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Golden Cove below 4 GHz and Gracemont below 3 GHz, both architectures show significant gains compared to Skylake. Intel’s latest process and CPU architectures are capable of excellent performance at reasonable power. Unfortunately, none of that comes out at default settings, which is how most customers will run their CPUs.

골든 코브 클럭 4GHz, 그레이스몬트 클럭 3GHz 이하에서는 전성비가 스카이레이크에 비해 매우 좋은데 인텔이 디폴트 클럭 셋팅을 너무 높게 잡았다고 합니다.

엘더레이크가 벤치마크에서는 전력돼지인데 실사용에서는 전성비로 데스크탑 zen3을 매우 앞서는게 저런 이유였네요. 

빅코어인 골든 코브가 저클럭에서 그레이스몬트에 비해 전성비가그리 밀리지 않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그레이스몬트는 전성비보다는 면적 대 성능비(멀티코어 성능)을 위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zen2 데스크탑과 모바일 zen2를 비교한 부분도 있는데 데스크탑 zen2는 골든 코브보다 저전력 상태로 내려가지 못해서 전성비가 밀리고 최고 클럭도 모자랍니다만 유리한 구간에서의 전성비는 엘더레이크에 밀리지 않을 정도네요. 모바일 zen2의 경우 15w이하에서는 골든 코브보다 앞서고 그레이스몬트보다는 모든 경우에서 앞서고 있습니다만 역시 최대 클럭을 높이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진짜 인텔이 확실하게 amd 압도하려고 엘더레이크 최대클럭 빡세게 세팅하고 나왔군요. AMD야 ZEN4로 대응할테고 애플은 일단 코어 숫자부터 좀 늘려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