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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BarryWhite

미니 장문) 개인적으로 점쳐 보는 엑스박스의 미래

안녕하세요. 엑스박스 시리즈S로 게임을 잘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최근 엑스박스는 플스 진영에 밀리며 안 좋은 소식과 여론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콘솔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로서, 필 스펜서의 생각이 읽히는 지점이 있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배경 설명 혹은 잡소리가 긴 점은 미리 양해 말씀드립니다.

가볍게 재미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

 

처음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IRES X|S)가 출시될 때만 하더라도, 엑박 진영은 플레이스테이션5(PS5)를 사양적으로 이겼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까보니 웬걸, 실제로는 유저들이 체감할만한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개발 킷의 차이와 보급형 콘솔인 엑스박스 시리즈 S(XSS)의 존재로 인해, 개발사들이 최적화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왔습니다.

https://meeco.kr/37796473

(하지만 저는 XSS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최적화와 전성비도 좋고요)

 

그렇게 벌써 9세대 콘솔이 출시된지도 4년차가 된 지금.

 

PS5 단일 판매량은 엑스박스 시리즈 두 기종의 판매량을 뛰어 넘으며, 세계 콘솔 시장에서 승리했습니다.

(물론 진정한 승자는 닌텐도 스위치였습니다.)

 

최근 미국 판매 추정치만 보더라도 현재까지 PS5가 547만대 더 팔렸습니다.

https://meeco.kr/38579745

소니, 그리고 플스의 본고장인 일본과 전세계 등의 수치를 합치면 그 차이는 더 커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엑스박스를 만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사이 여러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들을 삼키며 게임 업계를 향한 집착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는......

https://meeco.kr/38592281

 

100조를 쓰고 빚바랬다? 라는 평가도 후합니다.

 

많은 게이머가 믿었던 베데스다의 레드폴, 스타필드.....(말잇못)

 

수정됨_18a6eb4353e1494b0.jpg

 

아무튼 망했습니다.

 

하와도 토도키 상이 한국어를 혐오했던 게 무의미할 만큼 망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엑스박스의 수장, 필 스펜서를 향한 여론도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필 스펜서는 타고난 어그로......아니 관심종자여서 X(구 트위터)에서 항시 주절대는 것은 물론이고 언론에도 계속 얼굴을 들이밀었지요.

 

906eb816c827eabc1044c888127ec791.jpg

아니, 이 사람아 SNS 그만하고 회사를 관리하라고!

 

......

 

어느 날 필 스펜서는 스팀덱을 즐기다 무척 맘에 들었는지, 스팀덱에서 게임패스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도합니다.

 

그래서 아예, MS 지원 사이트에 "스팀덱에서 게임패스 하는 법 알려드림" 페이지까지 만들어버리죠.

(스팀덱에서 게임패스를 하는 방법은 이전까지 좀 복잡하게 느껴졌던 게 사실입니다)

 

윗대가리가 이렇게 자기네 기기는 관심없고 "우린 클라우드 게이밍이니 어디서든 되면 OK"란 식으로 굴고 있으니, 실제 엑스박스 유저들 입장에서는 속 타는 나날이 계속 됐습니다.

(사실 저는 아닙니다)

 

엑스박스 독점작은 망하고, 최적화에서 성능적 이점도 못 챙기고...... 일부 게임은 아예 플스 기간 독점 마냥 출시도 늦었습니다(발더스 게이트3).

 

마소가 엑박을 접을 거라는 주장들도 여럿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필은 정말 뻔뻔하게도 고갤 저었습니다.

 

https://meeco.kr/38391238

 

그러더니 차세대 엑박 개발을 엑스박스 팀이 아닌 서피스 팀이 주도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https://meeco.kr/38397277

 

으잉?

 

https://meeco.kr/38528163

https://meeco.kr/38546564

https://meeco.kr/38544486

 

이런 와중에 마소 놈들이 뜬금없이 휴대용 엑박을 만들겠다는 소식이 들려온 겁니다.

누가 봐도 필 스펜서의 취향이 팍팍 들어간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 얼마 지나지 않아 필 스펜서는 현란한 풍둔주둥아리술로 언론을 공략했습니다.

 

https://meeco.kr/38565953

 

장황했지만, 이쯤에서 필 스펜서의 생각과 전략을 조금 추측해보겠습니다.

 

MS 엑스박스 팀의 수장 필 스펜서는, 처음 9세대 게이밍 콘솔을 출시할 때 소니와 플스를 이길 수 있다 생각했었을 겁니다.

 

그러나 결과는 필 스펜서의 패배 인정이었습니다.

