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 그 전에도 글자 또렷함이나 후처리 속도 등은 일부 괜찮기는 했습니다

하드웨어 스펙에 비해서는 괜찮은 점도 많긴 했죠

카메라의 단순 페이퍼스펙으로 보면 안드폰이 항상 한체급 위였죠 아이폰은 항상 인색했었고 안드폰이 이미지 프로세싱으로 앞섰던 아주 잠깐의 순간은 갤럭시가 아니라 픽셀폰의 몫이었고요

단순 페이퍼스펙이 아니라 결과물의 차이가 심했지 않나요?

이미지 프로세싱이 의미가 있을 정도 만큼은

하드웨어 수준이 올라오고 나서야 평가를 할만 하죠..

하드웨어 따로 프로세싱 따로 평가하는게 의미가 있는지..

저조도에선 카메라 없는 폰 취급까지 받은 게 몇 년인지..

영상으로 안드폰이랑 넘사벽이 되버린건 6+시절이었습니다 안드폰은 꽤 최근까지도 6+만큼 부드러운 ois표현을 못하더군요

아이폰6+이요 그랬던가요?

이전 회사에서 테스트폰으로 있었지만

그닥 인상적인 품질은 아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당시 S8을 쓰고있었음에두요.

OIS가 아니라 EIS입니다. 그때부터 영상 손떨방이 넘사벽이 되었죠. 댓글 작성자분은 손떨림 방지쪽을 크게 신경쓰지 않으신 것 같아요😁

그런건 짐벌로도 해결가능하지만 디테일이나 품질쪽은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니니깐요.

애초에 현재 삼성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전체가

EIS가 애플 대비 구린마당에 삼성만 욕먹을건아니죠

폰카 동영상에서 EIS를 중점적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어요!(저...)

그런 점에서 아이폰의 동영상 성능이 2015년 부터 최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구리다는 말은 안 했어요

반대로 저처럼 디테일을 중심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누누히 말하지만 전 현존 모바일 카메라 비디오 최강은

아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015년 기준?이라면 그닥 잘 모르겠네요....

디테일이 생각보다 너무 떨어져서...

(2015년이면 12MP 1.4um 듀얼PD 센서가 마침 처음으로 상용화됬을시기고 애플은 12MP 1.2um PDAF 우려먹던시절)

알고 말했어요 ㅎㅎ

선생님이 예전부터 디테일을 엄청 중요시 여겨서 작성자분께 선생님은 그걸 중점적으로 보시는 분이 아니라 평가가 박할거라고 알려드린거에요.

그런데 올려주신 야간 비디오 게시글 보니 아7과 아6s가 같은 규격의 센서인줄 알았는데 차이가 크네요...? 렌즈 크기가 차이나는거 보니 조리개값이 낮아졌나봐요.

전 당시 1080p 60P의 부드러운 손떨방을 보고 비디오 성능에 놀란 기억이 있었습니다

애초에 손떨방이랑 108MP이랑 전혀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GN2 탑재한 샤오미 미11 울트라 조차

아이폰12프맥보다 손떨방 구린데

108MP랑 1도 상관없습니다..

대중의 블라인드테스트 선택은 사진의 품질이 아닌 색감이 좌우하기때문에 블라인드테스트에서 우위=사진품질이 좋다 라고 하기는 어렵읍니다.

자타공인 현존 최강인 픽셀도 광탈하니까요..ㅎㅎ

삼성쪽의 색감이 비교적 화사하고 예쁘니 선택을 많이받고요.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작년에 젠폰 플립? 인가 우승한거 보면... 알아서 판단 하십시오 흐흐흐ㅎ

저도 삼성 많이 좋아하고 S1부터 S10 그리고 N20U까지 한기종도 빠짐없이 사용해 오고 있지만 후처리 관련해서는 애플이 앞선게 맞는듯 합니다. 일단 처리 속도가 월등하면서도 비슷한 혹은 더 좋은 처리 결과를 보여주죠. 특히 동영상 관련해서 실시간으로 HDR처리하는건 안드쪽 회사들은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다 그런 상황에서 조차 훨씬 안정적인 EIS 성능을 보여준다는것 자체가 이미지 프로세싱 관련 노하우가 압도적인걸 의미하는듯 합니다...

일단 비디오는 애플이 짱이 맞긴합니다.

특히 60fps 비디오 촬영에서

다른 제조사들도 못하는 다중합성으로 화질을

극대화시키기거든요...

안드제조사들 비디오 촬영시 다중합성은

30fps촬영 한정이구요...

그래서 4K 30fps 촬영끼리 비교보다

4K 60fps 촬영 비교시 타사폰들이 아이폰에

엿처럼 발립니다.

비디오 촬영만큼은 정말 최강 맞다고생각...

사진은 뭐..취향이 있을수있으니...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