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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헤페바이쎄

미니 삼성 충성고객은 자기가 셀프로 털어냈다고 봐요.

당장 저요. 질려서 나왔습니다.

태블릿이야 싼값에 사서 높은 만족도로 잘 쓰지만 차기제품 살지는 오래 쓰면서 판단해야할 것 같네요.

 

일단 갤럭시S시리즈를 기준으로 S5 S20 빼곤 꾸역꾸역 집에 1대이상 들여놓고 썼는데, 아이폰SE로 발들이고 12로 건너오면서 다 처분했습니다.

 

갤럭시 에코시스템이요? 애플제품을 쓰면서 느낀 컨티뉴이티와 커넥티비티는 별 생각없었는데도 되더라인데 삼성은 불가능하죠. (자사OS가 없는 한계죠... 라고 하기엔 안드로이드를 선택한거에 대한 업보 아닌가요? 자사 바다OS를 열심히 키운 적이 있나...?) MS와의 협력 등으로 타사대비 우위긴 한데 손을 엄청 탑니다.

 

(개중에는 이럴거면 그냥 폰을 만지고말지 굳이 써야하나 싶은 것도 있네요. 사용자 휴대폰 윈도우에서 보는 그 기능이라던가)

 

괜히 제퓸 쓰면서 오히려 쌩뚱맞은 앱에 광고들어갈까 겁납니다. 당장 지금도 

 

날씨 - 광고

삼성페이 - 광고

갤럭시스토어 - 광고

삼성헬스 - 광고

삼성테마 - 광고

게임매니저 - 광고

 

기함급부터 최하급까지 끌 수 없는 광고는 필연으로 제품SW의 질을 잘 떨어뜨리시는 중...

 

그리고 노태문 체제의 사실상 출발점

 

노트20- A시리즈 + S펜 급 원가절감 극대화를 통한 이미지 먹칠

S21시리즈 - 2021년 출시 플래그쉽이 발열때매 앱들이 팅기고 꺼짐... (원가절감은 큰 생각 없습니다. 그저 스뎅말고 알루미늄하고 램이나 12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정도? S21은 이상 자체는 좋은 기기라 생각해요)

 

좋게봐서 엑시노스 탓이라고 하지만 그거 탑재하기로 결정한건 사업부잖아요? 돈주고 사는 소비자보고 이해하라는건 어불성설이죠. 불안한 부분 있으면 서멀패드 말고 더 좋은 방열시스템을 도입하던지 했어야죠.

 

더하기 알파로 제품 자체의 디테일도 아쉽죠. 컨투어컷 디자인은 분명 매력있지만 유리를 통으로 깎은 애플에 비하면 카메라로 이어지는 부분에 틈새가 있다는 그런 약간의  아쉬움이 있고,

 

유심트레이 플라스틱도 있습니자. 고급의 가치는 사소한 디테일로부터 찾아지는건데 좋은건 애플 안 따라하고 충전기빼는 그지같은짓만 애플 따라하고 있죠 지금..

 

소프트웨어는 최적화와 경량화 행보는 요원한데 (One UI 자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플래그쉽 사용자가 제품 편하게 쓰려고 패키지 디스에이블러 프로(?) 같은 앱을 구매해서 GOS같은걸 직접 지워서 써야한다는 것 부터가 개미털기나 다름없이 보입니다. S시리즈면 그래도 아직 자사 기함급인데...

 

제발 플래그쉽 제품들 탄탄하게 잘 챙겨주세요... 국내도 국내지만 해외는 한번 뒤돈 소비자 되찾기 힘들어요... 특히 안드로이드 진영은 경쟁자 많잖아요...

