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반중감정이 지금 최고치라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글로벌 1등인 자국기업 거르고 중국제를 사는건 쉽지 않죠 

정치적인 논리도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2018년까지 문 정부 출범 초기엔 중국이랑 우호적인 관계 유지하면서 중국에 대한 거부감이 일반인들에게까지 널리 퍼지진 않았고, 시진핑핑이가 감당못할 깽판을 벌리면서 트럼프랑 사이 틀어지면서 제재 먹이기 전까진 지금처럼 화웨이 샤오미에 대한 극혐 이미지가 없었어요. 오히려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킹성비 샤오미 보조배터리" 인식이 더 컸죠

a32가 핫하긴 하죠... 물론 음지를 아신다는 전제

차라리 동남아제, 인도제라면 모를까 중국제라는 것에서 마이너스 90은 먹고 들어가는데

심지어 가성비라는 것도 특정 내수모델에 한해서나 좋지 정발되는 순간 가성비고 뭐고

없는듯 하더군요.

아무리 지금 백도어 이슈가 없다해도 앞으로도 없을거란 보장은 전혀 할 수 없는지라

그냥 맘편히 갤럭시 사는게 더 좋죠.

스펙 떨어지는것도 미코인 입장에서나 아쉽다 뿐이지 솔직히 거의 대다수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적으로 혁명적 메리트 없으면 그게 스펙 떨어진다고 하기도 뭐할뿐더러

어쩌면 가장 중요한 '체감'의 영역에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수준까지 갈테니까요

심지어 레퍼런스 감성이랑 빠릿함 느끼려고 갤럭시 넥서스 샀다가 
빠릿함만 느끼고 불편했었죠... ㅠ

넥서스도 안팔리는 마당에 중국제는 더더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