 

https://www.cwn.kr/news/articleView.html?idxno=16619

 

여기서 그가 한 발언이 화제가 됐는데요.

 

“화제가 된 게임 기대작 때문에 닌텐도, 소니 콘솔 사용자가 기존 브랜드를 향한 충성심을 버릴 것이라는 생각은 순진한 생각이었다”

“단순히 훌륭한 게임을 출시한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경쟁사에서 소비자를 빼앗고, 시장 점유율을 극적으로 뒤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아니...... 그게 맞거든?

독점작 관리 개판으로 해서 졌잖아?

하고 싶은 독점작 플심이랑 포호밖에 없었잖아.

사실 독점도 아니었잖아! PC로 다 할 수 있었잖아!

 

"엑스박스가 단순히 게임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경쟁사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생각은 대다수 소비자의 생각화는 관련이 없는 현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니나 닌텐도를 능가하는 사업을 하고 있지 않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는 딱히 좋은 해결책은 없다”

 

아니...... 네가 그냥 안 한 거잖아? 못한 거잖아?

시리즈 S의 존재로 인해 최적화에 문제가 있었고

플스는 그냥 2280 SSD 꽂으면 되는데, 우린 굳이 비싼 CF익스프레스 규격의 확장 메모리 사야하고!

 

"엑스박스가 ‘게임패스(Game Pass)’, ‘엑스클라우드(Xcloud)’에 주력하여 자사 게임을 모든 기기로 간편하게 즐기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할 계획"

 

저놈의 엑스클라우드(게임패스)는 지금도 쓰고 있지만, 파섹이나 문라이트(선샤인)에 비해 기술적 이점이 전혀 느껴지지 않(없)는 서비스입니다.

심지어 출시된 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베타 서비스'입니다.

이건 그냥 패배 선언 때리고, 패자가 아닌 분야에서 힘 쓰겠다며 도망친 꼴이죠.

뭐 진실이야 필 스펜서만 알겠지만요.

 

엑박은 정말 게임패스 라인업에 공을 들이긴 했습니다.

꽤 괜찮은 게임들을 데이원(출시 되자마자)으로 구독/클라우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주기도 했고요.

마소 퍼스트 게임은 물론, 용과 같이 시리즈나 P의 거짓, 페르소나 시리즈들이 대표적이죠.

 

이런 상황이라면 역시 콘솔의 중요도가 떨어져 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콘솔의 개발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엑스박스 클라우드 플레이, 즉 게임패스 클라우드는 엑스박스 시리즈 X를 기반으로 구동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플레이라 할 지라도, 개발사는 실제로 게임이 돌아가는 현물 기기의 사양에 맞게 게임을 개발(및 최적화)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돌리기 위해서라도, 공통된 사양의 콘솔을 제작할 필요는 있었죠.

물론 지금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도 있겠지만, 겸사겸사 기기 판매까지 고려하면 굳이? 콘솔을 접을 필요도 없는 게 사실이었습니다.

 

어쨌든~ 필 스펜서는 콘솔을 접을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엑스박스의 생존을 '경계 없는 게임 플랫폼'으로 선회한 것은 분명해보였습니다.

 

엑스박스를 단순히 콘솔이 아니라, 모든 디바이스에서 게임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그 자체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냉장고에서도 게임패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팀덱과 윈도 기반의 게이밍 UMPC들의 성장세는 필 스펜서에게 굉장히 달가웠을 겁니다. 가만히 있는데, 엑박을 잘나가는 닌텐도 스위치처럼 만들어주는 애들이 나온다?

(윈도10과 윈도11은 XBOX 앱을 통해 게임을 설치하고 즐길 수 있읍니다)

 

이어서 짱구를 굴렸겠죠. 지금 시장이 더 확대되는 것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자기들도 참여해야 한다!

그래서 엑스박스를 휴대용으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전략입니다.

 

위에서 뉴스 링크로 언급했지만, 필 스펜서는 구세주가 될 게이밍 UMPC의 단점을 잘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

 

그리고 그 원인을 정말 명석하게도 본인, 아니 본인의 회사에서 찾았습니다.

"윈도의 문제"

 

맞죠.

윈도는 게임하기 좋은 운영체제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충분한 전력과 공간이 있을 때 한정입니다.

핸드헬드, 즉 손으로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제품군에선 윈도는 쓰기도 까다롭고 모바일 OS 대비 복잡/무거운 게 사실입니다.

 

이런 팩트들 사이서, 필 스펜서는 "엑스박스 앱을 전체 화면으로 보여주되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휴대용 게이밍 PC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습니다.