헤페바이쎄
아버지 드린 Galaxy Fold3
Galaxy S22
Galaxy Tab S7
Galaxy Buds2
Galaxy Watch 4 (44mm)

iPhone 12
AirPods (2nd)
AirPoods Pro (1st)

LG HBS-FN6

극한의 가성비로 삽니다.
댓글
39
aleji
1등 aleji
2021.05.13. 02:25

뭐 충성고객도 빠져나오는 일 있죠

카페 보면 그만큼 또 삼성 수년간 안쓰던 사람이 S21 사서 써보니 괜찮네 하면서 들어오는 경우도 의외로 꽤 있고.. 원래 시장은 움직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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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초라떼
벨초라떼 aleji 님께
2021.05.13. 02:31

그거야 당연한거지만 기업이 해야 할 일은 빠져나가는 충성고객은 최소화하고 유입되는 고객은 최대화해야 하는 것인데 삼성의 행보가 썩 그렇지는 않으니 나오는 이야기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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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ji
aleji 벨초라떼 님께
2021.05.13. 02:32

어느쪽이 더 많은 지는 통계를 못 봐서 모르겠네요..

내부조사 상 현저히 빠져나온 사람이 더 많다면 위기로 인식하고 조치를 단단히 취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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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aleji 님께
2021.05.13. 02:38

갤럭시S 시리즈에 정이 많은만큼 제발 지금 이슈들 잘 해결하고 소프트웨어에서 일신해줫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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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용
best 2등 김애용
2021.05.13. 02:33

어차피 OS가 달라서 대부분은 쓰던거 쓰고

옮길 사람들은 서로 왔다갔다 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긴 합니다.

단점 나열은 아이폰도 똑같이 할 수 있어요.

그게 참을만 한지 안 한지는 개인마다 다르고요.

결국 완벽한 건 없기 때문에 주어랑 세부적인 내용만 바꾸면

어느 제조사나 관계 없이 똑같은 글 됩니다.

들어오는거보다 나가는게 많다는 통계라도 있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유입인지 빠지고 가는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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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김애용 님께
2021.05.13. 02:36

완벽한건 없죠. 다만 아이폰과 갤럭시를 단순히 놓고보면 입지가 위태로운건 갤럭시쪽이지, 아이폰쪽이 아닙니다.

 

64GB제품 829달러에 팔아도 사주는 소비자들이 애플진영 사용자중에 많고, 아이폰 시리즈는 그 비싼가격을 가지면서도 해가 지날수록 판매량 기록 갈아치우고 있는데 갤럭시S는 그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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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용
김애용 헤페바이쎄 님께
2021.05.13. 02:42

기본적으로 갤럭시가 위태롭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랑 비교해서 부족하면 위태로운 건가요?

위태롭다 말 하려면 항상 갤럭시 플래그십으로 한정하고

꼭 해외 얘기까지 끌어와야 하고 조건이 참 많죠.

그런 식이면 이미 구글도 위태롭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항상 유난이라고 생각돼요.

삼성이 제품에 더 신경써야 하는 건 물론 맞습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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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best 헤페바이쎄 김애용 님께
2021.05.13. 02:50

굳건한 점유율을 중요시하던 회사가 전세계 점유율이 타사대비 유의미하지 못하고, 경쟁사들과 동일한 안드로이드 생태계이니 위태롭다는 말이 나오는거죠.

 

애초에 위태롭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점유율과 고객, 제품이 있는 회사가 대대적인 경영진단을 받을지는 의문이네요. 사업부 자체에서 위기의식을 크게 느끼니 받고 있는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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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용
김애용 헤페바이쎄 님께
2021.05.13. 03:09

..삼성의 글로벌 점유율 측면에서 보면

예나 지금이나 유의미하게 변한게 없어 보이는데요...

경영진단.. 위태롭다는 말은 여전히 유난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건 애플 빼고 전부 위태롭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아니 그 중에서도 그나마 제일 낫죠.

얼마나 기대치가 높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애플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많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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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김애용 님께
2021.05.13. 03:13

기대치는 별거 없습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살 수 잇으니까 엑시노스 관련 패치랑 광고만 어떻게좀 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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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용
김애용 헤페바이쎄 님께
2021.05.13. 03:15

그런 건 저도 바라는 바입니다.

광고는.... 이미 글러먹었을거 같긴 해요..

카카오나 삼성이나 죄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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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team
3등 HQteam
2021.05.13. 02:31

본문에 정말 공감합니다.

당장의 이익만 본 나머지 플래그쉽에도 광고를 넣지 않나, 원가절감을 쎄게 때려버리지 않나

게다가 품질 문제까지...

