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AP 안 맡겨도 OLED, 배터리, 메모리 등등 다 사오는거 생각하면 크게 의미는 없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제 생각인데 옛날엔 몰라도 애플 기준치에 안맞아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단가만 생각하면 진즉에 OLED도 BOE진입 허용해줬을 애플인데 13전까지는
그냥 테스트만 하고 내쳤던것도 그렇고
애플도 원가절감을 위해 공급사 경쟁을 시키는 업체이지만
기준은 확실해서 그 기준에 안맞으면 원가절감이고 나발이고 킥해버리는거죠.
삼파가 무언가 애플의 기준을 못맞춘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발열이든 성능이든 수율이든 안정성이든 뭐든요...
물론 맞춘다고 꼭 삼파에 수주 줄 이유는 없어서 그냥 안주는 걸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