는 부분을 말이죠 

원리상으로는 둘이 같지만 달이 아닌 이상에야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기 떄문에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실바누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FUNKING
2021.01.25. 00:34

에펠탑을 찍었는데 구글 검색해서 비슷한 환경에서 찍힌 잘 나온 사진으로 대체해서 보여준다면 보기야 좋겠지만 이게 사진으로서 의미가 있을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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