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젤 균일한거보다 얇을 수 있는 쪽은 더 얇은게 낫지 않나요? 전 아이폰 11마냥 미친 베젤 유지하는것보다S20이나 S21식 베젤이 훨 낫던데요; 

저만 별 신경이 않쓰이는 건가요..??

애플 배젤 통일한게 예쁘긴 합니다만. 배젤 한쪽을 늘려가며 배젤을 맞췄다-라고 빨아줄만한건 아닌거 같네요. 아이폰 12오기 전까진 노말모델 배젤 매우 극혐이었거든요

그렇다기엔 베젤리스 시대에 떡베젤 아이폰 만든건...

스마트폰의 경우 베젤을 상하좌우 맞추면 결국 넓은 기준으로 맞춰야 해서 그럴꺼에요.. 
그러면 스크린은 작아지고 폰 폭은 넓어 지고 할테니 절충 한거 아닐까싶네요.

베젤 불균형이더라도 노치 없는 펀치홀 + 화면비 높은 스크린이 좋네요 ㅠ

전 베젤은 어떻든 신경이 안 쓰이더라구요...(se2와 같은 떡베젤은 예외) s22때 통일된것도 딱히 아무생각 안드네요

저도 저런거 싫어요... 아이폰 노치가 베젤 줄이는 꼼수이긴 한데 그래도 베젤이 줄었단 느낌은 확실히 들긴 하더라구요 ㅋㅋ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이라 맞다 그르다가 없는 것 같습니다

M자 노치보다는 그래도 비대칭 베젤리스 디자인이 낫다고 봐요

애플도 요즘은 디테일적인 면에서 좀 부족해져서 아쉽습니다. 

저 곡률 안맞는거 몇년째 방치하고 있는데 11때까진 곡률 맞았던거 생각하면 이런걸 요즘은 안 따지나? 싶은...

베젤 통일을 맞춘게 디자인의 완성도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완성도가 높은거랑 개인취향에 맞느냐는 별개의 문제죠.

음대 대학생이 연주하는 재즈곡이랑 음대 교수가 연주하는 클래식곡에는 엄청난 퀄리티의 차이가 나겠지만, 비전공자에게 어떤 곡이 더 좋냐고 물으면, 재즈와 클래식곡 중에 본인 노래 취향에 맞는 걸 고르겠죠.

완성도와는 별개로 취향에 따라 최대한 얇은 베젤을 선호하시는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Xr 같은짓 할거 아니고 S22 수준 통일성이면 전 무조건 해주면 좋겠습니다

22도 얇으면서 균일한 베젤이라 예쁜거지 떡베젤이었으면 별로였을겁니다

노치 있는 아이폰에 균형이라는 말은 맞지 않는거 같네요. 노치가 뚝 튀어 나와있는데 균형이라니요..

감성이랑 제품성이랑 다른것 같네요 

저는 얇게 만들 수 있는 쪽은 최대한 얇게 만드는게 더 좋습니다.

균형을 맞추겠다고 더 얇게 만들 수 있는 부분을 인위적으로 늘려서 전체 기기크기가 늘어나는건 싫어요.

결국 취향으로 종결되는 것 같은데... 댓글에선 과한 표현도 몇몇 보이네요. 

베젤 맞추려고 두꺼운 베젤을 4면에 강제적용하고 노치까지 들어갔는데 그걸 디자인적 감성이라고 하시고 타 제조사는 감성이 부족하다고 하신다면 따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글쓴이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비록 아이폰이 노치가 있고 최근까지 떡베젤이 있다는 것을 차치하고서라도 균형있는 베젤이 주는 안정감은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심지어 노치 부분에도 특유의 R값을 줘서 최대한 매끄럽게 해결했다는 것을 본 적이 있네요 

타사들도 노치를 한창 넣을 시절 애플의 노치와 차이가 났던 부분도 노치의 R값 때문이라는 것도 있구요

디스플레이 제어부가 아래쪽에 있고

그걸 접는 거였나 뭐였나가 애플 특허라 아무 회사나 할 수가 없고

그래서 하단 베젤은 못 줄이고 상단만 노치로 줄인 걸로 아는데요

4면 베젤 통일 시키려면 하단 기준으로 베젤 두께 통일해야 되는 시대였을 겁니다

그리고 4면 떡베젤보단 3면이라도 줄이는 게 낫고요

저도 얇은 쪽은 얇은게 좋습니다. 두꺼운 베젤은 실용성이 영 없어요.

미니6이 디자인적 역량이라.. 저는 그냥 옛날 갤탭처럼밖에 안 보이는데..

또한 미니6을 가져와서 애플의 디자인적 역량을 논하시면서

아이폰의 노치를 제외하는 건 무슨..? 아이폰이 애플 대표 상품 아니었나요?

디자인적 역량이었다면 몇 년간 우려먹은 아이폰의 노치도 진작 없어졌어야 맞겠죠.

그렇다고 노치 이전 디자인이 4면이 맞았냐 하면 위 아래가 태평양이었죠..

물론 노치 제외 한다 해도 프로의 카메라섬 비율은 균형과는 거리가 먼거 같습니다.

디자인에 신경을 쓰는 건 물론 좋게 봅니다만 그렇다고 다른 데보다 개쩌냐 하면 그건...

직설적으로 말하면 조금 억지 느낌도 납니다

그 당시 폰들이 아이폰처럼 억지로 베젤균형을 맞췄다고 디자인적으로 호평을 받았을까요?

아이폰이라서 호평을 받았던 건 아닐지...ㅎ

애플이 변태적이라 불릴 정도로 디테일에 집착하는 건 저도 좋은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저렇게 맞춘 베젤 균형이 사용자 경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선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네요

감성이 있다까지는 취향의 영역이니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완성도로 들어가면 글쎄요.. 그럼 지금 나오는 안드폰들이 베젤 늘리면 완성도가 올라가고 감성이 생기게 되는건지 의문이네요

Xr같이 균형 맞아도 떡베젤은 X

현 아이폰 수준 균형미 흡족만족O

현 갤럭시의 전면 + 펀치홀은 디자인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균형맞는 베젤이라도 

전면 디자인만 보면 노치때문에 디자인이 몇세대 차이나 보이더라구요

4면 베젤 맞추려는거.. 개인적으로 실기기에서는 안맞아도 별 체감이 없습니다

베젤 균형 맞춰주는건 좋다고 보는데 균형을 위해 일부러 떡베젤을 늘린다? 저한텐 완전 별로입니다

지금이야 베젤 좀 줄었다지만 타기기 베젤리스 향해갈 당시 아이폰 베젤 보면 완전 구형 옛날폰같단 생각만 들었어요

지금도 베젤 여전히 두께 있는거 보면 옛날꺼 같다는 느낌 듭니다

베젤을 억지로 늘려서 균형을 맞추는게 아니라

베젤을 얇게 가져가면서도 균형을 맞췄으면 한다는 이야기인것 같은데,

통일성있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라 어느정도 공감은 가네요 

모든 폰들이 얇은 베젤이면서도 균형성 있게 나오긴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심하게 불균형적인 베젤도 보기엔 별로긴 합니다

다만 제목에서 모든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은

아무런 감성이 없는 제조사들이라는

자극적으로 보일 여지가 있어보이긴 하네요

상단바 내려오는 퀵패널의 위아래 곡률 같은 경우는 위아래 여백 및 가까운 모서리와의 R 차이로 인해 SW에서 의도적으로 다르게 세팅된 부분일 수 있습니다.

사실 가끔 이 글 쓰시는 분들이 예전부터 보긴 했는데 정확히 그 분들 제외 하면 크게 신경 안 쓸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