 

저 말이 나름 이해가 간 건, 이 기사가 나간 후였습니다.

https://meeco.kr/38555159

 

"스펜서는 대담하게도 엑스박스에서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Itch.io와 같은 타사 스토어를 허용해 사용자가 게임 구매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윈도PC 환경과 유사하게 만들 것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아니, 스펜서 형, 또 개소리야!? 엑박에서 스팀/에픽 돌아가면 개쩌는 거 누가 몰라?

싶었는데

 

그러고보니 영 불가능한 소리는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엑스박스는 윈도 커널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엑박 시리즈의 경우 윈도10 코어기반으로 작동되기도 하고요.

사실 팔다리 잘린(?) 윈도라는 겁니다.

그 덕분에 스토어 앱이나 게임이 서로 호환되는 것이기도 하죠.

 

만약 엑스박스 시리즈에 M$가 적절하게 팔다리를 붙여주면?

정말로 스팀이나 에픽게임 런처가 구동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동안 엑박, M$가 이런 걸 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유력한 건, 아마 자체적인 게임 콘솔과 여기에 필요한 게임을 공급하는 게임 스토어의 주인이었기 때문일 겁니다.

뭔 당연한 소리를 하냐고요?

 

엑스박스가 플스를 누르고 대성공을 했다면,

성공한 콘솔에 게임을 '유일하게' 공급하는 스토어의 역할과 위상은 굉장히 중요하고 높아졌겠죠.

(애플이 앱스토어를 소중히 여기고 서드파티 앱스토어를 거부하는 걸로 대입해봐도 그렇죠)

 

하지만 지금 엑스박스 스토어는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즉 마소 입장에서는 사업적 가치가 많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돈이 안 되니, 독점 스토어를 자사 콘솔에 굳이 유지할 필요성? 없는 겁니다.

 

반대로 서드파티 스토어가 유입되면 어떤 이점이 있느냐,

그건 바로 엑박 콘솔 유저들의 행복......

아니, 엑스박스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이 많아지면서, 사실상 독점 게임의 벽을 무너트릴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더불어, 마소 입장에서는 휴대용 콘솔 장사를 스팀덱처럼 성공시킬 가능성도 생깁니다.

엑박 게임은 물론 스팀/에픽을 통해 유통된 게임이 별 다른 문제없이 구동되는 휴대용 게임기.

거기다가 스팀OS처럼 게이밍에 집중하기 좋은 UI와 최적화라면,

휴대용 엑박은 스팀덱을 이길 가능성도 충분해 보이죠.

일단 퀵리쥼이 쩔거든요.

(꼭 이긴다는 건 아닙니다 하하)

 

서피스 팀이 휴대용 엑박의 개발을 주도한다는 건, 모바일 컴퓨터를 만들던 경험치 때문만은 아닐 겁니다.

콘솔은 보통 기기, 하드웨어 자체로 많은 이윤을 남기기위해 만들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 즉 '게임'을 팔아 수수료로 이윤을 남기죠.

그런데 서피스 팀이 개발한다면, 기기 자체의 수익도 고려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드디어 사티아 나델라의 인내심이 바닥난......)

 

거기다 M$가 엑박OS 한정, 입점한 서드파티 스토어에 수수료를 부과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죠.

(에픽과의 소송...?)

 

실제 현실이 되더라도, 그렇게 하드웨어적 성공을 거두는 걸로 끝이진 않을 겁니다.

MS는 모르겠고, 일단 필 스펜서는 구독제 서비스,

게임패스를 더 엑스박스의 핵심으로 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결국 게임패스 구독자의 확대인데,

신규 이용자 유입을 위해선 그만한 추가 가치(기능이나 편의)가 먼저 제시돼야 겠죠.

 

엑스박스의 운영체제가 제가 상상한 것처럼 서드파티 스토어의 게임이 돌아가도록 바뀐다면,

게임패스의 서비스 방식도 다소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 가능성은 낮으나, 서드파티 스토어로 출시된 게임들도 게임패스(클라우드)로 구동될 수 있도록 협의할 수 있습니다. 다소 출시된지 좀 지났거나, 비인기(...) 작품의 경우 가능성이 영 없는 건 아닙니다.

 

2. 게임패스 요금제를 다각화해, 단순히 게임을 스트리밍하는 것이 아닌, 기기 자체를 온전히 스트리밍해 쓸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구독 서비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별도 협의가 없더라도, 이용자가 구매한 서드파티 스토어 게임들을 '엑박'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정말 모든 기기가 '엑박' 그 자체가 됩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그저 엑박을 사랑하는 한 게임 유저의 희망회로이자 망상에 불과합니다.

