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가 워낙 압도적이니 이전 세대 모델 써도 성능저하 같은건  전혀 못느끼죠.;;

디자인이 문제인 걸까요 뭐가 그런 차이를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비싼데 그 비싼 돈값을 해요

어느하나 모지란 구석이 없습니다

제 생각엔 os와 ui가 한 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갤럭시도 많이 부드러워져서 체감차가 아주 미묘하지만

x 전에도 아이폰이 중고가는 더 잘 유지했던 것 같기도... 기억이 안 나네요

아이폰11 쓴적있는데 베젤 와우 11다시는 못씁니다

나름 브렌드 명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준게 크죠, 아니라고 말은 해도

우리들의 심리 기저에 그런게 없다고는 말 못할겁니다

애플 유져가 아니라 갤럭시 쓰는 IT계열 사람들의 심리 기저에 그런게 깔려있다는거죠

그 사과마크 빨로 소비자를 그 한템포 느린 디자인 변경에 익숙해지게 만들었으니까요

삼성폰에 아직도 노치가 있고, 카툭툭튀가 있다고 상상해봐요 ㅎㅎ

웃긴점은 일본에서는 반대로 갤럭시 평균 중고가(플래그쉽)가 아이폰 중고가보다 높고 감가가 덜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시장차이인 것 같아요.

그 돈 1~20만원 가지고 감가 신경쓰느니 맘편히 스트레스없는 갤럭시 쓸랍니다

제일 큰 이유는 판매 가격 아닐까요

시간이 지나도 애플은 큰 차이 없고

갤럭시는 할인해서 파니까요 많이...ㅋㅋ

반대로 새거 써도 새건지 모르는 점도 있죠

그만큼 시리즈마다 발전이 보수적이라는 거고요.

그냥 무난한 플래그십으로 쓰기 좋아요.

근데 그 무난하다는게 참 어려운거죠, 결국에 모나거나 크게 불편한 부분이 없다는 것이니까요

그렇지도 않아요..

아이폰을 메인기기로로 오랜기간 써 봐야 진짜 단점들이 눈에 보입니다

최신형 나오면 갈아타고 싶어지는 것도 똑같구요

갤럭시도 잠깐 써보면 다 빠르고 좋아보이듯이요

예전부터 아이폰 중고가가 더 높았어요. 삼성이 직접 출고가 떨어트리는게 제일 큽니다.

감가 많이 됩니다...출고가가 비싸서 더 중고가자체가 비싼거지 감가율은 비슷하고 오히려 절대적으로 깍인 돈은 더 많습니다

누구처럼 결함생기자마자 에디션이란 이름으로 1달도 안되서 폭풍세일하는 미친짓을 애플은 하지 않으니까요.

첫해지나면 감가 오지게 됩니다. 그러다 바닥안치고 멈춰서 글치요

그나마 갤럭시도 21부터는 22에 대한 뽐뿌가 쎄게오지 않더라고요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가 유지됐음 합니다

관점을 바꿔서 감가 오지게 먹은 갤럭시를 업어온다 생각하면 어떨까요? 저는 요즘은 갤럭시를 늦게 사고 있습니다.

딱 몇달만 지나도 처음 가격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어서 ㅎㅎ

그냥 비율로 따지면 비슷비슷한것 같더라구요 저는 

더워지는 요즘 특히 밖에서 카메라앱 쓸 때

렉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럴 땐 아이폰으로 넘어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이 모자란점이 많아도 갤럭시의 모자란점과 비슷하거나 혹은 더 우위에 있는게 많아서 억지로 꾹꾹 참고 씁니다..

통녹 통화기록 지멋대로 검색안되는 메세지앱까지.

카플레이만 아니였어도 넘어갔을겁니다 진짜루

os랑 자잘한 기능 없는 게 영 취향이 아니라 메인으론 못 쓰지만 만듦새나 성능이나 좋은 건 두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할인을 많이 안 해서 감가가 덜 됐던거지 요즘은 쿠팡 같은데서 풀어버리니 감가 심하지 않나요

디자인은 개인마다 다르다지만, 객관적으로 아이폰이라서 넘어가는거지 갤럭시가 구기종과 별차이없고, 인덕션 디자인이 강조된 카메라이면 단점이었을 겁니다. 지금도 노치가 강조된 아이폰의 디자인은 사과마크로 커버하는 중일 뿐이죠.

감가는 그냥 실구매가 따라가는거죠

아이폰xr지금도 쌩쌩하게 잘 굴러가는거보면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반면에 연식이 더 되었지만 노트8은 많이 버벅거리고요 

아이폰 감가도 예전같지는 않습니다만, 경쟁사가 할인 + 대란을 많이 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부분도 있죠 

최근에 게임하며 폴드는 특유의끊김과 해상도때문에  난생처음 아이패드 미니를 사봤는데 가격차이 2-3배는 나는데 아이패드는 풀옵으로 돌려도 안끊기네용 ㅠㅠ