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지한게 맞다면

사실 품질적인 부분에서 근본적으로 레알 틀려먹은 센서라세요...;

전 사실상 HM1보다 더 한 폐급으로 봅니다.

HM1의 AF는 설계상 실수였다면 (이거 겁나 어처구니 없는 실수...노나셀과는 그닥 관계없는)

GN3는 걍 센서 자체를 못만든거라고 보면됩니다.

애초에 최초 기획을 50MP 1.12um 1/1.41"로 기획하던걸 50MP 1.0um 1/1.57"로

미세화하면서 발생한것으로 추정되는데....

결론적으로 이미 HM1 AF로도 증명됬지만

소프트웨어 땜빵은 한계가 명확합니다.

특히나 하드웨어 결점을 가릴려면 그만큼 후처리가 강하게 들어가야하는데

이번세대 AI 성능 만큼만 가능하겠죠.

마냥 GN3가 내년에도 쓰인다면 SM8550의 향상된 AI성능을 믿어봐야할겁니다.

아무튼 목표 성능 미달로

S.LSI에선 분명 가격후려치기 당했을테고

어찌됬던 50MP 1.0um과 8K 마케팅 할수잇는 센서이다보니

저는 꽤 장수할것으로 봅니다.

본격 8K@60fps 비디오 촬영 가능한 센서가 나온다면 교체될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