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U의 108MP가 문제가 아니라 HM1이라서 문제일겁니다..........

대표적으로 샤오미의 HMX는 아무 문제없고

충분한 해상력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8K 비디오 촬영 지원하려면 최소 43MP 센서를 써야합니다.

30MP는 턱없이 부족한 화소죠.

솔직히 의미없는 화소수라고 생각하긴합니다

크롭에서의 사용성을 강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론 우선순위를 놓치는 것 같아 회의적이네요

요즘 기술발전이 사용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다기보다는 뭔가 마케팅상의 이점을 위해 억지로 진행된다는 생각도 가끔 들긴 합니다만... 어쨌든 큰게 좋은 거니까요 ㅋㅋㅋ

가능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솔직히 지금 환경에서의 출력은 4k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촬영한 소스를 가공하거나 고화소 디스플레이에서 출력할 땐 지금보다 더 높은 화소의 원본이 더 유리하겠죠.

말씀하신 것 처럼 퀄리티가 아쉬운 부분도 분명 존재하나, 1억8백만이라는 수치가 도입된지 얼마 안된만큼 가까운 미래엔 수준급의 퀄리티 또한 자랑할 수 있는 유의미한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

그래서 차라리 50MP에 듀얼 PD 있는 GN1이 낫다는 의견도 많지만 S20에선 시기상 문제로 탑재할 수 없었고 노트20은 모르겠네요. HM1 자체가 구린 것도 있겠지만 렌즈 성능 한계도 있겠죠. 그리고 기존 10MP대 폰카도 실성능 온전하게는 안나왔을걸요? 

미래의 활용 가능성이고 그런거 다 제끼고 현 시점에서 보면 별 의미없는 마케팅스펙이죠, 당장 S20의 1200만 화소랑 울트라의 1억800만이랑 큰 차이도 없잖아요

아직은 마케팅적 요소가 실용적 요소보다 더 큰 것이 사실입니다

1억화소니 8K촬영이니 이런 건 연구개발센터 안에서나 돌리고

실제품은 4K나 더 나은 인공지능 합성 기술 등 현세대 스마트폰들 사이에서 상용화된 기술의 바운더리 내에서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베타테스트도 아니고 실험실 수준 기술을 집어넣는데 역량 쓰는건 솔직히 낭비고 소비자에게도 그닥인 것 같아요...

와 근데 확실히 울트라 사진은 잘 나오네요

8K는 G2에 4K 넣은 느낌처럼 의미는 크게 없는데 AP성능의 준거를 제공하기 때문에 쏘쏘합니다 

울트라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갤20 6400만 화소는 평소엔 별 효용이 없는 것 같지만 특정 상황에선 꽤 좋더군요. 일정 수준까지는 크롭하거나 확대해도 화질이 유지되기 때문에 좋더군요. 

그래서 1년내내 까였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108MP로 1배∼3배까지 무손실 크롭룸으로 카바치고(108MP 3배 크롭 시 유효화사 12MP) 4배부터 망원카메라 사용해서 가변망원을 땜빵하려는 목적이 아니었을까 하는데

현실은 크롭줌 사용도 못하고. 품질 떨어지고. 킹반인마저 ′1억화소가 필요해?′라고 말하게 되는 쓰레기 마케팅용 기믹이 되었죠

뻥화소 경쟁은 이미 20여년전에 우린 경험했고

이미 어느정도 결론이 난거 아닙니까

일단 삼성 렌즈가 108mp센서의 픽셀에 전부 다른 광을 보낼만큼의 렌즈가 아닙니다. 렌즈 분해능이 안좋은데 고화소 센서를 왜 넣는지 이해가 안되요...

결국 비닝기술 문제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조도 환경에서..더 많은 빛을 받기위해 비닝기술 즉,픽셀하나 크기가.. 0.8um 그걸 4개 묶어 2.4um으로 만들어..결국 1억화소를 1200만으로 만든다 합니다.실제로 1억화소로 담아보면..선명도는 꽤  올라가지만..노이즈가 어마어마 하게 보입니다..

또한 이미지 후처리..제가 알기론 1200만 시절?만해도..뭔가 떡짐?(수채화)도 없었고..자연스러웠었죠..ㅎ

제폰이 놋20u인데..기본캠은 도저히 못쓰겠고..

뭐랄까? 색을 넘 단조롭게 표현합니다..

먼거리에서..차량등을 찍게 되면..타이어색이..그냥 블랙이 아닌..옅어가 짙거나 해야 하는데..그냥 검은색덩리로 칠해 보입니다..

그나마 제경우..구글캠이란 앱(개발자버젼)으로 기본캠 보다.. 배이상 좋게 담고 있지만..이미..프로그램?적으로 막혀 있는탓에..아무리 몇날몇일을 수정해도 근본적인건 바뀌질 않더라구요..

예) 타사 1200만 1/2.5를 쓸때만해도..사진을 크롭해보면 작은픽셀이 들어나고..그 픽셀이 깨짐(도트)가 보입니다..반면..1억 1/1.3으로 찍은걸 보면(비닝 1200만)아무리 크롭을 해봐도..픽셀이 들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세밀도가..1200만 화소만도 못하게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게다가..점점 추세가..셀카족 위주..와 사과폰처럼 색감이 이쁘고..노이즈를 빼다보니..

수채화현상은 점점더 심해지고..

어느 유튭 22를 보면 당연스레..보여야할 노이즈마져..문대?버린다 하더라구요..

무튼..저는 구글캠으로 노이즈도 조절하고.. 새감 디테일 다 조절해가며 쓰고 있지만.. 폰자체 소프트 적으로 막혀있는? 비닝기술덕에..크롭시..떡진?감은 해결이 안되더라구요..ㅎ 무튼..지금 22 수채화 논란이 많은데..

다음 안드13에선..지금보다 더 자연스럽게 사진이 나오게 만들어줬음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