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옮기고 태블릿도 아이패드를 다시 쓰고 싶어서 당근에서 프로 m1 매물들을 보다가

가격을 보니 사기가 망설여 졌습니다. M1 프로 중고를 구입할 가격이면 갤탭 S9 새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가 형성이 되어 있더군요. 에어5 중고 가격도 64기가 용량인데 만만한 가격이 아니고

M1 중고 샀다가 수리할 일이 만약에 생겼을 때 수리비도 만만치 않음이 머릿속에 떠오르니

갤탭 새제품이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갤탭S6에서 S9으로 바꾸니 성능체감 효과가 확실합니다. 터치 부드러움도 느낌이 좋고 버벅임이라는 느낌이 없어서

이게 갤럭시 맞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 폰과 태블릿은 사용할 때 만족감이 항상 태블릿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번 탭 S9도 만족감이 폰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