위 희망회로는 사실 필 스펜서가 '잘해야' 가능한 건데, 최근 그의 행보와 발언을 보면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2024-04-05 05 18 45.png

당장 엑박 리모트 플레이랑 클라우드 서비스 성능이나 개선해주세요, 필 형.

 

.

.

.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을 위한 요약

 

"엑박에 서드파티 게임 스토어가 열리고 게임패스서도 서드파티 스토어 게임 플레이되면 휴대용 콘솔 개쩔 것 같다"

 

왜 요약을 맨 끝에 두냐고요?

본문 읽으시라고요.

 

끝.

 

 

BarryWhite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미코 광고 후원 감사합니다.
댓글
18
Alternative
1등 Alternative
2024.04.05. 15:19

아 그래서 핸드헬드용 윈도우는 안내주냐고ㅠㅠ

일단 윈도우 자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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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Alternative 님께
2024.04.05. 15:24

대신귀

여운엑

박을드

리겠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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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Alternative BarryWhite 님께
2024.04.05. 15:32

근데 엑스박스 세컨드 파티라고 해야 하나? 하이파이 러시 같은 인기 높은 독점작도 1년만에 플스로 진격하는 걸 보니 필 스펜서가 그림을 상당히 크게 그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네요.

엑스박스 유저가 아닌 사람 입장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보아서 응원하긴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일종의 플랫폼? 기반? 이 되고 싶어하는 느낌입니다.

[Alternativ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Alternative 님께
2024.04.05. 15:36

(사실 하이파이 러쉬는 평가가 좋을 뿐 인기작은 아니긴 합니다)

자꾸 독점작 없다고 필 스펜서가 못 박는 거 보면

엑박(콘솔)의 미래가 참 암울해 보이는데

진짜 다른 큰 그림이 있길 바라고 있읍니다.

[BarryWhit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꿀벌12g
2등 꿀벌12g
2024.04.05. 15:32

제가 봤을때는 그냥 망한것 같습니다.

경쟁기는 PRO 나오려고 하는데 헨드헬드.. 미래가 남아있나요?

그리고 소니는 이미 PS 포탈 내놓고 잘 팔고 있죠.

[꿀벌12g]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꿀벌12g 님께
2024.04.0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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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OSHI
3등 NIMOSHI
2024.04.05. 15:33

콘손로서의 엑박은 완전히 망한 느낌이군요

서피스 팀이 만드는 신형 콘솔도 클라우드 전용으로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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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NIMOSHI 님께
2024.04.05. 15:33
회원님 1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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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NIMOSHI 님께
2024.04.05. 15:37

필 스펜서 발언들이나

개발킷이 아예 따로 나와서 클라우드 전용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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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OSHI
NIMOSHI BarryWhite 님께
2024.04.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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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왕
흡혈귀왕
2024.04.05. 15:38

이게 RDNA 아키텍쳐 특성상 ROP가 동일하면

다른 유닛수로 인한 성능 차이가 미미하더군요 ㅠ

[흡혈귀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흡혈귀왕 님께
2024.04.05. 15:44

사실 성능 차이는 있는 것 같더라고요.

최근 출시된 게임 중엔 PS5와 XSX의 사양 차이 만큼 그래픽 차이가 좀 있다고도 합니다.

(다른 부분에서 깎아먹어서 종합적으로 차이가 크지 않다는 평으로 기억합니다)

[BarryWhit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쿼드쿼드
쿼드쿼드
2024.04.05. 15:57

닌텐도를 찬양합시다

[쿼드쿼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쿼드쿼드 님께
2024.04.05. 16:00

"닌텐도 게 섯거라, 엑스박스 모바일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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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BI
RASBI
2024.04.05. 16:00

엑박에 만약 스팀이 들어온다면

 

플스 독점작이 스팀으로 풀린걸 마침 엑박에 스팀이 풀려서 엑박으로 즐길 수 있겠군요(?)

[RASBI]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RASBI 님께
2024.04.05. 16:02

근데 또 필 스펜서가 '스팀'만은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괜찮읍니다. 에픽에도 플스 게임 PC 이식판이 있어서.

[BarryWhit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U.K.O.P
2024.04.05. 16:48

시리즈S 1TB가 512GB랑 가격이 같아진다면 GTA6 대비용으로 한대 데려오고싶습니다.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fhd에서는 최고의 콘솔같아요.

[U.K.O.P]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U.K.O.P 님께
2024.04.05. 16:58

시리즈S 1TB가 512GB 가격으로 나오고, 기존 모델은 할인을 했었어야 하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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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ze02 board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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