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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성공]함께크는성장

미니 삼성의 독자 플랫폼 부재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밀크뮤직 날고 기었어도

그걸 다 오픈하는게 하드웨어 판매량 매출에 도움이 되냐 하면 모르겠단 말이죠

 

지금 노태문 이후에 하는 서비스도 기본적으로 하드웨어에 묶어두려는 전략이고요

 

서비스에 진심이라고 해도 하드웨어 판매가 근본인 회사에서는

판매에 촉진이 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삼성노트 개방해주세요 이거저거 다 열어주세요

하는 얘기 나오는 거 보면 그런 오픈 서비스에 진심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심지어 앱을 편집해서 삼성 디바이스로 속여서 쓰는 경우도 종종 올라왔던거 보면 말이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다 열어주세요-인거고

삼성 입장에서는 하드웨어 매출에 도움이 안 되는데 왜 열어야 하냐-이거고요

 

삼성이 서비스에 진심인 것도 결국 하드웨어 매출에 도움이 될 때입니다

퀵쉐어 삼성노트 다 그렇죠

 

진심이었어도 그 벽을 못 넘어서 결국 접었을 거라 봅니다

그게 바로 독자OS 내지는 자체 플랫폼의 부재라 보고요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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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1등 시엠
2024.04.06. 21:08

애플이 애플뮤직 ios mac에만 운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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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
글쓴이
[성공]함께크는성장 시엠 님께
2024.04.06. 21:23

아뇨 타플랫폼에도 운영합니다

 

그 이유는 전체 시장에서 애플 디바이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아서이고요

타사에도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결국 가장 잘 돌아가는 건 자사 플랫폼과 자사 기기입니다

 

실제로 애플뮤직 애플TV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빼면 타사 플랫폼에서 쓸 수 있는게 있나 싶단 말이죠

에어드롭도 자사 기기 한정이고요

 

오히려 애플뮤직을 타사에 개방하는 것이야말로

자체 플랫폼이 견고한 상황에서 저변을 늘리기 위해 하는 거라

부적절한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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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024.04.06. 21:27

삼성의 생태계 공개도 애플처럼 자기가 가능한 부분은 독점으로 가되 데스크탑같은 특수성 분야의 오픈이 필요하단건데 뭐가 다른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삼성 노트 쓰려고 삼성 데스크탑 Tower 사는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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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
글쓴이
[성공]함께크는성장 시엠 님께
2024.04.06. 21:34

왜냐하면 윈도우니까요. 윈도우는 범용OS고요.

윈도우는 제조사 레벨에서 커스텀이 쉽지 않습니다.

삼성 노트북이요? 뭐 깊게 커스텀하는 거 아닙니다.

윈도우 기반에 걍 자기네 앱 서비스 몇 개 더 까는 정도에요.

 

데스크탑에 공개하는 거요? 저도 좋죠.

근데 조립PC에 공개하겠다=하드웨어 제약 없애겠다

이거 아닙니까?

OS가 범용이라서 조립PC 공개하면 그램이고 XPS고 다 쓸 거 뻔히 보이는데

데탑 하나 한다고 제약 없어지면 갤북 사려던 사람도 안 살 가능성이 생기는데 풀어줄 리가 없죠.

 

삼성 세팅 좀 건드려서, 삼성 노트 좀 건드려서 그램 등 타사 노트북에서 써서 좋다는 내용이 올라왔던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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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024.04.06. 21:40

갤럭시북의 제품성 자체가 구리고 SW 생태계도 빈약한 북2 프로시절이면 몰라도 지금 북4 프로의 퀄리티+당연히 독점을 지켜야 하는 SW 생태계 요소로도 메리트는 충분히 줄 수 있을 거라 보는데요. 그리고 미코에서 당연히 이럴 리가 없다고 말도 안 된다 말한 굉장히 많은 부분이 삼성 내부에서 실제로 진지한 고민이 이뤄졌고 실제로 적용된 것도 있단 걸 오래 활동하시면서 알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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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
글쓴이
[성공]함께크는성장 시엠 님께
2024.04.06. 22:13

삼성 갤북이 주는 메리트가 주요 셀링 포인트가 될 수 있다-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만, 그게 삼성 입장에서 열어줘야 한다-라는 당위성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부분이 쉽게 해소되기 어려운 간극이죠.