이정도면 왠만한 충성 고객이라도 떨어질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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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HQteam 님께
2021.05.13. 02:53

AP이슈를 제외하고 S21은 분명 잘나온 제품이고, 탭틱엔진에 별 관심 없는 저는 혹하다가도 광고 생각하면 절레절레합니다.

 

플래그쉽에 대한 관리는 제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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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너겟
감자너겟
2021.05.13. 02:43

국내경우엔 삼성페이와 통녹 때문에 잘 나가지만

해외 경우엔 덩치있는 곳은 다 통녹이 불법

mst 삼성페이 안씀. 애플페이 사용 가능함

 

이런 조건때문에 삼성이 선택받을 이유가 없어요..... ㅠ

국내에서 2가지 때문에 애플을 못 간다고들 하지만

해외는 의미없는 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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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인헤리턴스 감자너겟 님께
2021.05.13. 02:45

그러면 국내제외 어디서 선택받아서 계속 판매량 1등 하는거에요...??? 

꾸준히 이렇게 댓글 쓰시길래 정말 근거가 궁금해져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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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너겟
감자너겟 인헤리턴스 님께
2021.05.13. 03:32

로우엔드 제품이랑 메인스트림 제품 시장이랑 같은 위치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결국 돈이 되는 건 메인스트림 이상 제품군입니다.

로우엔드 제품은 다들 부품원가야 비슷비슷 하고

결국 제조비 싸움이고 중국이랑 그냥 저가 단가싸움하는거죠. 뭐

돈 안되는 로우엔드 제품군이 엄청 팔려도 큰 상징이 없습니다.

 

결국 그정도 제품군이 가장 잘 팔리는 건 갤럭시 가치는 글로벌에서 그정도라는 걸 반증하는 의미이기도 하죠.

왜 그렇게 비싼 프맥이 이렇게 잘 팔려?

소비자 혹은 팬텀들이 그만한 가치를 인정하고 구매하니 잘 팔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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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인헤리턴스 감자너겟 님께
2021.05.13. 03:28

그럼 애플제외하고 말하시는 메인스트림 이상은 애플 삼성격차만큼 삼성하고 타사 격차가 나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해외점유율 전체가 메인스트림 이하라는건 통계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본인 사견 아닌가요 

작년기준 통계에서 갤럭시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종은 a51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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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너겟
감자너겟 인헤리턴스 님께
2021.05.13. 03:41

타사 안드로이드 폰이 있는데 그나마 삼성이 더 팔린 이유를 묻는다면

적어도 로우엔드 제품군에서 오포 비보보다는 삼성이 브랜드밸류가 있어서 선택하죠.

근데 그게 메인스트림 이상으로 투자할만한 가치가 소비자가 선택을 하지 않는거고...

결국 700달러 이상 갈거면 갤럭시 왜써?

아이폰쓰지 하니까 그런거죠.

그만한 가치 평가를 전혀 못 받는거예요.

연동성으로 잡아놓는 팬텀들도 없고 갤럭시 특화도 없고

그러니 갤럭시에 정을 구지 둘 필요도 없죠. 

 

국내야 톡녹 페이. 하지만 해외는 의미없음.

일일히 설명하는 것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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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인헤리턴스 감자너겟 님께
2021.05.13. 03:39

?? 제 댓글 읽으신거 맞죠? 

메인스트림 위부터  타안드회사랑 비교하면 삼성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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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너겟
감자너겟 인헤리턴스 님께
2021.05.13. 03:46

네 그중에서는 그래도 갤럭시가 높군오. 그만큼 투자는 하는데 중국폰보다는 당연히 더 선택은 되야지. 안되면 사업 접어야죠. 잘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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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너겟
best 감자너겟 인헤리턴스 님께
2021.05.13. 23:52

주요 판매량 이외엔 삼성이 더 팔리던 중국폰이 더 팔리던 큰 관심은 없습니다. 어차피 당연히 더 팔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안 팔리면 진짜로 사업 접어야죠. 

