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건데 갤울트라가 아이폰 프로보다 고급스럽게 보인다는 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저요. 그 알약펀치홀과 노치를 보고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단 1도 안들었습니다.

소재와 마감을 말하는건데 펀치홀은 왜...

작성글 어디에도 소재와 마감으로 한정지어 작성되지 않은것 같은데요?

고급스럽다의 기준이 소재와 마감이 전부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아니면 한쪽에 유리한 부분만을 부각 시켜 고급스럽다의 기준을 세우고 싶으신건가요?

소재와 마감이라는 단어는 안썼지만 플라스틱 느낌, 그리고 무게에 대해 써놓긴 했죠. 뭐 그건 제가 명확히 쓰진 않았습니다만. 제가 유리한 부분을 부각시키지 않는다고 세간의 인식이 5:5가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글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쓰지 않았다고 언급하실 정도라면 다른 사람이 보기엔 어떻게 보일까요?

그리고 뜬금 세간의 인식이 5:5가 되는건 아니다라는 말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이폰의 유리함을 부각시키거나 기준을 세울 이유가 없다는 뜻입니다.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고급스러워 보인다는게 100%는 아닐지언정 적어도 과반 이상의 의견일것은 확실하니까요. 소재와 마감이 아니라 펀치홀을 보고 고급감을 판단할 사람도 많지 않을거고요. 이걸 두고 통계 조사한거 있냐고 따지는건 솔직히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고요.

그건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한테나 하세요. 말도 안되는 억지 댓글 달지 마시구요.

억지라면 애초에 디자인, 고급감 얘기하는데 전면부 얘기하는거부터가 억지죠. 누가 요즘 다 똑같은 디스플레이 보고 디자인을 얘기합니까 측후면이랑 카메라 디자인 보고 얘기하는거죠. 아이폰15 디자인 유출됐데 하면서 앞면사진 한번 올려보시죠 사람들이 뭐라하는지.

당연히 고급감은 디자인의 영역인데 전면부를 얘기하는게 억지라구요?

(그리고 그분들은 정작 노치에서 알약펀치홀 갈때도, 그리고 베젤 줄어들때도 흥분하시지 않았던가요?)

그리고 내용과는 전혀 상관 없는 댓글을 달기에 그걸 지적 했더니. 너도 똑같아 라며 쓴 댓글이 전면부 무용론이라니요?

그게 같은 선상에서 놓고 볼거라고 생각합니까? 

유감스러운 얘기입니다만, 애초에 세간의 보편적인 인식에 대해 얘기하는데 나는 아닌데? 내 주변은 아닌데? 라고 나오면 그 뒤로는 대화라는게 성립하질 않습니다. 이건 상대가 뭐라하든 인정하지 않겠다는 전가의 보도나 마찬가지거든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세간의 보편적 인식 = 본인의 주관" 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면 그냥 뇌피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유감스럽다는 얘기가 전혀 언급하지 않은 상대방에게 "니들이 먼저 그런 억지 주장을 함" 류의 글 시전 당한 상대방에게 할 이야기는 아닐텐데요?

아뇨 '난 아닌데?' 를 시전한게 유감스럽다는 뜻입니다. 진짜로 아이폰과 갤럭시의 고급감에 대한 평가가 아무튼 통계 없으니깐 엄대엄이라고 주장하신다면 더이상 할말은 없구요.

"난 아닌데?"를 시전한 부분이 어디있죠? 본인과 생각이 다르면 그렇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참..

그런사람이 몇이나되겠냐 하니까 저요 하셨는데요. 본인이 쓰고 어딨냐고 물으시면 어쩌란건지... 그럼사람이 몇이나되냐 하는건 없다는소리가 아니고 상대적으로 소수란 뜻인데, 거기다 대고 저요 펀치홀이 구려요 하신분이 본인이십니다.

"주관적인건데 갤울트라가 아이폰 프로보다 고급스럽게 보인다는 분이 몇이나 있을까요?"라고 님 스스로가 주관적인 부분에 대해 물어본 부분에 대한 답변을 한건데 그런식으로 매도 한다구요? 거기다 첫 댓글에서 부터 이미 '답정너'를 시전해버리신 분이요?

그래서 핸드폰의 고급스러움에는 전면부도 포함된다는 주장을 "난 아닌데?"를 시전한 거라고 매도 해버리다니. 논리가 갈수록 신박해지시네요.

그니까 그게 주관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할말이 없다니까요. 십수년간 쌓여온 평가와 이미지라는게 있는데 그건 모르쇠 하고 통계있음? 내가보기엔 안 고급진데? 라는 분이랑 뭔 대화를 해요. 그걸 통계를 내야 알아요? 전 대체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하는거지 히트맨님 개인 의견엔 관심이 없어요.