 

삼성노트 또한 타 디바이스에 열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100%라고는 안 하겠습니다만,

현재 에코시스템에서 개방한 사례인 퀵쉐어를 보면,

구글과 하나로 합치면서 교통정리를 하면서 삼성계정 기반과 구글계정 기반이 공존하는 형태로 가고 있고, 삼성이 자사 서비스를 바로 개방한 게 아니라는 점에서,

데스크탑을 사용자를 위해 노트북 락인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리스크를 안고 갈지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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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024.04.06. 21:40

당장 제가 님보다 더 최신인 갤북 4 프로 유저인데 데스크탑에 안되는거 단 하나때문에 모든 갤럭시에서 삼성 노트를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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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024.04.06. 21:45

왜이렇게 램 12 얘기하니 다달고 120 뚫자 발언부터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삼성 모든 서비스 싹다 공개하고 공공재 만들자고 하던가요? 퀵쉐어 이번에 오픈해서 퀵쉐어가 공공재된거라 망한겁니까?? 뭐든지 각자 최적화된 방식이 존재한다는걸 깨달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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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024.04.06. 21:28

밀크 뮤직은 윈도우랑 웹이 아예 존재 자체를 안해서 더더더욱 망한 서비스입니다. 애플처럼 조금 삐리하지만 제공한다 느낌이 아니라 멜론이랑 같은 돈인데 PC에서 들을 방법이 없는 서비스를 왜 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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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
글쓴이
[성공]함께크는성장 시엠 님께
2024.04.06. 23:19

선생님께서 삼성이라는 기업이 하는 서비스의 딜레마를 잘 얘기해주셨네요.

 

작정하고 서비스 기업으로 갈 거면 말씀하신대로 모든 플랫폼에 다 열면 됩니다.

구글 등의 기업이 있겠네요.

 

하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하드웨어 구매 요인으로서의 작용까지 같이 하려면,

자사 외의 기기에는 기능적 차별을 두거나 제공을 안 하거나 하는 형태로 가야 합니다.

 

실제로 애플의 일부 서비스 또는 기능이 타 플랫폼에서도 제공되긴 하지만,

여전히 가장 강력한 기반은 자사 OS 또는 플랫폼입니다.

삐리하더라도 저변 확대라는 명목으로 타 플랫폼에 일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하지만, 범용OS에서는 자사 기기 외의 기기에 차별을 두기란 쉽지 않습니다.

결국 범용 서비와 경쟁하는 서비스를 범용 OS에서 런칭하면

범용OS에서 누구나 돌아가는 일반적인 서비스와 다를 바 없이 경쟁을 해야 하는 거고요.

 

그런 상황에서,

하드웨어 제조 회사가 자체적으로 보유중인 독자적이고 강력한 자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타 플랫폼이나 소프트웨어에도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느냐 아니냐라는 차이점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차이점입니다.

 

삼성이 서비스 하다가 접고 하다가 접고 이런 게 좋은 것은 아니라는 명백한 사실처럼,

삼성이라는 기업이 가지는 딜레마 또한 명백하게 사실임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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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kaboob
peekaboob 시엠 님께
2024.04.07. 12:27

저기 애플뮤직은 유로입니다만;;
그리고 갤북에선 삼놋 잘 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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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 peekaboob 님께
2024.04.07. 14:04

당시 삼성 뮤직(구 밀크)이 무엇인지 아시긴 하는건가요?

갤북에서 잘 되는데 정작 갤북에서 라이트하게 작업한걸 보관하고 다양한 작업을 하는 제 데스크탑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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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시엠
2024.04.06. 21:09

삼성 노트는 데스크탑 시장이 극 DIY 위주라는 특수성을 따로 고려해야지 그렇게 일편 극단적 상상은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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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시엠
2024.04.06. 21:11

독자 OS가 부재하면 그 안에서 갤럭시의 강점을 가진 다양성 있는 서비스를 런칭할 생각을 해야지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너무 패배자 마인드 같습니다. 그 마인드 결과가 애플한테 전체 판매량 도르마저 위협 당하는 상황을 만든거라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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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Na
2024.04.06. 22:00

기술 경쟁과 가격 경쟁으로 하드웨어 판매 성장이 제한적인 지금 상황에서 볼때 서비스 파트를 키우는 선택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애플이 하드웨어 매출과 더불어 서비스로도 상당한 매출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이요. 

애플이 애플카 취소, 준비되지 않은 AI, 미국, 유럽 정부기관의 규제로 우왕좌왕하면서 주춤하는 지금이 삼성에게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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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
글쓴이
[성공]함께크는성장 Na 님께
2024.04.06. 22:50

삼성은 결국 오너 일가가 있는 기업집단이라, 오너의 역량 내지는 결단력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는데, 관련해서 이재용의 비전 내지는 결단력이 좀 아쉽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지금 AI 관련해서 한창 열풍이고, 어쨌건 애플은 한 발짝 늦었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삼성이 이걸 어떻게 살릴지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성공]함께크는성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다물
다물
2024.04.07. 11:56

이게 맞는 말이죠.

하드웨어 판매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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