초점은 글로벌 탑 판매량이였고 내용은 왜 갤럭시 a라인만? 갤럭시에 팬텀층을 잡느냐 안 잡느냐의 문제고 왜 아이폰이 그렇게 비싼데 잘 나가느냐의 문제였지 그외는 범주밖의 별개 문제이죠.

근데 범주밖의 이야기를 들고오셔서 그렇다는 건 의미가 있나 싶네요.

전 안드로이드 내에서 갤럭시가 중국폰보다 적게 팔린다고 이야기한 적도 없어요. 

근데 주장이니 무슨 신념이니 이런 이야기가 왜 나오는거죠?

왜 글보고 토론하는 건 좋지만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마음대로 각색 편집 망상 음해하세요?

그냥 글로벌 탑 판매량에서 이야기하던 겁니다.

최대한 자제해서도 좋은말로 드리기도 힘드네요. 스스로 차분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저는 인기가요 탑10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힙합장르 중에서 예를 들어 a가수가 인기가 많다라고 하는 것을 굳이...초점이 틀린거 같네요.

내 이야기는 전체 탑 10인데 힙합장르 이야기해서 그래서 어쩌라구요 반응이니까 잘 알겠습니다 라고 나오겠죠.

힙합장르에서 a가수가 조금 더 인기있던 말던 전체차트 이야기하는데 왠 힙합장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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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감자너겟 님께
2021.05.13. 02:55

그러니까 저가시장에서 오포 비보 샤오미가 야금야금 가져가는 거겠죠 뭘.

그래도 지금 A시리즈는 잘 팔려요. 삼성전자가 S시리즈보다 더 공들이고 있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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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ubim
2021.05.13. 03:35

광고나 gos하고 요즘 문제되는 qc는 뭐 그렇다 쳐도 이번세대는 엑시고 스냅이고 사이좋게 불타는 중이고 정작 소프트웨어쪽은 노태문 체제로 오면서 좋아지지 않았나요? 업데이트도 전보다 훨씬 빠르고 자기들이 직접 못 끌고가겠다 싶은 것들은 원래부터 그쪽에서 두각을 보이던 회사들과 협력하고 이런 방향성은 좋다고 봅니다. 애초에 삼성은 애플같은 기업이 될 수 없어요. 이미 체급차도 많이 벌어진 상태고 제조업 기반인 회사에서 자체 os 없이 다른거 가져다 쓰는 입장에서 그만한 연속성을 바라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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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Kerubim 님께
2021.05.13. 03:51

엑시고 스냅이고 사이좋게 불타는걸 알았으면 완제품을 판매하는 제조사가 솔루션을 찾아서 적용했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삼성은 그런 제품군에 히트파이프가 아닌 서멀패드로 답해줫습니다.

 

One UI는 상술했듯 분명 좋지만 무분별한 광고는 소비자경험을 해치고, SW.. 최소한 자신들이 만든 One UI 가이드라인부터 자사 앱에 충실히 적용하고 나서 해도 늦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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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ubim 헤페바이쎄 님께
2021.05.13. 03:51

제조사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건 맞지만 이전 시리즈에서 히트파이프와 서멀패드 간 발열제어 차이는 별로 없던지라 서멀패드 달았다고 까는건 아닌 거 같습니다. 차라리 피크성능 때문에 무리하게 클럭 땡긴걸 깐다면 모를까요.

one ui 가이드라인이 어떤 앱에 어떤 부분에서 충실히 적용 안 된건지 궁금하네요. 상단 큰 영역을 광고가 차지하고 있는게 문제라면 그부분은 공감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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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Kerubim 님께
2021.05.13. 04:00

히트파이프가 아닌 서멀패드로 답했던건 솔루션에 대한 고민조차 안 했다고 여겨져서입니다. 솔루션이 부실해서 S21 소비자들 사용성에 문제를 주고 있다는 큰 문제를 현재 내포중이고요.

 

그거만 아니었다면 사실 언급할 필요가 없엇을거에요 AP는.. A14 발열솔루션 삼성보다 심각하지만 그래도 얘 달린 전화기들은 뜨겁다도 앱 팅겨내진 않아요...