"십수년간 쌓여온 평가와 이미지라는게 있다. 그건 모르쇠하고 통계 있음?"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이, 소재와 마감이 이야기를 하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님의 고급스러움의 근거는 결국 과거의 유산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 본류고, 마감과 소재는 곁가지의 답정너 주장이 아닙니까?

근데 왜 과거의 이미지를 현재의 제품에 투영해서 비교하는거죠? 솔직히 노치나 알약 펀치홀이 고급스러워요? 그런데 그건 또 무시해버리네요?

님의 주장에서 이미 고급 이미지의 아이폰이 최고다 라는것 빼고 지금 머가 남는 건가요? 

그리고 주관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할말이 없다는 부분에서도, 남의 주관에는 유감을 표하면서 자신의 주관에는 참으로 관대하시니 거참

과거의 유산이 아니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쭉 이어지는 보편적인 평가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펀치홀에 집착 좀 그만하시구요.

노치나 알약 펀치홀이나 고급스럽지 않다고 말하는게 집착인가요? 도대체 왜죠? 

그건 과거에서 현재까지 쭉 이어지는 보편적인 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던 부분이라서요? 

달이 예쁘다는데 자꾸 달 분화구가 뭐가 예쁘냐고 따지고들어서요.

네 이번 예시를 보고 확살히 알겠네요. 믿음의 영역에 제가 누를 끼쳤군요.

님 말이 옳습니다.

주관적이다 하시는데...그래도 보편적인 의견이라는건 있죠... it덕후분들 말고 일반인 분들한테 물으면 십중 8 9는 아이폰이라고 할겁니다. 이렇게 되는순간 객관적인 특징이 되는거죠...

그게 조사된 바가 있나요?

판매량이라고 답변하는 건 사절하겠습니다.

좋은 거랑 많이 팔리는 건 다른 특성이에요.

그렇게 따지면 세상 제품들 대부분이 중국산이고 아이폰도 중국산인데,

중국산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리니까

중국산이 좋고 고급이라는 명제도 성립하는 겁니다.

보편적인 인식이라는게 있는건데... 무지성으로 사과마크니까 그런거다. 조사된거 있냐. 하는건 솔직히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디자인 외에 성능적 차이가 크게 벌어졌을 시기에,

판매량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보는게 합리적인거 같은데요?

아 저는 디자인땜에 판매량이 벌어졌다고 쓴건 아닙니다. 가격에 걸맞는 고급감이라도 좀 더해졌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일 뿐이죠.

사실 성능적 차이 이런건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찾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성능적 차이를 굳이 안따지기 때문에 저는 판매량 차이는 디자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만 봐도 여성분들이나 관심없는 사람들은 램, AP성능 같은 요소보다는 1. 디자인 , 2. 카메라 , 3.액정크기로 그냥 판단하는게 많아요 그분들이 판매량의 대다수를 포함하고요.

성능 안보는 분들은 마찮가지로, 디자인 외에, 브랜드를 볼것입니다.

만약 갤럭시가 14 프로 맥스같은 후면 카메라를 가졌다면 욕 오지게 먹었을거 같긴합니다...

네 저도 현재의 아이폰이 인덕션도 그렇고 딱히 예쁘다곤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프로 라인이 스댕테두리와 무광유리를 필두로 고급스러움을 어필하고있고 그게 먹힌건 사실이지요. 170마넌짜리 폰인데 일반모델이랑 소재가 같았으면 판매량이 지금처럼 나왔을리가 없습니다.

플라스틱이요? 현 S시리즈 전부 알루미늄 쓰는 거로 알고있는데요...

기사도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플라스틱, 작은 버튼 부품들 알루미늄,그리고 고릴라 글래스 입니다.
위의 소재 대부분 재활용입니다.

기사 내용 말고 "실제로" 써보신 적은 있나요?

내부 플라스틱 사용되는 부분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쓴거지

외장에 플라스틱은 안 사용되었는데요.

까더라도 좀 써보고 까시지. 아니면 최소한 만져라도 보시든가요.

단자부분 플라스틱으로 둘러싸놓은 거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S23 쓰는 저도 실제로도 이 부분 상당히 신경쓰입니다

제 댓글은 읽고 다시길 바랍니다.

사용여부에 대해 묻는거라면 폴드 말고는 23u 아버지 제가 사드렸고 플립 어머니 제가 사드렸습니다.

전 직업상 아이폰 생태계 사용중이구요.

그리고, 글의 요지는 소재에 따른 고급스러움 차이 입니다.

저도 외장플라스틱을 야기한적 없구요.

고릴라 글라스라고 쓰여있는 것 안보이셨나요?

또한, 도장벗겨짐 문제는 철퇴 맞아도 할 말 없는데

왜 써보냐 안써보냐를 말씀하시나요?

하루, 아니 몇시간 만져보면 알수있는 소재와 디자인이 몇일 만지면 달라진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