 

One UI 가이드라인은 삼성이 올려놓은게 있는데 당장 지난해까지 삼성헬스를 비롯한 여러 삼성앱에서 곡률 삼성로고 크기 등이 안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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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ubim 헤페바이쎄 님께
2021.05.13. 04:18

히트파이프 썼다고 드라마틱하게 개선될거란 생각은 딱히 들지 않습니다. 애플은 앱이 튕기진 않지만 대신 밝기를 확 줄이는거로 대체했으니 각 회사에서 스로틀링에 대한 대처의 차이 같은데 사용자 경험에 대한 생각을 좀 안일하게 했다는 생각은 듭니다. 고사양 게임 같은것도 아니고 일상적인 사용에서 발열로 앱 꺼지는게 정상적이진 않으니까요

세세한 곡률 로고 크기 이런거 다 맞으면 당연히 좋지만 그런것만 sw 품질로 치는건 너무 지엽적인 것만 보는 거 같네요. 이건 뭐 제가 이런쪽으론 별로 신경을 안 써서 그런건 모르겠지만 전 그런쪽보단 판올림 3년 지원이나 업데이트 속도가 이전보다 많이 빨라진거, 타사와의 협력 강화, 태블릿 생태계 강화 같은 것들 보면 전보다 sw쪽에 그래도 신경을 많이 쓰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분이 글 쓴거처럼 개선해야할 점이 산적해있긴 하지만 뭐 차차 개선해나가겠죠. 일례로 사용자휴대폰도 요즘은 쓸만하다는 평이 많이 나오는거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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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Kerubim 님께
2021.05.13. 05:01

부디 개선되서 다시 갤럭시쓰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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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미
나랏미
2021.05.13. 12:02

Gos 몇년전부터 계속 고집하다 못해 이젠 그냥 유료앱 아니면 지울수도 없는 좀비로 만든거 보고 정털려서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RDNA나오면 gos무시하고 성능 높게 뽑아준다나 아님 없에준다나 이런소리도 종종 봤는데 gos의 문제점은 프레임뿐 아니라 해상도,터치반응속도또한 너프라서 fps겜할때 최악이었습니다. 그리고 없에줄거같지도 않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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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나랏미 님께
2021.05.13. 12:06

GOS같은걸 할거면 기기별 특성을 반영시켜야하는데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삼성은 그냥 '이정도면 낮춰' 같은 K식 대응을 하는걸로 보이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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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크산
김크산
2021.05.13. 12:55

근데 광고를 넣는다는것 자체가 짜증나는것 외에,

실제로 사용하는데 지장을 받으시나요?

저는 광고영역에 눈이 잘 안가던데

[김크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김크산 님께
2021.05.13. 13:05

1. 조금이라지만 데이터 빨립니다. 광고 수신하는 것 때문에요

2. 작게 숨긴것도 아니고 눈에띄는 위치에만 있는걸요? UI 통일성이라도 있으면 몰라 그걸 헤치니까 거슬립니다.

3. 저는 플래그쉽의 가치는 디테일에서부터 나온다 생각합니다. 사양으로 따지면 이미 중화권한테 찢겼겠죠?

그런 플래그쉽모델, 출고가 110만원짜리 '플래그쉽' 기기 쓰면서 광고걱정할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네요.

[헤페바이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수플레
수플레 김크산 님께
2021.05.13. 13:02

축복받은 눈 ㄷㄷ

[수플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rojectZer0
ProjectZer0 김크산 님께
2021.05.13. 18:29

광고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날씨앱다로드하고나서 뜨는것도있고 갤럭시스토어 상단 부분에 영상으로 재생되는것도웃기고 

[ProjectZer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uri
puri
2021.05.14. 02:24

글로벌 판매량이 걱정되는데 유럽이나 북미쪽 모델은 광고 안넣길 바라네요

[puri]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puri 님께
2021.05.14. 02:24
puri 님, 2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puri 님께
2021.05.14. 13:03

더 심해요

[헤페바이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두유맛있어
2021.05.14. 20:03

광고넣는거 솔직히 JONNA 찌질해보여요

[두유맛있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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